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25LG) 삼촌 팬 몰고 다니는 매력녀
‘자영바라기’ 삼촌 팬을 몰고 다닌다. 일본, 중국, 남아공까지 열혈 팬이 있다. 조각 같은 얼굴에 조곤조곤한 말투, 환한 미소가 매력적이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86%를 넘을 정도로 정확한 드라이버 샷을 구사한다. 이를 무기로 2101년 우리투자증권배와 두산매치플레이에서 2주 연속 우승했다. 이어 히든밸리여자오픈에서...
서문여고는 한희원(38), 이정연(37),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김자영(25ㆍLG) 등 한국 여자골프 간판스타를 배출한 골프 명문이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한국 여자골프가 지금처럼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망주 육성 및 지원이 시급한 과제”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골프선수를 대거 배출한 서문여고와의 후원 협약을 통해 볼빅과 서문여고, 그리고...
김자영(25ㆍLG), 김혜윤(27ㆍ비씨카드)과 한 조를 이룬 안송이는 2번홀(파4) 첫 버디 후 8번홀(파3)과 9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5번홀(파5)과 16번홀(파4)에서 다시 한 번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17번홀(파3)에서는 이날 첫 보기를 범했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7년차 안송이(26ㆍKB금융그룹)가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
안송이는 9일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안송이는 중간 합계 7언더파...
4급 서기관에는 김자영 정보화담당관실 서기관, 고송주 해양개발과 서기관, 김태경 어업정책과 서기관, 하지은 어촌양식정책과 서기관, 서은정 해운정책과 서기관, 남우진 새월호 배상 및 보상지원단 보상총괄과 서기관 등 6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은원(행시 45회), 서진희(45회), 김인경(46회) 등 3명의 서기관은 각각 미국과 영국에서 국외훈련를 받고 있다. 이들...
2016년 제8대 홍보모델은 고진영, 김민선5, 김자영2, 김해림, 김혜윤, 박결, 박성현, 윤채영, 조윤지, 홍진주(가나다순) 이상 10명이다. 지난해 홍보모델은 골프 대중화 및 팬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3편의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고, 자선 활동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윤채영은 제1대부터 제8대까지 8회 연속 홍보모델에 선정된 유일한 선수로 눈길을...
반면 KLPGA는 홍보모델 10명(고진영ㆍ김민선ㆍ김자영ㆍ김혜윤ㆍ안신애ㆍ양수진ㆍ윤채영ㆍ전인지ㆍ허윤경ㆍ홍란)을 신년카드 배경 이미지로 활용했다. 형형색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홍보모델 10인은 KLPGA 신년카드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해 KPGA 코리안 투어는 12개 대회에서 12명의 챔피언이 배출됐다. 단 한 명의 다승자도 탄생하지 않았다. 상금 규모는 약...
하지만 전인지는 마지막 18번홀을 파로 막으며 버디에 실패한 지한솔을 꺾고 정상에 우뚝 섰다.
이로써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는 고진영(20ㆍ넵스)에게 내줬던 대상포인트와 상금순위 부문 1위에 오르며 평균타수까지 세 개 부문 정상을 밟았다.
안송이(25ㆍKB금융그룹)와 김자영(24ㆍLG)이 맞붙은 3ㆍ4위전에서는 안송이가 승리하며 3위를 차지했다.
2012년 매치플레이 여왕은 김자영(24ㆍLG)이다. 김자영은 그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포함 3승을 차지하며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과 함께 미녀골퍼 신드롬을 일으켰다. 장하나(23ㆍ비씨카드)는 2013년 정상에 오르며 그해 상금왕을 차지했고, 윤슬아(26ㆍ파인테크닉스)는 지난해 7번째 매치플레이 여왕이 됐다.
올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8번째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