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은 셋째 부인 고영희와의 슬하에 아들 김정철과 김정은, 딸 김여정을 두고 있다.
김정철은 김정은의 친형이지만 유약한 성격 때문에 후계자 경쟁에서 배제됐다. 그러나 언제든 김정은의 맞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한 인물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그리고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은 당초 '국방위 행사 과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김정은과 함께 1990년대 후반 스위스 베른에서 지내며 헤수구트 공립학교에서 '정순'이라는 가명으로 유학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일에 가렸던 김여정(사진 오른쪽)은 2011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릭 클랩튼 공연장에서 처음 포착됐다. 큰 오빠 김정철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 국내 취재진에게 노출됐다.
두 사진에서 보듯 김여정은 오빠 김정은과 닮아 있다.
김정철 삼성화재 일반보험본부장(부사장)은 기업영업3사업부장과 기업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일반보험 전문가다. 미국 조지아주립대학 출신으로 최근에는 기업영업 업무를 주로 맡아왔다.
권혁만 현대해상 방카슈랑스 본부장(상무)은 △강릉사업부장 △안양사업부장 △강남사업부장 △서강사업부장 △방카슈랑스사업부장 △명동사업부장 등을 맡아온...
은성수 차관보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영향, 아베노믹스 지속여부, 유럽의 금융정책 방향 등에 대해 주제를 발표했다. 또한 엔화와 유로화 전개방향과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도 의제로 다뤄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기재부 은성수 차관보, 전경련 박찬호 전무, ㈜GS 홍순기 부사장, KDB대우증권 정태영 부사장, 현대건설 김정철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15일 가수 이승철과 백엔터테이먼트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우리(김정철, 정상수 변호사)는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행위에 대하여 엄중한 경고를 함과 동시에 이에 대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승철 측은 “이승철과 백엔터테이먼트는 음원을 무단으로 사용한 사실이 없다”면서 “이미 코어콘텐츠미디어가 CJ E...
개발사 스튜디오 이엑스의 김정철 실장은 “누구나 쉽게 직관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3가지 종족 특징에 맞춰 사용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탱크도 18종에 달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함께 쾅쾅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봐서는 '사탄의 인형' 처키가 더 어울리는데 곰돌이 푸 같은 디즈니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은 굉장히 아이러니" 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강용석은 "실제로 김정은이 형 김정철과 함께 1991년 도쿄 디즈니랜드에 놀러가기 위해 여권을 위조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의 JTBC '썰전'은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정철 이미지스테크놀로지 대표는 “그 동안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내 모바일 솔루션 기술의 발전은 물론 모바일 반도체 팹리스 시장의 성장을 선도해 왔다”며, “이제 모바일 솔루션 사업뿐만 아니라 BMS 및 ESS사업에도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신규사업은 현재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김정철 이미지스 대표는 “4파이 이상의 감도를 갖는 이미지스 터치 솔루션은 지난 11월 모바일 세트 기업으로부터 양산 검증이 완료된 상태”라며 “이번 개발한 고감도 솔루션도 올해 3분기까지 양산 검증이 완료될 것”이라 밝혔다.
또 “정전용량방식의 최대 단점은 비전도성물질을 사이에 두고 터치동작이 감지되지 않는 것”이라며 “이미지스의 고감도 터치...
김정철 이미지스 대표는 “신규사업으로 이차전지 및 에너지 솔루션 사업에 뛰어든 것은 신규사업에 필요한 새로운 칩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 연계성이 가능했기 때문”이라며 “현재 제품 샘플 공급 및 시범화 작업 등도 성공적으로 마쳐 늦어도 연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고영희의 아들 김정철과 김정은도 정식 손자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김정남을 후계자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매체는 김정은의 모친인 고영희의 출신이 '혁명의 혈통'을 내세운 3대 세습 근거에 흠이 되는 것으로 김정일 탄생 70주년(2월16일)을 계기로 가속화 할 거승로 예상되는 김정은 모자의 우상화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경희 부장은 김정일 위원장의 여동생이자 장성택 부위원장의 부인이다.
장례 기간 내내 보이지 않았던 김정은의 형제들의 조문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첫째 아들인 김정남과 둘째인 김정철은 김 위원장 사망 발표 이후에도 행적이 묘연하다. 이들은 장례위원 명단에도 빠져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