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여자 쇼트트랙 선수단(심석희, 박승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과 진행한 4월 화보를 공개했다.
심석희는 동양적인 매력과 늘씬한 기럭지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심석희는 화이트 컬러의 투피스를 입고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심석희 모델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심석희 맞어?" "심석희...
이밖에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우승의 주역인 공상정(18·유봉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 조해리(28·고양시청) 선수 등에게도 포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재열 빙상연맹 회장,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와 선수 가족 30여명이 참석했다.
마하셔 CEO는 “엄청난 노력과 열정으로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정상에 오른...
한편 전날 여자 1500m에서는 심석희(17·세화여고·2분34초423)·김아랑(19·전주제일고·2분34초717)·박승희(2분34초838로)가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다.
박승희 쇼트 트랙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승희 쇼트 트랙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정말 대단하네” “박승희 쇼트 트랙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소치의 한을 풀었다” "박승희 쇼트...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1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심석희(17·세화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 박승희(22·화성시청)는 차례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메달을 나눠 가졌다.
심석희가 2분34초42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김아랑(2분34초717)과 박승희(2분34초838)가 각각 뒤를 이었다....
김연아·심석희
3일 오후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 회의실에서 열린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식'에서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승희, 심석희, 조애리, 김아랑, 공상정, 김연아. 2014 소치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는 이날 1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앞서 공상정은 심석희(17·세화여고),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 조해리(28·고양시청)와 함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에 힘을 보탰다. 결선에는 나서지 못했지만 준결선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김아랑을 대신해 결선행을 이끌었다. 공상정은 귀여운 외모에 아이돌 수지 닮은꼴인 인기를 끌며 '빙상돌'이라는...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조해리(28), 박승희(22), 김아랑(19), 심석희(17)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건 공상정(18·유봉여고)이다. 3년 전 대만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공상정은 귀여운 외모 덕에 금메달 획득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오르내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그 밖에도 이승준(36·원주 동부), 문태영(36·울산 모비스), 문태종(39·창원 LG)...
귀국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는 김연아, 이상화,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조해리, 공상정, 이승훈 등 메달리스트들이 선수단을 대표해 자리했다. 김연아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은퇴는 했지만 공연은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른 박승희는 “부모님이 가장 기뻐하실 것 같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전화를 자주 하지...
해단식에서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과 유진용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 등 내빈들과 이상화,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조해리, 공상정, 김연아 등 메달리스트들이 자리했고 기자회견에 동참하지 않은 선수들은 곧바로 가족들과 만나 귀가했다.
한편 소치올림픽을 마친 선수들은 각자 휴식을 취하고 일부 선수들은 26일 경북 의성에서 개막하는 동계전국체전에 곧바로 나설...
기자회견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재열 선수단장,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이석래 평창군수 등이 참석했고 선수들을 대표해 김연아, 이상화,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조해리, 공상정 등 메달리스트들이 함께 자리했다.
선수단 해단식과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기 인수 기자회견이 끝난 뒤에는 기자회견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김연아의 이름을...
반면 김아랑은 조 3위로 아쉽게 4강에 진입하지 못했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8강전에서 1조에 속해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박승희는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레이스 도중 날이 걸려 넘어질 뻔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박승희는 이...
남자 500m 8강에는 박세영, 이한빈 선수가 출전하고 여자 1000m 8강에는 김아랑, 심석희, 박승희 선수가 출전한다.
한편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치러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받으며 쇼트프로그램 점수(74.92점)와 합계 219.11점을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는 23일 오전 1시 30분에...
금메달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이상화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팀(심석희, 박승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이 따냈다. 은메달과 동메달 역시 쇼트트랙 1500m와 500m에서 심석희와 박승희가 각각 획득했다.
비록 메달과는 인연이 없었지만 올림픽에 첫 출전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연일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이쯤돼면 가히 ‘여풍...
이날 오전 1시 48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는 심석희(세화여고), 박승희(화성시청), 김아랑(전주제일고)이 출전하는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이 열린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 치러진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9초498의 기록으로 중국에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공상정은 여자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금메달(조해리(28)·박승희(22)·김아랑(19)·공상정(18)·심석희(17))의 숨은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그는 급성위염을 앓고 있던 김아랑을 대신해 든든한 레이스를 펼쳐 준결승에서 1위로 결승에 진출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여기에 공상정이 자신의 꿈을 향해 귀화한 대만 화교 3세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조해리,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공상정 선수가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축하한 것.
포털사이트 'chee****'은 "곽민정 선수 벤쿠버때 진짜 최고였는데ㅠ 16살 생애 2번째 시니어 경기그것도 올림픽에서 13위했다는 대단함을 이제 안것이 마음 아프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B_J****'은 "곽민정...
이틀 뒤 여자 쇼트트랙의 명맥을 잇고 있는 심석희가 여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은메달을 거머 쥐었다.
그리고 18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조해리,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공상정이 두번째 금메달이자, 네번째 메달을 한국에 안겨줬다.
한편, 20일 오전 0시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피겨 여왕'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이날 경기에는 박승희(22, 화성시청), 심석희(17, 세화여고), 조해리(28, 고양시청), 김아랑(19, 전주제일고)이 출전했다. 특히 공상정은 대만출신의 화교로 알려져 대만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대만 네티즌들은 "한국 국가대표가 되다니 마음으로 응원했다" "대만출신이란 게 자랑스럽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착해보여...
공상정은 김아랑 대신 나선 준결승에서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팀을 결승에 올리는 데 일조했다.
특히 깜찍하고 앳된 미모와 '화교 3세', '귀화 스토리' 등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이에 아버지 공씨가 원장으로 있는 '춘천 하나의원' 사이트 역시 수많은 네티즌이 찾으며 다운됐고 하루종일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자리했다.
공 선수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