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2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다목적 홀에서 최치훈 사장, 윤주화 사장, 김신 사장, 김봉영 사장 등 4개 사업부문 CEO와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위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최치훈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합병을 통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균형 있는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했고 바이오를 포함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최 사장은 2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진 후 윤주화 패션 부문 사장, 김신 상사 부문 사장, 김봉영 건설ㆍ리조트 부문 사장과 함께 브리핑을 열어 “열심히 하겠다”며 새로운 출발의 각오를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통합 삼성물산의 최우선 과제에 대해 "시너지를 높여 합병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삼성물산은 2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에서 합병법인의 첫 이사회를 열어 최치훈 건설 부문 사장을 초대 이사회 의장으로 추대하고, 윤주화 패션 부문 사장, 김신 상사 부문 사장, 김봉영 건설·리조트 부문 사장 등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합병을 통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균형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왼쪽부터),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린 삼성물산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왼쪽부터),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사장,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린 삼성물산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 김봉영 리조트건설무분 사장(왼쪽부터),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오른쪽 첫 번째) 등 사장단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 김봉영 리조트건설무분 사장(왼쪽부터),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오른쪽 첫 번째) 등 사장단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린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통합 후 조직의 안정화를 위해 지도부는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봉영 리조트·건설부문 사장 등 4인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뉴 삼성물산의 직원 수는 제일모직 4300여명, 삼성물산 8200여명을 더해 1만2500여명에 달한다.
통합 후 조직의 안정화를 위해 지도부는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봉영 리조트·건설부문 사장,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 등 4인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통합 삼성물산은 건설, 상사, 패션, 식음·레저, 바이오 등 5대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다. 합병의 시너지를 통해 매출을 2014년 33조6천억원에서 2020년 60조원으로...
각 사업도 기존처럼 △최치훈 건설 부문 사장 △김신 상사 부문 사장 △윤주화 패션 부문 사장 △김봉영 리조트·건설 부문 사장 등 4명의 CEO가 각자 대표이사로 활동한다.
뉴 삼성물산의 행정·법률상 대표 업무(이사회 의장)는 이들 4명의 CEO 중 가장 선임자인 최 사장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 뉴 삼성물산의 이사회는 양사의 틀을 대체적으로 유지해 사내이사 5명과...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김신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 등은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이 명예회장의 매제인 구자학 회장도 빈소를 찾았다. 구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막내딸인 구지은 전 아워홈 부사장과 함께 조문했다. 조문을 마치고...
미래전략실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주요 사장들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김신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 등은 18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밤과음악사이 건대입구점을 운영하는 하모 씨가 광진구를 상대로 낸 시설개수명령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상의 업종별 시설기준을 위반했는 지 여부는 행정처분 뿐만 아니라 형사처벌 대상도 되므로, 그 업종별...
대법원 제3부(재판장 대법관 민일영, 주심 대법관 김신)는 지난 23일 감정평가업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산양삼에 대한 보상감정평가 업무를 수행한 한국산양삼감정평가법인(산양삼법인)과 법인대표 및 이사(2명)에게 각각 벌금 150만원을 선고한 2심 판결을 확정했다.
28일 한국잠정평가협회에 따르면 현행 부감법 상 국토교통부장관의 인가 없이는 감정평가법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신)는 27일 사건을 배당받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3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국정원 관련자, 해킹 소프트웨어 수입을 중개한 업체 '나나테크' 등을 상대로 낸 형사 고소했다.
검찰은 사안의 성격이 국가 정보기관의 안보 업무와 관련돼 있다는 점과 시민단체 고발로 시작된 2005년 국정원 도청 사건 수사를...
윤 사장은 지난달 30일 김봉영 제일모직 리조트·건설 부문 사장, 김신 삼성물산 상사 부문 사장과 함께 기업설명회(IR)를 열어 강력한 주주친화정책을 발표해 주주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들 최고경영자(CEO)가 한 자리에서 모여 기관투자가들과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합병에 대해 종합적으로 설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계 한 관계자는 “뉴삼성물산이 사실상...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주총 직후 삼성물산 최치훈, 김신 사장과 제일모직 윤주화, 김봉영 사장 명의의 CEO 입장 자료를 내고 새로운 삼성물산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앞으로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해서 오는 9월 1일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다”며 “양사의 사업적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회사 가치를 높여 주주들의...
이날 주주총회 이후 삼성물산 최치훈, 김신 대표와 제일모직 윤주화, 김봉영 대표 등 양사 CEO 4인은 공동 성명을 통해 투표에 참가한 주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음은 양사 CEO가 밝힌 공동성명 전문이다.
오늘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양사의 합병 안건이 통과되었습니다.
그 동안...
삼성물산 최치훈, 김신 사장과 제일모직 윤주화, 김봉영 사장은 “앞으로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해서 오는 9월 1일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다”며 “양사의 사업적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회사 가치를 높여 주주들의 기대에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합병을 계기로 더욱 주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