1991년 5월 12일에는 형 김정철로 추정되는 남자, 북한 당국자 등과 함께 일본에 입국했다. 만 9세이던 김정철과 만 8세이던 김정은은 같은달 22일까지 11일간 일본에 머물면서 도쿄 디즈니랜드 등지를 방문했다.
김정은이 입국한 수일후에는 오사카 출신인 모친 고영희도 입국했던 사실이 확인돼 모자가 합류해 함께 일본을 여행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일본...
제네바 지역 일간지 트리뷴 드 쥬네브는 인터넷판에 긴급기사와 함께 동영상 뉴스를 게재했고, 일간지 르 마탱은 김 위원장 사망 소식과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한 한국군의 내용 등을 주요 기사로 편집했다.
권력계승자인 김정은을 비롯해 장남 김정남과 김정철 등이 청소년기에유학생활을 한 스위스는 북한의 로열 패밀리와 깊은 인연으로 언론 또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근 김정일의 후계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정운에 대해서 인민망은 장남인 김정남이나 차남인 김정철에 비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인민망은 지난 2001년까지 김정일 가족의 요리사를 지낸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의 말을 인용해 김정운이 형인 김정철에 비해서 외모나 성격에서 김정일을 더욱 닮았다고 전했다.
인민망은 누가 김정일의...
정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올해 초 김정철이 싱가포르를 방문해 에릭 클랩턴의 공연을 관람했을 무렵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식통은 "김정철의 싱가포르 외유는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부인을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시 동행했던 젊은 여성은 동생 여정이 아닌 부인"이라고 전했다.
김정철의 싱가포르 외유 당시 이 여성은 김정철과...
이미지스 김정철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전문 기술에 대한 상호 협력으로 해외로부터 IP(지적재산권) 도입에 따른 개발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시스템반도체 설계 기간이 단축돼 시장 및 가격 경쟁력 확보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지스는 최근 일본 후지쯔를 통해 일본 햅틱시장 진출에 성공하는 한편, 시스템반도체 설계 사업 강화 등...
김정철 이미지스 대표는 “글로벌 모바일TV 시장 공략을 위해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양사가 뜻을 같이 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고 “제품 상용화가 본격화되는 내년부터 DMB 채택방식 기준으로 일본과 남미의 ISDB-T, 미국의 ATSC, 중국의 CMMB 등 신규시장이 주 공급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스퍼트는 지난해 인브릭스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차남 김정철이 싱가포르에서 최소 1주일 이상 머물다 지난 15일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의 공연을 보기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했던 김정철은 14일 공연을 관람하기 전까지는 쇼핑몰과 주요 관광지 등을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고위 외교소식통은 16일 연합뉴스와의...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차남인 김정철이 부친의 생일(2.16) 이틀 전인 지난 14일 싱가포르에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KBS가 15일 전했다.
KBS에 따르면 검은색 바지와 라운드 티셔츠를 입은 김정철은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건장한 남성과 붉은 꽃을 든 여성 등 수행원 20여명과 공연장에 입장했다.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장남 김정남은 일본에서 추방되는 사건을 겪으면서 일찌감치 김정일의 눈밖에 나 중국과 마카오 등 외국 생활을 지속하고 있으며 언론을 통해 김정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차남 김정철은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여성적인 면이 있어 김정일은 일찍부터 삼남 김정은을 후계자감으로 점찍고 있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