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임원추천위원회는 17일 사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심사 결과, 김인식 전 킨텍스 사장과 윤철수 전 LG상사 부사장, 정순원 전 현대로템 부회장, 조환익 전 수출보험공사 사장, 한영수 전 무역협회 전무 등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응모자 49명에 대한 서류심사를 통해 후보자를 8명으로 압축했으며, 이날 최종 후보자 5명을 선정해...
이와 함께 경쟁이 가장 치열한 코트라는 금병주 전 LG상사 대표와 김인식 킨텍스 대표 등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조환익 전 수출보험공사 사장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조 전 사장은 수출보험공사 사장에 응모할 의사를 피력한 바 있으나 돌연 코츠라에 접수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수출보험공사 사장에는...
킨텍스 김인식 대표는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적 무역기반시설이라는 기능 외에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써의 킨텍스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향후에도 산업전시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킨텍스에서는 이번 문화행사 외에도 조용필, 빅마마, 윤도현...
공장을 개방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체리부로의 김인식 대표는 “디지털 사진판독 자동분류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이번 신공장은 히스토리 기능이 있어 사육농장을 역 추적해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며 “체리부로 협력 농가와 함께 최고의 위생과 품질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킨텍스 김인식 대표는 "현재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전시•컨벤션 시장을 아시아권역으로 옮겨오기 위해 급성장중인 중국 전시장들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중국 광저우 국제전시장과의 제휴는 한국 전시•컨벤션 산업 국제화에 한 발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킨텍스는 지난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