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금메달을 딴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낸 가운데 김아랑이 자신의 SNS에 답신을 올렸다.
22일 김아랑은 인스타그램에 문 대통령의 축전 이미지를 올리고 그 옆에 "바쁘신 와중에 쇼트트랙 경기장에 직접 찾아오셔서 해주신 응원이 저에겐 정말 특별한 올림픽이 되었고 선수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되었"다고...
앞서 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김아랑,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이유빈 등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4분07초361로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중국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페널티로 실격됐다. 이에 중국 선수들과 코치진은 판정에 불복하며 항의했고, "한국이었으면...
쇼트트랙 남자 500m에는 임효준, 서이라, 황대헌이 모두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안착했고, 여자 1000m에서도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이 나란히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쇼트트랙 남자 개인전에 출전 중인 임효준, 서이라, 황대헌에 더해 곽윤기, 김도겸이 합류한 한국 남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팀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에도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이 나란히 준준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놓고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은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8-4-8(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이날 한국 남녀 쇼트트랙 성적에서 목표 달성 여부가 사실상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김아랑(23)·최민정(22)·심석희(21)·김예진(19)·이유빈(17) 선수에게 공식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21일 축전에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3000m 계주 금메달을 축하한다”며 “선수 각자의 출중한 기량과 단합된 힘이 함께 이뤄낸 성취여서 더욱 값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이번 경기에는 팀막내 이유빈(18)이 빠지며 응원에 나서는 가운데 김아랑(24), 김예진(20), 심석희(22), 최민정(21)이 출전했다. 상대팀은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이었다. 경기는 손에 땀을 쥐는 흐름이었다. 네 번째로 출발한 대표팀은 22바퀴 째에서 3위로 올라서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다. 경기 중반 교체 상황에서 미는 동작이 매끄럽지 않은 경우도 있었지만 2바퀴가...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공식 트위터에 "김아랑, 김예진, 심석희, 이유빈, 최민정 선수 정말 장하고 고맙습니다. 선수 각자의 출중한 기량과 단합된 힘,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함께 이뤄낸 성취여서 더욱 값집니다"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 넘치는 계주를 보면서 그동안 빙판에 흘린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가슴 찡하게 다가왓습니다...
이번 경기에는 팀막내 이유빈(18)이 빠지며 응원에 나서는 가운데 김아랑(24), 김예진(20), 심석희(22), 최민정(21)이 출전했다. 상대팀은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이었다.
경기는 손에 땀을 쥐는 흐름이었다. 네 번째로 출발한 대표팀은 22바퀴 째에서 3위로 올라서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다. 경기 중반 교체 상황에서 미는 동작이 매끄럽지 않은 경우도 있었지만...
20일 오후 7시부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에서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등 우리나라 선수 전원이 준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앞서 500m와 1500m 예선서 모두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던 심석희는 예선 1조에서 1분34초940을 기록해 조 선두로 레이스를 마쳤다.
바로 다음 조였던 최민정 역시 순조롭게...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의 한 회원이 세월호 리본 스티커를 붙이고 경기에 출전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김아랑(23ㆍ한국체대)을 IOC(국제올림픽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일베 회원인 ‘청와대*****’은 18일 새벽 ‘쇼트트랙 세월호 IOC에 신고 완료했다’는 제목의 글을 일간베스트저장소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회원은 해당 게시글에서...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 이유빈으로 이뤄진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경기에 출전해 중국, 캐나다, 이탈리아와 금메달을 다툰다.
우리나라는 이 종목이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7번의 대회 중...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최민정이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부상을 딛고 두 번째 올림픽에 나선 김아랑의 활약도 주목받고 있다.
김아랑은 17일 열린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4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그는 4위를 차지한 후에도 금메달을 차지한 최민정에게...
문 대통령은 “세계최강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수고 많았다”며 “메달을 딴 최민정 선수, 서이라 선수뿐 아니라 김아랑 선수, 임효준 선수, 심석희 선수, 황대헌 선수 모두 잘해주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오늘 경기장에서 여러분의 뜨거운 숨결과 체온을 직접 보고 느꼈다”라며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4년 동안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좌절을...
최민정과 같이 결선에 진출했던 김아랑(한국체대)은 4위로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이로써 지난 13일 여자 500m 결승에서 실격 판정을 받았던 최민정은 4일 만에 금메달을 수확하게 됐다.
은메달은 리진위(중국), 동메달은 킴 부탱(캐나다)이 차지했다.
한편 최민정의 금메달은 한국 대표팀이 얻은 세 번째 금메달이다. 앞서 쇼트트랙 남자 1500m의 임효준...
최민정(성남시청)과 김아랑(한국체대)은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은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6조에서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준결승행 티켓을 차지했다. 2분24초595의 기록이다. 각 조마다 1~3위까지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예선 4조에 배치됐던 김아랑도 2분20초89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경기에는 최민정(성남시청)을 필두로 심석희(한국체대), 김아랑(한국체대) 등이 출전한다. 최민정은 앞선 500m 결승에서 실격판정으로 메달을 놓친 바 있다.
남자 쇼트트랙 1000m에는 임효준(한국체대), 황대헌(부흥고), 서이라(화성시청) 등이 출전한다.
특히 임효준에 대한 기대가 높다. 그는 앞서 1500m에서 우승해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같은...
한편 10일 한국 대표팀 주요 경기는 △여자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컬링 △루지 △스키점프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등 8개다. 오후 9시 10분 진행되는 아이스하키 여자 조별 예선 B조 경기에서는 남북 단일팀이 스위스와 맞붙는다. 심석희, 김아랑, 최민정 등은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 출전한다.
스케이팅 후에 링크 중앙에 마련된 노트북 화면으로 자신의 주법을 확인했고 코칭스태프와 상의하며 자세를 교정하기도 했다.
여자 대표팀의 맏언니 김아랑(23ㆍ한국체대)은 “맏언니라는 자리가 힘든 점이 있지만 동생들이 계속 집중해서 훈련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는 후회가 남지 않는 올림픽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