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수천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이 도입할 A380의 차별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대규모 좌석 △개선된 상위 클래스 공간(좌석·화장실) 확보 △개인적 공간 특성 강화 등을 꼽았다. 김 사장은 “아시아나가 도입할 기내 레이아웃, 시설들은 상당히 차별화돼 있다”며 “총 좌석은 495석으로 좌석수는 많지만 타경쟁사 대비 퍼스트클래스(12석)...
아시아나항공(사장김수천)이 2014년을 맞이해 교육기부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아시아나는 올해 3월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과 항공과학에 꿈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최첨단 항공기 격납고를 활용한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나는 청소년들을 인천공항 인근 정비시설 제2격납고로 초청해 항공기 견학...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김수천 사장, 서재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여개 협력업체 관계자과 ‘2014년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자사의 윤리경영 방침과 현황을 소개하고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 사장은...
국내에서 운항 중인 5개 저가항공사 중 4명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출신이다.
진에어의 김재건 사장과 이스타항공의 강달호 사장은 모두 대한항공에서 여객 부문의 요직을 거쳤으며 에어부산의 김수천 사장과 티웨이항공의 윤덕영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에서 여객영업상무와 부사장 등을 각각 역임했다.
에어부산(사장김수천)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한 달 동안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을 대상으로 에어부산 국내 전 노선(부산~김포ㆍ부산~제주)에 대해 특별할인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에어부산이 평소 제공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ㆍ독립유공자와 그 동반자 등에 대한 10% ~ 30%의 할인혜택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추가되는 할인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및...
에어부산(사장김수천)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탑승객에게 돼지저금통을 선물하는 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 행사는 5월 5일 당일 에어부산 노선을 이용하는 모든 어린이 탑승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에어부산 측은 “어린이들이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오는 4월 26일...
"내년 3월부터 띄우는 첫 국제선 후쿠오카, 오사카 두 노선에서 10억원 이상의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김수천 에어부산 사장은 취항 1주년을 앞두고 2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두 국제노선에 운항을 시작한다"며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지역인 만큼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김수천 에어부산 사장(사진)은 24일 “부산-김포 노선에서의 경쟁사는 대한항공과 KTX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 723억원ㆍ경상적자 46억원을 기록하고, 오는 2012년경 흑자전환을 이룬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김 사장은 이 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상용 수요 위주인 ‘부산-김포’ 노선을...
김수천 에어부산 사장(사진)은 11일 "국내선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치더라도 국제선 취항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 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부산-김포 노선을 취항한지 45일 지난 현재 906편이 운항을 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운항률 100%, 정시율 95%로 비교적 성공적으로 사업이...
에어부산은 27일 "김해공항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최재길 부산지방항공청장을 비롯한 공항 관계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취항 기념 행사는 에어부산 김수천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의 축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