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천안호 사건을 포함한 모든 '북소행' 관련 사건들을 공동조사하자는 우리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진상조사에는 남조선의 국가안보를 총괄한다는 청와대 김장수 안보실장이 남측을 대표하여 나오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GPS를 통해 비행경로 등을 추적하기 위해 15일부터 미국측 전문가가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최근 백령도와 경기도 파주에서 추락한 무인항공기가 북한에서 제작한 것으로 결론난 데 대해, 2일 긴급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국방·외교·통일장관과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1·2 차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늘...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8시경 기자들과 만나 "오늘 저녁 5시 김장수 안보실장 주재로 NSC상임위를 열고 북한의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비행체의 추락과 관련한 정보를 교환하고 의견을 나눴다"며 "저녁 5시에 시작된 상임위는 이 시각에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국방·외교·통일장관과...
2일 오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국방·외교·통일장관과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1·2 차장을 소집했다. NSC 상임위는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데 이날은 이례적으로 하루 앞당겨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백령도와 경기도 파주에서 추락한 무인항공기가 북한에서 제작한 것으로 결론이 내려진 것과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인기 두 대 중 지난달...
청와대는 이날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개최해 대응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김 실장을 중심으로 관계자들이 위기관리센터에서 상황을 주시해온 것으로 안다”며 “대통령에게도 필요한 사안을 보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향후 도발에 대비해 서북도서 지역뿐만 아니라 비무장지대(DMZ) 인근 우리...
정부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1시간 30분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국방부로부터 이번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고 북한의 도발 의도와 향후 전망, 대응방향에 대해 협의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방·외교·통일장관과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1·2 차장이 참석했다.
정부는 추가적인...
국가안보실은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향해 발사한 수십 발의 포탄 중 일부가 NLL 남쪽 해상으로 떨어진 것과 관련,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을 중심으로 국방부, 통일부 등 유관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의 조치 상황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즉각 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북한의 NLL 남쪽 해상 발포에 대해 대응 사격에 나서고, 공군...
한화생명이 김장수 예금보험공사 청산회수기획부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 정택환 감사는 연임했다.
한화생명은 21일 오전 서울특별시 한화금융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안건을 통과시켰다. 신규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선임된 김장수 부장은 경성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예금보험공사 비서실장을 지냈다. 임기는 2년이다.
재선임된...
이와 관련해 정부는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헤이그 3자 정상회담 참여 문제를 논의했다.
참석자 대부분은 한미일 3각 공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한미일 간 대화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결과는 곧바로...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회의는 NSC 상임위원장인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규현 NSC 사무처장 겸 국가안보실 1차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북한은 '키 리졸브' 훈련 첫날인 지난 24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경비정 1척을 서해 북방한계선...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을 즉각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대통령에게 즉각 보고했으며, 북한군의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의 대응태세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대통령에게 즉각 보고했으며, 북한군의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의 대응태세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김 실장은 이날 방한해 박 대통령을 예방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세제를 위한 공식 만찬에 참석할...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담화문 발표에선 박 대통령 왼쪽에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15개 부처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이 자리했으며, 국방부 장관과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은 빠졌다. 오른 편에는 청와대에서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수석비서관 9명, 국가안보실 1차장이 앉았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 반도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를 겨냥해 발생한 폭탄테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태와 관련,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에게 “신속히 상황을 파악해서 사망자 시신 안치와 부상자 구호, 필요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외교부와 현지 대사관이 관계기관들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NSC 상임위원장인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규현 NSC 사무처장 겸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남북 고위급 접촉 우리 측 수석대표 김규현 NSC 사무처장 겸 국가안보실 1차장이...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국방장관을 지내던 2006∼2007년 국방부 국제협력관으로 파견 근무를 하기도 했다.
북측 단장을 맡은 원동연 부부장은 북한의 대남회담 베테랑으로 꼽힌다. 원 부부장은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출신으로 지난 20여 년간 남북간 주요 회담과 접촉에 참여해 왔다. 1990년 남북 고위급회담 때 수행원으로 1차부터 7차 회담까지 참가했고...
청와대에 따르면 지난 8일 북한이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고위급 접촉을 전격 제안해오자 NSC 상임위원장인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하게 회의가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규현 NSC 사무처장 겸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북한의...
번스 부장관은 21일까지 이틀간의 방한 기간에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김규현 외교부 1차관 등 우리 외교안보부처 주요 인사들과 만난다.
특히 이는 우리 정부가 '위장 평화공세'라고 판단을 내린 북한의 '중대제안' 이후 미 고위인사의 방한이라는 점에서 주목되는 부분이다. 이번 방한에서는 지난 7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 이후 변화된 북한 정세를...
정부의 이 같은 입장 발표는 전날 저녁 청와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긴급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북측의 제안이 대화주도권 확보를 위한 것으로 보고 이에 말려들어가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한·미 양국은 이날 키리졸브와 독수리 연습 등 한·미 군사훈련 계획을 변경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