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까지 지분율 1.69%에 불과했지만 2006년 이후 부친인 김상헌 전 고문으로부터의 지분 상속, 장내 매수로 지분을 확대했다. 그는 올해 5월에도 김 전 고문으로부터 30만 주를 증여받았다.
올해 반기보고서에 등재된 동서 최대주주는 김재명 창업주의 장남인 김상헌 전 고문으로 17.59%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실제 보유 지분은 차남인 김석수 동서식품...
이날 협약식에는 초록뱀미디어 김상헌 대표이사, 손오공 김종완 대표이사, 히토 김종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엑스가리온’의 주인공 야왕 역을 맡은 줄리엔 강도 함께 자리해 프로젝트 성공에 뜻을 모았다.
한국형 실사특촬물 ‘엑스가리온‘은 초록뱀미디어에서 기획 및 제작을 완료했고, 히토에서 완구 개발 및 제조, 손오공에서 완구 유통과 마케팅을...
병자호란 때 끝까지 청나라와 싸울 것을 주장한 김상헌(金尙憲 1570-1652) 선생은 인조대왕이 항복해 버린 후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가게 되었는데, 서울을 떠나면서 다음과 같은 시조를 읊었다.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 보자 한강수야, 고국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마는, 시절이 하 수상하니 올동말동 하여라.” ‘올동말동’은 ‘다시 올 수 있을지 영영 못 오게 될지’라는...
77% 늘어
△롯데지주, 롯데카드 투자지분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앤컴퍼니 선정
△동서 "김상헌 전 고문 보통주 66만 7000주 증여"
△나무기술, 52억 규모 5G 인프라 공급계약 체결
△포스코케미칼, 포스코ESM 합병 주식매수가 관련 피소
△파인텍, 22억 규모 OLED 제조당비 공급계약 체결
△다산네트웍스, 클럭 동기시스템 관련...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이의현 로우로우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들 또한 클럽장으로 참여해 독서모임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안국과 성수에 신규 지점을 열고, 2019년 3월 현재 280여개의 독서모임을 운영하며 4600여명의 멤버를 모으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증명하며...
또, VSV(Vietnam Silicon Valley)의 송승구 파트너를 비롯해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김주리 전 SK 플래닛 상무 등 IT 기업 임원들과 변리사, 세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도 대거 참여했다.
더불어, 이번 펀드 결성에 맞춰 매쉬업엔젤스 포트폴리오사인 원더래빗의 박정신 대표(캐시워크 공동창업자)를 새로운 파트너로 영입했다. 1ㆍ2세대 창업자를 비롯해 IT 기업 임원...
해당 지분은 김상헌 전 동서그룹 회장의 장남 김종희 동서 전무를 비롯해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의 두 아들 동욱, 현준 씨가 보유하던 지분이었다. 성제개발은 한때 내부거래 비중이 90%를 넘을 만큼 그룹 내외부에서 일감 몰아주기의 관심 대상이었다. 특히 오너 3세들의 현금 확보를 위한 경영 승계 작업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룹의 지분 인수로...
현재 회사는 창업주 김만수 회장의 아들 김상헌 사장(49.43%)과 딸 김선미(0.82%) 씨, 양정석(0.02%) 씨 등이 50.27%의 지분을 갖고 있다. 주당 1000원으로 계산하면 이번 배당으로 받게 될 금액은 50억여 원이다.
이들 오너가는 디티알오토모티브에서 분할된 동아타이어에서도 배당을 받는다. 동아타이어는 2017년 디티알오토모티브의 고무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돼...
또한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이끄는 주제별 클럽들로 가치를 더했다. 서울 주요 지역의 전용 공간을 제공하며, 공지와 투표, 모임 진행 등을 도맡는 파트너를 두어 운영상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회원들이 지적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최지현 책임은 ”트레바리 팀은 성인...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국립 인디언 박물관에는 인디안밥이 옥수수로 만든 다른 식품들과 함께 전시돼 있다.
김상헌 농심 스낵마케팅팀장은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익숙함과 새로움의 조화를 찾고 있다”며 “세계 여러 민족이 즐겨 찾는 다양한 음식을 스낵에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두의 하루를 기분 좋게 할 수 있다”는 당부를 듣기도 했다.
또 신의를 중요시한 선대 회장이 고객과 임직원 등 안팎의 인사들을 진정성 있게 대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가르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G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앞으로 등기이사 자격으로 경영 전반의 사안들을 결정하고, 법적 책임도 지게 된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김상헌 전 네이버 사장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안건도 가결됐다.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LG 법무팀 부사장을 역임했던 김 전 사장은 11년 만에 ㈜LG와 다시 인연을 맺게 됐다.
‘사랑의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김상헌 네이버 경영 고문(전 대표이사)과 노소라 변호사 부부가 올해 안에 총 3억 원의 기부를 약정함으로써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을 뜻한다. 이들 부부는 나란히 아너소사이어티 1848호, 1849호 회원이 됐다. 부부 회원으로는 139번째...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는 그가 가장 자주 조언을 구하는 멘토다.
앞으로 트레바리가 나아갈 방향을 묻자 윤 대표는 “미래에 대해 섣불리 얘기하는 것이 조심스럽다”면서도 “올 초까진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젠 모은 자재로 탄탄하게 집을 지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까진 서울에서 압구정과 안국에 이어 세 번째 아지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