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조해리, 공상정 정말 축하하고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빙상연맹 진짜로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한테 잘해줘야겠다. 죽어가는 빙상연맹 살렸네"라면서 환호했다.
앞서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한국...
이날 배성재 아나운서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를 보고 "역시 계주는 대한민국! 조해리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 공상정 폭풍감동"이란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승훈은 이날 오후 10시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소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경기 7조에서 세계 최강 스벤 크라머와 레이스를 함께 한다.
이상화 플래카드, 조해리-박승희-공상정-김아랑-심석희
'빙속 여제' 이상화가 여자 3000m 계주에 나서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모습이 깜짝 공개되면서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상화는 손으로 만든 플래카드까지 가져와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상화 플래카드가 조해리, 박승희, 공상정, 김아랑, 심석희...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결승전에서 뛰기로 했던 공상정이 김아랑으로 교체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는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박승희•심석희•조해리•김아랑•공상정’이었다.
원래 계주에...
조해리(28ㆍ고양시청), 박승희(22ㆍ화성시청), 심석희(17ㆍ세화여고),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중국에 이어 2위를 달리다 2바퀴를 남기고 심석희의 아웃코스 추월로 금메달을 따냈다.
단연 심석희가 금메달의 주역이었다. 그러나...
이날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은 조해리, 공상정,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5명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상정이 결승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급성 위염으로 상태가 좋지 않았던 김아랑이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결승전을 앞두고 공상정에서 김아랑으로 선수를 교체했기 때문.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상정 평소 모습 너무 귀엽다” “공상정 리본 엄청 좋아하나보다” “공상정 금메달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공상정은 조해리(28, 고양시청)-박승희(22, 화성시청)-심석희(17, 세화여고)와 호흡을 맞춰 팀을 준결승까지 출전했다.
하지만 김아랑이 위염에서 회복해 제 컨디션을 되찾으면서 18일 결승전엔 나서지 못했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금메달
박승희(화성시청)·심석희(세화여고)·김아랑(전주제일고)·조해리(고양시청)로 꾸려진 한국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중국과 캐나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땄다.
김아랑선수 부모인 김학만, 신경숙씨가 전북...
이어서 “나라와 국민의 명예를 드높인 공상정(유봉여고), 김아랑(전주제일고), 박승희(화성시청), 심석희(세화여고), 조해리(고양시청) 선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역전극을 펼치며 4분09초498을 기록, 금메달을...
한국 여자 계주 대표팀은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으로 구성됐다. 금메달을 획득한 후 은메달을 차지한 캐나다와 동메달을 차지한 이탈리아 선수들이 각각 4명씩 시상대에 오른 반면 한국은 5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결승에 나선 김아랑은 준결승에서는 출전하지 않았고 공상정이 경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비록 결승전에서는 뛰지 않았지만 공상정은...
조해리(28ㆍ고양시청), 박승희(22ㆍ화성시청), 심석희(17ㆍ세화여고),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열린 여자 3000m 계주에서 마지막까지 중국과 경쟁했지만 2바퀴를 남겨놓고 심석희가 역주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이날 시상대에 오른 선수는 다섯 명이었다....
이후 11바퀴를 남은 상황에서 한국은 김아랑이 2위까지 올라왔고 8바퀴를 남기고 다시 1위를 탈환했다. 하지만 세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한국은 중국에게 선두 자리를 다시 뺐겼다.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주자인 심석희(17·세화여고)가 엄청난 질주를 선보였다. 심석희는 계속 중국을 쫒아갔고 반바퀴를 남긴 상태에서 극적으로 아웃코스에서 추월해 간발의 차이로...
결국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조해리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안상미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편안하게 얘기 나누며 워밍업을 준비하고 있는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선수...화이팅!! 응원 많이 보내주세요~^^ #쇼트트랙 #함께달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경기 후 대한민국의 선수가...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은 다른나라와 달리 조해리, 공상정,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5명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유는 무엇일까.
공상정이 결승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급성 위염으로 상태가 좋지 않았던 김아랑이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결승전을 앞두고 공상정에서 김아랑으로 선수를 교체했다.
공상정은 계주 준결승에서 승리을 이끈...
이날 조해리(28ㆍ고양시청) 박승희(22ㆍ화성시청) 심석희(17ㆍ세화여고)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마지막까지 중국과 경쟁했지만 2바퀴를 남겨놓고 심석희가 역주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반면 2위로 들어오던 중국은 상대방 진로를 방해해 실격됐다.
이날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우리나라는...
조해리(28ㆍ고양시청), 박승희(22ㆍ화성시청), 심석희(17ㆍ세화여고),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3000m 계주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
금ㆍ은ㆍ동메달 각 1개로 메달순위 17위를 기록했던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두...
조해리(28ㆍ고양시청), 박승희(22ㆍ화성시청), 심석희(17ㆍ세화여고),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마지막까지 중국과 경쟁했지만 2바퀴를 남겨놓고 심석희가 역주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심석희와 같은 아웃코스 추월은 웬만한 스피드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석희가 아웃코스 추월을 시도한 것은 마지막...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 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어 월 100만원씩의 연금이 지급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매달 100만원씩 연금을 지급한다. 은메달과 동메달의 경우에는 75만원과 52만5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에게는 포상금 6000만원을 지급하고 은메달과...
이후 11바퀴를 남은 상황에서 한국은 김아랑이 2위까지 올라왔고 8바퀴를 남기고 다시 1위를 탈환했다. 하지만 세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한국은 중국에게 선두 자리를 다시 뺐겼다.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주자인 심석희(17·세화여고)가 엄청난 질주를 선보였다. 심석희는 계속 중국을 쫒아갔고 반바퀴를 남긴 상태에서 극적으로 아웃코스에서 추월해 간발의 차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