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은 6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건모가 과거 유흥업소 여성 A 씨를 성폭행했다는 주장을 제기했으며, 9일 A 씨를 대신해 김건모를 강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 김건모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해당 문제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건모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9일 공개된 가세연 방송에서는 김건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의 뒷모습이 공개됐다. 여성은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와 마주보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세연 측은 "굉장히 젊고...
고소 경위에 대해 김세의 전 MBC 기자는 "피해 여성은 그 일을 최대한 잊으려 했지만 최근 (김건모가)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라며 "그 과정에서 피해자가 성폭행을 당할 때 입고 있던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나오면서 큰 충격과 고통을 받을 수 없어 저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
앞서 김건모는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성폭행 논란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해당 방송을 통해 김건모가 과거 유흥업소 여성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건모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 할 것임을 알렸다. 또한 7일 있었던 콘서트는...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국 딸 생일파티 영수증 주작 걸려서 제대로 빵 들어가게 생긴 가짜뉴스 전문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 김세의 강용석"이라는 내용으로 이들이 공개한 영수증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네티즌은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주장한 조국 장관의 딸 생일파티 영수증을 거론하며 "어떤 이의 블로그에 영수증...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최미복 판사는 26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MBC 기자 김세의 씨와 만화가 윤서인 씨에게 각각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이 백 씨 유족과 관련해 인터넷에 올린 글과 그림에 '비방 목적'이 있었다고 보고 명예훼손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공권력 과잉 시위 문제로 사망한 망인의 딸인데...
▲오전 10시 ‘故 백남기 씨 딸 명예훼손’ 김세의 전 MBC기자, 윤서인 시사만화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506호
▲오전 10시 ‘화약 가격 담합’ 이태종 한화 대표 외 4,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위반 등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 422호
▲오전 10시 ‘공정위 취업특혜’ 정재찬 전...
안습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프랑스를 방문 중 샤넬 재킷을 입고 있는 김 여사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모델 사진을 함께 올리며 “같은 옷 다른 느낌. ㅋㅋㅋ”이라고 적었다.
한편 강용석은 현재 김부선 변호와 앞으로 선고가 있을 윤서인, 그리고 김세의 전 기자의 변호를 맡고 있어 앞으로 세 재판에 난항이 예상된다.
이날 앞서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최미복 판사 심리로 열린 윤서인과 김세의 전 MBC 기자의 결심 공판에서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016년 10월 고(故) 백남기 씨가 위독한 상황인데도 그 딸이 해외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겼다는 허위 사실을 담은 글과 그림을 인터넷 사이트나 자신의 SNS에 올렸다'는 혐의로 두 사람을 기소했다....
검찰이 고(故) 백남기 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만화가 윤서인 씨와 김세의 전 MBC 기자에게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최미복 판사 심리로 열린 만화가 윤서인 씨와 김세의 전 MBC 기자의 결심 공판에서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윤서인 씨와 김세의 전 기자는 2016년 10월 '백 씨가 위독한 상황인데도...
최승호 신임 MBC 사장 체제에서 부당한 탄압을 받았다고 주장해온 김세의(42) MBC 기자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1일 오후 김세의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MBC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로 시작하는 글에서 "그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했지만 역시 이제는 MBC를 떠나야 할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세의 기자는 "지난해 12월 7일 최 사장이...
도도맘 김미나 씨는 "출처-김세의 기자 페이스북"이라는 제목으로 "기자는 별거 아니다"며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르면 된다", "기자는 객관적으로 사실을 전달하고 시청자 혹은 독자가 판단하게 해야 한다. 스스로 방향을 다 잡아서 가르치려 하지 말아", "문제를 일으킨 기자는 반드시 자신이 지은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길...
도도맘 김미나 씨는 25일 자신의 블로그에 "출처-김세의 기자 페이스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기자는 별거 아니다"며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르면 된다", "기자는 객관적으로 사실을 전달하고 시청자 혹은 독자가 판단하게 해야 한다. 스스로 방향을 다 잡아서 가르치려 하지 말아", "문제를 일으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