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로 기대이익이 감소하는 학교비정규직 관계자들을 직접 만난다.
고용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18일 오후 2시 신촌에 현장노동청을 방문하고 학교 최저임금 제도개편 노동자 간담회를 연다.
고용부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따라 연소득 2500만 원 이하 노동자 819만400명 중 정기상여금이 최저임금 월 환산액...
첫 여성 고용부 수장인 김영주 장관은 기업들의 갑질을 근절하고, 노동존중 문화를 정착시키려 한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장관은 지난해 9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해 왔던 ‘공정인사지침’, ‘취업규칙 해석 및 운영지침’ 등 양대 지침을 폐기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매진해 5월 말 신청자가 전체 대상의 90%인 200만...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15일 근로시간 단축 지원과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보완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 로얄호텔에서 노동법, 노동경제, 노사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위원들과 노동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개편의 현장 안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책자문위원회는 대학...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제도개편 안착을 위해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김 장관이 노동법, 노동경제, 노사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정책자문위원회는 1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총괄 자문위원회와 근로기준, 노정...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로 근로조건 개선에 불이익이 있는 계층이 있다면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국제노동기구(ILO) 총회 참석차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 중인 김 장관은 지난 6일(현지시간) 현지에서 고용부 출입기자단과 인터뷰에서 "소득양극화를 줄이기 위한 것이 최저임금의 목적"이라며 "기대임금에...
(월)
△김영주 장관 4~10일 ILO 총회 참석 등 출장(스위스·스웨덴)
△이성기 차관 09:30 정책조정실무회의(이룸)
△판매직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 수립·시행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개정 안내
△제9회 건설근로자 사진공모전 개최
5일(화)
△이성기 차관 10:00 국무회의 (정부세종청사)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 안내
△제107차 ILO 총회 수석대표...
(월)
△김영주 장관 4~10일 ILO 총회 참석 등 출장(스위스·스웨덴)
△이성기 차관 09:30 정책조정실무회의(이룸)
△판매직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 수립·시행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개정 안내
△제9회 건설근로자 사진공모전 개최
5일(화)
△이성기 차관 10:00 국무회의 (정부세종청사)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 안내
△제107차 ILO 총회 수석대표 참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 많은 제도적인 변화가 국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이런 효과 등을 다각적으로 진단해 공유하고 과장된 우려보다는 발전적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비롯한 국책연구기관장과 개최한 '노동시장 상황점검을...
김영주(왼쪽)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시작 전, 대화를 하는 가운데 김종훈 민중당 의원이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 이날 법사위는 본회의에 앞서 최저임금법 개정안, 소상공인 생계형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 물관리 일원화 관련 3법 등을 심사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영주(오른쪽)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시작 전,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는 본회의에 앞서 최저임금법 개정안, 소상공인 생계형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 물관리 일원화 관련 3법 등을 심사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영주(오른쪽)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시작 전,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는 본회의에 앞서 최저임금법 개정안, 소상공인 생계형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 물관리 일원화 관련 3법 등을 심사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앞줄 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이날 법사위는 본회의에 앞서 최저임금법 개정안, 소상공인 생계형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 물관리 일원화 관련 3법 등을 심사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현대차그룹은 고용노동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윤여철 현대차그룹 부회장, 신수정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등 회사/재단 관계자, H-온드림 선정팀, 기관·벤처 투자자 등 행사 관계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청년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신중년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