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아버지 김용건
배우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로부터 깜짝 생일 축하를 받았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대부 김용건의 생일을 맞아 서울 모처에 모여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의 생일 축하 메시지도 방송됐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선물과...
차현우 김용건 하정우
김용건의 아들인 배우 차현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아들인 하정우와 차현우의 결혼은 언제 시킬 것이냐는 지인의 질문에 “아들들(하정우, 차현우)이 벌써 37살, 35살인데 장가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건의 아들인 차현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결혼할) 때가 됐으니까 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 않냐. 두 아들들에게 결혼 이야기를 하기도 그렇고 때가 되면 하지 않겠냐 생각한다. 금년이나 내년에 가겠지”라고 덧붙였다.
나혼자 산다 김용건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결혼 암시?”, “나혼자산다 김용건, 얼마나 손주가 보고 싶었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춘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을 만나 "하정우하고 우리 딸하고 결혼 시키자. 데이트라도 한 번 시키자"고 말해 이효춘 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효춘 딸 소식에 네티즌은 "이효춘 딸, 엄마 닮았으면 엄청 이쁠 듯" "이효춘 딸, 궁금하다" "이효춘 딸, 하정우랑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정우 아버지 김용건은 “연예계는 누구의 아들이라고 해서 뜨는 곳이 아니다. 실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내 자신도 정우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엄정화-엄태웅 남매도 대중의 사랑을 받는 가족 스타이다. 가수로 성공한 엄정화는 스크린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엄태웅은 ‘엄포스’란 애칭을 얻을 만큼 믿고 보는 배우로...
이밖에도 고 최무룡-강효실 부부의 아들 최민식, 고 김무생-김주혁, 고 추성웅-추상미, 김용건-하정우 등이 ‘부전자전’을 실감케 하는 배우들이다.
연기자 가족뿐만이 아니다. 노래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가수들의 음악성도 대대로 유전된다.
가수 조관우는 인간문화재 박초월을 할머니로, 준문화재 조통달을 아버지로 둔 음악 집안 출신이다....
오래 갈 것 같다. 쉽게 싫증날 스타일 아니다"고 극찬을 이어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누나 김희애 하정우 극찬, 역시 대세는 틀려" "꽃보다 누나 김희애애, 언니 민낯도 이뻐요 " "꽃보다 누나 김희애 하정우 극찬, 김용건씨 아들 잘둬서 좋겠네"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하정우의 아버지 배우 김용건은 하정우가 부산 국제영화제 당시 입었던 의상을 언급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찾은 것 같다"고 칭찬했고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주연을 맡은 정경호도 "원래 어릴 때부터 잘 입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정우 패션 흑역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빨간 힙합바지를...
이날 이성재는 고현정이 모교에 1억을 기부한 사실을 듣고 “걔는 재산이 많지 않나”며 “자꾸 이렇게 부담주면 여기 못 온다. 걔는 왜 1억이나 내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과 그의 아들 하정우의 만남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하정우를 만나 응원의 뜻을 전했다. 그는 관객의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아들의 감독 데뷔에 긴장한 모습도 보였다.
김용건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김용건-하정우 부자관계가 정말 화기애애하다”, “김용건도 하정우도 서로에게 뿌듯할 듯”, “영화계의 두 보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시사회가 끝난 후 김용건은 하정우와 함께 담소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정을영 감독의 아들인 배우 정경호도 함께 특별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은 “하정우 나 혼자 산다, 고정출연?”, “하정우 나 혼자 산다, 하정우도 혼자 사나?”,“하정우 나 혼자 산다, 재미있겠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용건과 하정우 부자의 특별한 만남이...
이날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과 동생 차현우 각자의 매력이 있다”며 “나는 아버지만큼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다. 평생을 배우로서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나의 궁극적인 목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버지는 내 미래에 많은 꿈을 준다. 아버지가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존경심을 표현했다.
배우 김용건이 '나 혼자 산다'에 합류했다.
3일 MBC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김용건이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김용건은 이로써 무지개 정회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용건의 이번 합류는 제작진의 적극적인 구애로 인해 성사 됐다는 후문이다.
지난달 23일 '나 혼자 산다'에 첫 등장했던 김용건은 2회 연속으로 출연하며...
김용건 반전 매력
김용건 반전 매력이 화제다.
최근 SBS는 '주군의 태양'에서 주군의 부친 역을 맡은 김용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용건은 양옆에 미녀들을 끼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근엄한 노신사의 모습과 달리 남다른 패션 센스와 자유분방한 모습이 반전 매력을 더해준다. 하지만 그의 반전 매력은 빙산의 일각. '주군의 태양...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백일섭 생각난다. 총각 때 1년 이상 하숙했다”고 말하며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이어 김용건은 “유럽은 끝났다. 잘 봤다. 수고했다”고 말하며 얼굴 팩을 붙인 상태에서 응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정 멤버 김태원이 미국 공연차 불참, 배우 하정우의 아버지 김용건이 특별 출연 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출연, “아들(하정우)이 ‘먹방’의 대세인데 한번 먹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김용건은 “혼자 살면 잘 먹어야 한다”면서 열심히 먹었다. 김용건은 이날 국수와 어묵을 맛깔스럽게 먹으며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아들 하정우를 능가하는 ‘먹방’에 출연자들은 “살아 있네”라고...
또한 김자옥은 하정우의 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에 대해 "하정우와 닮지 않았다. 오빠한테서 이런 아들이 나올 리가 없다. 친아들 맞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며 "그럴 때마다 김용건이 꺼내서 보여주는 것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자옥 하정우앓이 사연에 네티즌들은 "김자옥 하정우앓이, 너무 귀여우시다", “김자옥...
하정우의 아버지 김용건이 소지섭의 아버지로 전격 등장한다.
김용건은 오는 15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서 소지섭의 아버지이자 자유분방한 ‘꽃노년’ 신사로 등장해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김용건은 스페인 미녀와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으로 임팩트 있게 등장한다. 남다른 패션 센스로 화려하게 치장한...
6% 포인트 하락한 7.7%를, SBS ‘땡큐’는 1.0% 포인트 하락한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나혼자’는 이날 방송에서 ‘혼자남, 독거의 신을 만나다’ 편으로 꾸며져 배우 김용건과 방송인 김제동이 출연했다. 특히 김용건은 무지개회원 이성재 강타 김광규 등과 갤러리를 찾았고, 아들인 배우 하정우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은 또 가장 좋아하는 화가가 누구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하정우라고 답해 아들바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정우는 어릴 적부터 음식을 복스럽게 먹었냐”라는 질문에 “모르겠다. 나 먹기도 바쁘다. 밥은 각자 알아서 먹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부터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