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김정수 금융법전략연구소 대표다. 김 대표는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법학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1년간 연구,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LL.M.)를 받았다. 자본시장법이 제정되면서 1750페이지에 달하는 ‘자본시장법원론’을 출간했다. 2011년에 금융법전략연구소를 설립해 자본시장법을 전문적으로 연구...
삼양라운드스퀘어 자회사 삼양애니는 김학준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삼양식품 지주사다.
김 신임 디렉터는 CJ ENM의 제작PD 출신으로 스튜디오룰루랄라(SLL)에서 책임프로듀서(CP)를 맡아 ‘와썹맨’, ‘워크맨’, ‘시즌비시즌’ 등을 제작했다. 김 디렉터의 콘텐츠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며 구독자 수...
삼양식품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업이익 4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8.5%, 영업이익은 124.7% 증가했다.
3분기 실적은 해외사업 부문이 이끌었다. 해외 매출은 23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3% 증가했다. 수출이 분기 사상 처음으로 2000억 원을 돌파했고, 1~3분기 누적 실적은 지난해 연간 수출 실적(6057억 원)에 근접한 5876억...
차기 시민사회 수석에는 김정수 전 육군사관학교장(예비역 중장·육사 43기)이 후보군에 올랐다. 군(軍) 출신 인사가 시민사회 및 종교계 소통 역할을 맡는 게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차기 홍보수석에는 이도운 현 대변인의 승진이 유력하다. '대통령의 입'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한다는 평가가 대통령실 내부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차기 정무수석에는 한오섭 현...
삼양식품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는 31일 임원 인사를 통해 전 CSO를 상무 승진, 발령했다.전 상무는 삼양식품 창업주인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전인장 전 회장·김정수 부회장 부부의 1남 1녀 중 장남이다.
2019년 삼양식품 해외전략부문에 부장으로 입사했고 1년 만에 이사 이사직을 달았다. 이후 삼양라운드스퀘어(당시 삼양내츄럴스) CSO를 비롯해...
삼양식품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임원 인사를 통해 젊은 임원진을 대거 발탁했다. 특히 오너가 3세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ㆍ1994년생)은 상무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31일 그룹 내 계열사를 대상으로 이런 내용의 직급 개편·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올해 9월 비전선포식을 통해 공표한 새로운 비전을 빠르게...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은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에게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서 회장은 “최근 마약중독으로 인한 여러 범죄들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노 엑시트 캠페인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 회장은 노 엑시트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참가자로 이영석 국제로타리3650지구 총재와 이용훈...
삼양식품은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경찰청 주관 마약 예방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NO EXIT는 ‘출구 없는 미로’ 라는 뜻으로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의미한다. 마약 중독,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에 대한 범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캠페인이다.
4월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건강한 공동체를 파괴하는 심각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며 "마약을 시작 단계에서부터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노력이 우리 LS 임직원을 포함한 범국민적인 운동이 되는데 작으나마 기여하기 위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전 삼양식품) 부회장,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를 각각 지목했다.
가수 김정수가 암으로 위 80%를 잘라냈다고 말했다.
14일 MBN 교양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김정수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수는 각종 채소 반찬과 함께 지인과 점심을 먹었다.
이날 김정수는 “하루는 혈변을 봤다. 그다음 날도 또 그랬다. 바로 응급실에 가서 위내시경을 보니 암이 크게 있었다. 말기였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2011년 운동을...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1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뉴디트 익선에서 ‘삼양라면 60주년 비전선포식’을 열고 새 비전과 함께 이와 같은 그룹 청사진을 제시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그룹 지주사인 삼양내츄럴스의 새 이름이다. 회사는 앞서 7월 지주사명과 함께 기업이미지(CI)를 변경하고 글로벌 톱 100위 규모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룹명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변경과학기술ㆍ문화 기반 식품기업으로 도약
“한 단계 더 진화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두 축을 융합하겠습니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 부회장은 14일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에서 열린 ‘삼양라면 출시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서 “우리는 지난 10여 년간 세계 각지 사람들이 식품을 하나의...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열린 '삼양라면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서 임직원들이 그룹 공식명칭 변경을 기념하는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우종 삼양애니 CEO,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장,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CEO, 김홍범 삼양스퀘어랩 연구소장, 김명진 삼양식품 CMO. 조현호 기자 hyunho@
김정수 포스코와이드 대표는 “친환경적 경영 활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공익적 활동 확대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기업시민으로서 더 나은 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와이드는 자원순환 온라인플랫폼 ‘자원多잇다’를 홍보하며 탄소저감에 기여하는 문화 조성을...
사면 대상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명예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강정석 전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대표(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기업인 12명이 포함됐다.
이 밖에 강정석 전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대표(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도 복권됐다.
이호진 회장은 2018년 병보석 중 거주지와 병원을 이탈하고 음주·흡연하는 모습이 공개돼 ‘황제보석’ 논란이 일기도 했다.
신자용 법무부 검찰국장은 “(황제보석) 상황 이후 가석방을 못 받고 만기 출소했고...
또 이중근 회장과 강정석 전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김정수삼양식품 부회장, 이호진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대표가 복권됐다.
법무부는 “경제위기 극복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제인들의 진취적인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정치인 중에는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