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외교라인 연이은 방한...북, 일 문제해결 논의 전망

입력 2014-01-19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정세 유동성이 커짐에 따라 한미 양국이 북한 문제에 대한 '강화된 협의'에 합의한 이후 미국 고위 외교라인의 방한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윌리엄 번스 미 국무부 부장관이 20일 한국을 방문한다. 번스 부장관은 21일까지 이틀간의 방한 기간에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김규현 외교부 1차관 등 우리 외교안보부처 주요 인사들과 만난다.

특히 이는 우리 정부가 '위장 평화공세'라고 판단을 내린 북한의 '중대제안' 이후 미 고위인사의 방한이라는 점에서 주목되는 부분이다. 이번 방한에서는 지난 7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 이후 변화된 북한 정세를 평가하고 대응 방안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번스 부장관은 한국과의 협의 결과를 토대로 중국을 방문, 북한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러셀 차관보는 26일 한국을 방문한다. 그는 한국 방문에 앞서 번스 부장관의 중국 방문부터는 번스 부장관을 수행해 중국, 일본을 방문한다. 러셀 차관보는 북한 문제를 비롯한 중요 현안에 대한 번스 부장관의 중국, 일본 방문 결과를 우리 측에 설명하고 후속 협의를 벌일 예정이다.

새해 초 이뤄지는 미국 고위 외교라인의 잇단 동북아 순방 과정에서 한미일 3각 협력 복원 차원에서의 한일관계 개선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 이후 격화한 한일, 중일 간 갈등을 완화하기 위한 역할을 적극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32,000
    • -0.54%
    • 이더리움
    • 3,042,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374,500
    • -0.87%
    • 리플
    • 1,685
    • +0.66%
    • 솔라나
    • 123,800
    • -1.98%
    • 에이다
    • 256
    • -0.39%
    • 트론
    • 430
    • +2.63%
    • 스텔라루멘
    • 222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1.8%
    • 체인링크
    • 14,960
    • -1.9%
    • 샌드박스
    • 59.46
    • -3.6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