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 활동에서는 100인 이사회 이효정 이사장과 배우 이화선, 김선경, 김서라, 희망브리지 직원, 자원봉사자 30명 등 40여명이 참여해 2000개의 희망T 키트 세트를 완성했다.
이효정 이사장은 “우리가 만든 희망T키트를 사람들이 많이 구매해서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고, 희망을 전달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옥정은 두창(천연두)에 걸린 아들을 살리기 위해 친모 윤씨(김서라)에게 신통한 무당을 불러달라고 했다. 무당은 인경왕후의 이름을 비단에 써 기도를 해야 세자의 두창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옥정은 조정 대신들과 이순(유아인)도 무당과 관련된 일이라면 싫어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아들을 위해 취선당에 신당을 차리고 굿을 했다. 다행히...
고양시 성석동 고봉산에 위치한 장희빈 가족묘에는 장희빈의 아버지인 장경과 어머니 윤씨(김서라), 오라버니 장희재(고영빈)의 묘가 있으며 장희빈이 아버지 장경을 위해 세운 장경신도비도 위치해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좀 더 극적인 연출과 의미 부여를 위해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실제 장희재의 9대 손의 도움을 받아 장희빈 가족묘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 김서라(윤씨)의 면천을 위해 궁녀가 되기로 결심한 김태희(장옥정)가 궁에 입성하면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희가 궁에 입성한 후 7회부터 유아인과의 궁궐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태희-유아인의 애잔한 궁중 로맨스는 매주 월,화 밤 10시 SBS ‘장옥정’을...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6회에서는 장옥정(김태희)은 어머니 윤씨(김서라)의 신분을 바꾸기 위해 궁녀가 되기로 결심, 입궐했지만 시작부터 녹록치 않은 궁녀 생활이 그려졌다.
장옥정은 첫날부터 대비 김씨(김선경)에게 “색기가 흐른다”는 말을 들었으며, 자신의 신분을 업신여긴 동료 침방나인들에게...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6회에서는 장옥정(김태희)이 어머니 윤씨(김서라)와 청나라도 도망쳤지만 결국 조사석의 처(라미란) 일당에게 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옥정이 윤씨와 도망친 사실을 안 조사석의 처는 분노했다. 이에 사람을 시켜 장옥정과 윤씨를 잡아 오라고 시킨 것.
조사석의 처는 잡혀온...
이에 장옥정은 어머니 윤씨(김서라)와 청국 도피를 결심하고 노비로 있는 어머니를 빼내 도망쳤다.
장옥정 관계자에 따르면 “5회에서는 옥정의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과 이순(유아인)의 가례가 교차되면서 김태희-유아인 커플의 긴박하며 슬프면서도 애잔한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옥정이 궁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실마리를 풀게 될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어떤 얘기를 하느냐에 따라서 지훈 형의 과거를 낱낱이 공개하겠다”며 공방전의 시작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 없는 폭로전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강심장’은 ‘보고 싶은 얼굴’ 스페셜로 꾸며져 김지훈 외에도 이지현 김장훈 정흥채 김서라 강예솔 씨스타 다솜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윤재(공유 분)의 어머니 혜정(김서라 분)은 세영(장희진 분)에게 윤재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아이가 경준(신원호 분)이란 사실을 들었다.
혜정은 경준이 누워 있는 병원을 찾아가 "나는 네가 태어났을 때도 보지 않았는데 이렇게 처음 보는구나 경준아"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혜정은 윤재 아버지와...
이날 다란은 경준에게 윤재의 어머니(김서라 분)로부터 경준을 지켜주기로 약속하고 함께 윤재의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
윤재의 어머니는 다란에게 "이미 정리하기로 한 거 아닌가요?"라고 말하며 언짢은 기색을 보이고, "네가 예전에 좋아했던 것"이라며 경준이 싫어하는 피가 보이는 덜 익은 스테이크를 주문해 경준을 곤란케 했다.
고개를...
지난 방송에서 최우의 부인 정씨(김서라 분)는 지병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숨을 거뒀다. 당시 고려의 재혼 풍습으로 인해 과부였음에도 아름다운 용모로 최우의 정식 부인으로 맞아들여진 김유미는 극 전개에 있어 중요한 인물로 급부상할 예정이다. 고려 역사에 따르면, 최우의 죽음 후 대씨 부인은 무신정권 계승을 놓고 김준(김주혁 분), 만전(백도빈 분) 등과 치열한...
‘무신’ 제작진은 “짧은 시간동안 격변하는 인물의 감정과 모습을 안정감 있게 연기해 준 김주혁에게 감탄했다”며 “앞으로 펼쳐진 ‘무신’ 제 2장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4일 방송되는 ‘무신’ 11회에는 정씨(김서라 분)가 흥왕사에 혼자 돌아가기를 거부하는 월아와 김준을 혼인시키려는 내용이 방송된다.
세령의 어머니 윤씨부인(김서라 분)이 수양에겐 거짓말을 하고 두 사람이 멀리 도망가 살도록 도와준 것.
시간이 흐른 후 세령과 시력을 잃은 승유는 딸아이를 낳고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았다. 세령이 죽은줄 알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살아가던 수양은 뒤늦게 승유와 세령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미소를 지었다.
이후 승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