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은 산업안전보건 그룹을 주축으로 약 100여 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대재해 대응 그룹을 가동 중이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자문 외에도 검찰, 경찰 출신 변호사, 고용노동부 특별사법 경찰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사고 전문 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대응을 내건 곳도 있다. 태평양은 2015년 발족한 산업안전TF를 중대재해법 시행을 계기로 100여 명의...
한앤코는 또 홍 회장 측이 이번 소송과정에서 김앤장 쌍방대리 등을 이유로 한앤코와의 주식매매계약이 무효라는 새로운 주장을 했으나 법원은 “이 사건 주식매매계약상 거래종결일은 2021년 7월 30일 오전 10시로 확정됐고 채무자들(홍 회장 측)의 이 사건 해제통지는 효력이 없으며, 달리 이 사건 주식매매계약이 무효라는 소명이 부족한 바, 이 사건 주식매매계약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일 김앤장 법률사무소,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중대재해처벌법 D-7 최종 체크포인트 설명회’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웨비나(웹+세미나)를 통해 열린 설명회에는 전경련을 비롯해 코스닥협회 회원사 215곳의 실무자 434명이 참여했다.
전경련은 온라인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71곳 참여, 응답률 33%) 모호한 법 조항...
정 대표는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2001년부터 직전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기업법률 변호사로 활동했다.
무뇨스 제프리 로렌스 대표이사는 2018년 쿠팡에 합류해 2019년 9월부터 물류 오퍼레이션 총괄 리더를 맡아왔다. 쿠팡 입사 전에는 글로벌 기업 아마존에서 10년 넘게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아울러 △권숙교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정다미 명지대 교수 등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현직 사외이사들의 경험과 사외이사 평가에 대한 새로운 동향도 공유한다.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회장은 “내년 시행예정인 여성이사의무화제도를 앞두고 여성 이사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여성...
이에 김종국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호르몬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의혹이 사그라들지 않자 김종국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의 박민철 변호사와 함께 듀셋을 향해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그렉 듀셋은 지난 20일 영상을 통해 “김종국과 한국 팬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김종국은 아마도 내추럴일 것이고 뛰어난 유전자를 가졌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민정 공정거래위원회 지식산업감시과 사무관은 의약품 특허와 공정거래법을 통해 지식재산권과 공정거래법의 관계에 대해 조명했다. 법무법인 김앤장의 이환범·권혁찬 변호사는 ‘공정경쟁규약 개정 연구용역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강재구 코오롱제약 윤리경영팀 과장은 자사 사례를 바탕으로 ‘제약업계 ISO 37301 도입 사례와 의미’를 짚었다.
이어 김앤장 소속 박민철 변호사를 소개하며 명예훼손과 악플 대응에 관련한 법률적 도움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김종국은 “이젠 너무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어떤 루머를 양산하고 악플 등의 행동을 했을 때 불이익을 얻는 것들, 본인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린다. 도핑 검사를 받는 과정을 생략 없이 공개했다. 검사에서 그 유튜버가...
에프앤티에 따르면 1차 심문기일은 이달 3일이었지만 오비맥주 측 로펌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심문기일 변경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그 사이 에프앤티는 “상표권 사용에 대한 합의 의사를 타진했지만, 오비맥주 측에서는 아무런 회신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에프앤티는 오비맥주가 이미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통해 ‘라온 위트 에일’ 맥주를 유통해 해당 시장에...
이종구 김앤장 변호사 겸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센터장 등이 발표자 혹은 패널리스트로 참여한다.
제2세션에서는 야놀자 사외이사로 알려진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가 좌장으로 참여, ‘더 넥스트 블록체인’이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이후 김정소 코인플러그 이사, 이정화 LG CNS 블록체인사업추진단 단장...
오 이사장은 1975년 공직에 입문, 30년 넘게 경제 관료로 일한 베테랑이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대통령 경제비서관으로, IMF에서는 대리이사와 상임이사로 근무했다. 공직을 EJsks 2006년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을 지냈고, 2015년 9월부터는 스탠다드차티드은행의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것만 하더라도 사태 예방은 물론 나중에 피해가 생겼을 때 증거수집도 쉽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건은 국내 숙박 플랫폼 선두 다툼을 하던 두 업체가 형사·민사를 넘나드는 전면전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여기어때 측은 형사사건 2심 무죄를 끌어낸 김앤장을 선임해 민사소송 항소심을 준비하고 있다. 본격적인 항소심 절차는 다음 달 시작될 전망이다.
전경련 K-ESG 얼라이언스는 22일 오후 2시 김앤장 법률사무소,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국내ㆍ외 ESG 경영 우수사례’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체 ESG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등 ESG 부분별로 눈여겨 볼만한 국내외 기업 사례를 선정해 시사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황형준 김앤장 변호사...
시그나그룹, M&A 주관사로 김앤장 선정…보험시장 ‘먹튀 논란’ 자본금 349억 시작, 6조에 매각…10년간 1조1650억 배당도 챙겨업계 "갱신보험료 급등 가능성에 철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해야"
라이나생명의 본사 미국 시그나그룹이 보험 사업 분야를 자국 처브그룹에 매각하면서 이른바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시그나그룹은 라이나생명을 영위한지...
대법관을 지낸 이상훈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헌법재판관 출신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도 변호를 맡았다.
이처럼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려 재판을 받아왔던 이 지사가 변호사비용을 어떻게 냈는지가 이번 의혹의 핵심이다.
한편 시민연대당은 이 지사의 변호사 수임료 20여억 원이 모 기업과 연관됐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경련 K-ESG 얼라이언스는 8일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글로벌 기준으로 본 ESG 경영 사례집'을 발간했다.
전경련은 "각 기업에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전략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 ESG의 전체적인 틀을 이해하고자 하는 국민을 위해 제작했다"고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
사례집은 ESG 사업기회 발굴, 위험 관리의 다양한 국내외...
신라젠은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장동택(비에스렌탈 경영지원부문장, CFO) 사내이사와 서재식(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홍완기(파라티 대표이사)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서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출신 변호사로 신라젠의 법률자문 및 내부통제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홍 사외이사는 KB국민은행 부행장 출신으로 신라젠의 자본시장 내 경쟁력 확보에...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대검찰청은 최근 김수남 전 검찰총장(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과 김주현 전 대검 차장(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황철규 당시 부산고검장(현 법무연수원 국제형사센터 소장·국제검사협회장), 조기룡 당시 청주지검 차장(현 교보생명 법무지원실장)의 직무유기·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재항고를 기각했다.
앞서 임 감찰담당관은...
법무법인은 그대로 김앤장이 맡는다.
삼성생명도 항소함에 따라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교보생명 등 1심에서 패소한 보험사 모두 항소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즉시연금은 목돈을 한 번에 보험료로 내면 보험료 운용수익 일부를 매달 연금으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보험 만기가 돌아오거나 가입자가 사망하면 원금을 모두 되돌려준다. 금리가 아무리 떨어져도...
한편, 사장으로 함께 승진한 오세헌 준법경영실장은 1959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14기로 수료했다. 서울지검, 대전지검 등에서 근무하고 2004년부터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현재 한국조선해양 준법경영실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