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에 오른 김오진·백원국·박성훈·임상준·조성경 비서관은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부터 합류해 윤 대통령의 국정과제 이행 실무를 맡아왔다.
김오진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은 윤석열 정부를 상징하는 행보 중 하나인 대통령실 용산 이전 실무를 주도한 비서관 출신이다. 작년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에 합류했고,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이전...
국토교통부 1차관과 2차관으로는 김오진 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 백원국 국토교통비서관이 임명됐다. 해양수산부 차관은 박성훈 현 국정기획비서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오기웅 현 중기부 기획조정실장,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은 김채환 전 서울사이버대 전임교수가 맡게 됐다.
윤 대통령은 이번 인사에서 대통령실 참모들을 부처 차관으로 대거...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에 김오진 대통령실 비서관이 임명됐다. 김 1차관은 윤석열 정부 핵심 정책인 대통령실 용산 이전 실무를 주도했다.
김 차관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대구 대건고와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미국 미주리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에서는 정치외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민의힘의 전신 보수 정당에서 보좌관, 당직자로 정치 경험을...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국토교통부 1차관에 김오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 2차관에 백원국 국토교통비서관을 임명한다.
정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9일 이러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관리비서관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 업무를 담당했다.
백 비서관은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 도시재생기획단장, 국토정책관 등을 거쳤다.
대통령실 이전 완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관리비서관에는 김오진 전 청와대 총무1비서관이 선임됐다.
경제수석실은 각 분야 전문성을 겸비한 현직 관료 중심으로 짜였다. 경제금융비서관에는 김병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이 임명됐다. 산업정책비서관에는 강경서 산업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 중소벤처비서관에는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기업정책관이...
이와 함께 청와대 조직개편에 따라 총무기획관 산하에 신설되는 총무1비서관에는 김오진(45)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총무2비서관에는 제승완 민정1비서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외신대변인에는 이미연(43) 녹색성장위원회 국제협력국장이 내정됐다.
최 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참모진 개편은 당초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이 통과되는 시점에 맞춰 할...
이와 함께 청와대 조직개편에 따라 총무기획관 산하에 신설되는 총무1비서관에는 김오진(45)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총무2비서관에는 제승완 민정1비서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어 외신대변인에는 이미연(43) 녹색성장위원회 국제협력국장을 내정했다.
최 수석은 브리핑에서 "참모진 개편은 당초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이 통과되는 시점에...
신설된 총무 1비서관과 2비서관에는 김오진 총무기획관실 인사 담당 선임행정관을 포함한 내부 인사의 승진 기용이 유력하고, 김진모 민정2비서관이 검찰로 복귀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와 함께 청와대 개편 시기에 맞춰 일부 중앙부처 차관급 인사도 병행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