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윤 대통령은 일본 출국 전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에 임석해 대응을 지시했다. 또 일본에 도착한 후에도 상황실을 꾸려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 준비를 했다.
북한의 ICBM 발사 도발은 기시다 총리도 거론하면서 안보협력을 강조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아침 북한의 ICBM 발사는 도발이며 이런...
소인수회담에선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동석해 안보 문제를 집중 논의하고, 확대회담에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자리해 경제협력을 다룬다.
양 정상은 정상회담을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에 나서지만 공동선언은 내지 않는다. 셔틀외교 복원 첫발이라 공동선언을 다듬기에 물리적으로 시간이...
북한의 견제구에 맞서려 윤 대통령은 출국을 앞두고도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하는 NSC에 임석해 합참의 보고를 받고 대응을 지시했다.
국가안보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우리 군이 북한의 어떤 위협도 억제할 확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진행 중인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을 철저히 수행할 것”이라며 “계획된 공중강습 및 항모강습단 훈련 등...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의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한일회담은 16일 일본에서 열리고, 이후 만찬도 이어진다. 17일에는 한일 교류 지원단체 인사들을 접견하는데 양국 의회 교류단체인 한일의원연맹 등 인사가 참석한다. 이에 따라 아소 다로·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도 이 자리에 참석한다.
또한 양국 주요 경제인들이 참석하는 한일 비즈니스...
정책에 대한 한일 양국의 신뢰를 확보하고, 핵 억지력을 공동으로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김성한 안보실장의 방미 일정 과정에서 봤듯이 북핵 위기에서 한반도 평화 안정에 충실히 하고자 하는 우리와 미국 측 의견을 다시 확인했다"며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회담 조율을 위해 방미 중인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한미동맹 강화 방향을 설명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콜린 칼 국방부 정책차관 등 미 외교안보 라인과 의견을 교환한 결과다.
김 실장은 “날이 갈수록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직면해...
"동맹 70년 발전 방향 구체화할 것…美, 한일관계 개선 지지""연합 방위태세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 도출 기대"
미국을 방문 중인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미국 방문을 계기로 한미동맹의 대북 핵 억제 실행력을 한층 강화할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워싱턴DC의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일본 정부는 강제동원 사죄하고 전범 기업은 배상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집회 막바지에는 윤 대통령과 박진 외교부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을 '강제동원 계묘5적'으로 규정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5일 "한미동맹을 어떻게 보다 강력한 행동하는 동맹으로 만들지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라든지 미국 외교안보 당국자들을 만나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년도가 한미동맹 70주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미국에서 3박...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5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3일 김 실장이 이번 방미에서 미 행정부와 학계 인사들을 면담하고, 북한 문제, 지역·글로벌 정세와 더불어 경제안보 관련 현안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의 이번 방미는 내달로 예상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첨단기술을 북한·해외·방첩정보 분석에 적극 접목하기 바란다”고 했다.
업무보고가 끝난 후 윤 대통령은 국가정보원 실무직원 100여 명과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국가정보원 방문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동행했다.
북한의 ICBM 도발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18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했으며 회의 참석자들은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자 한반도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심각한 도발”이라며 강력한 규탄에 나섰다. 특히 상임위 참석자들은 한미동맹의 확고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대응 능력과...
대통령실은 20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발사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북한은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을 발사한 데 이어 이틀만인 이날 오전 평안남도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 실장 외 김태효...
북한이 올 들어 두번째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자 한반도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심각한 도발”이라며 강력한 규탄에 나섰다. 또 “북한 내 심각한 식량난으로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는...
북한이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가 열렸다.
18일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안보실장 주재로 NSC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북한 탄도미사일의 구체적 제원과 도발 의미 등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5시 22분쯤 평양 순안...
이날 접견에 우리 측에서는 이종섭 국방부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폴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일라이 래트너 국방부 인태안보차관보, 싯다르트 모한다스 동아시아 부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당 지도부인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 10분까지 약 100분간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우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