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이번 협력펀드 조성을 통해 인터넷 서비스ㆍ유통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는 인터넷 분야에서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중소기업은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모바일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중요한 화두로 삼겠다”며 “라인을 필두로 고무적인 성장세를 밴드가 이어 받고 있고 웹툰 등 가능성있는 콘텐츠 또한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2014년 1분기 매출 6380억원, 영업이익 1898억원, 계속영업순이익...
사업별로는 라인 사업에서 전년 동기 대비 115.7% 성장한 145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라인 등 해외 매출의 성장세가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며 “네이버는 라인, 밴드뿐 아니라 웹툰 등 가능성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8일 진행된 2014년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현재 4억 2000만명의 글로벌 가입자수를 확보했다”며 “최근에는 아시아·남미·인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신규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의 영향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네이버는 고용노동부와 협약을 통해 국민들의 근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 제공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방하남 장관은 “올 한 해 일하는 방식과 문화가 오랜 관행에서 벗어나 건강한 모습으로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르면 이준호 회장은 급여 6억8300만원과 상여 15억1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만원, 퇴직소득 21억7000만원 등 총 43억7천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상헌 대표는 지난해 급여 7억원과 상여 8억8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을 합쳐 15억82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해진 이사와 황인준 이사는 각각 21억7300만원, 7억4700만원을 받았다.
김상헌 대표는 이날 대표이사로 재선임되며 지난 2009년부터 6년째 네이버 수장 자리를 지키게 됐다. 김 대표 재선임 건은 단 몇 분 만에 처리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 대표의 재선임 배경에는 네이버의 글로벌 메신저 라인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네이버의 모바일 변화에 모멘텀을 제공했다는 평가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불거진 네이버의 상생 이슈도...
네이버는 2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상헌 현 네이버 대표이사의 재선임을 결정했다.
네이버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 분당구 정자동 사옥 그린팩토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김 대표와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이사 재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로써 김 대표는 지난 2009년부터 6년째 네이버 수장자리를 지키게됐다. 특히 김 대표 재선임 안건은 단...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구성원들에게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조건을 제공함으로써 회사와 직원이 함께 믿고 성장해나갈 수 있는 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형태 공시제는 300인 이상 사업장의 고용형태 현황을 매년 3월마다 의무로 공시하는 제도로, 대기업·공공기간에서의 비정규직 사용을 제한하고자 올해 처음...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6일 진행된 2013년 4분기 실적컨퍼런스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라인의 선전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며 “해외 시장을 무대로 더 큰 성장을 이어나가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매출 6411억 원, 영업이익 1543억 원, 당기순이익 46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7.6% 증가했지만...
대폭 확대한 영향으로 영업이익 하락도 예상됐지만, 일본 외 지역인 대만과 태국 등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매출을 확대시켰다. 라인은 올해는 글로벌 이용자 5억 돌파를 목표하고 있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라인의 선전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며 “앞으로 해외 시장을 무대로 더 큰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학생 및 교사들의 IT 기초 소양을 넓히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 서남수 장관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체험의 폭을 넓혀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BS 신용섭 사장은“EBS는 네이버를 통해 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의 영상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수준 높은 정보 콘텐츠를 전달함으로써 네이버가 더욱 풍성한 지식 공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창조경제 실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경제를 이끌어가는 전통시장과 중소기업이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보다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중기청과 협력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네이버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날 LA 다저스 류현진이 공로상을 수상하며 이재환 일구회 회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김훈도 데상트코리아 대표이사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 강의권 KBS N 프로듀서 등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어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은 배지현 아나운서에게 큰 관심이 모아졌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2010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네이버는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국내시장에서 이들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국내 시장을 지키겠다”면서 “필요한 경우 벤처기업의 해외진출까지 지원하는 서포터로서의 역할을 함으로써 벤처 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네이버의 경영 및 대외적인 업무는 김상헌 대표가 맡고 있다. 이 의장의 발언은 김 대표에 신뢰를 보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의장은 김 대표에게 네이버를 맡기고 해외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터뷰를 못하고 언론에 나올 수 없던 것은 일본 사업이 너무 잘 안됐기 때문”이라면서 “5년간 돈도 많이 쓰고 힘든 시간이었다”고...
2009년 1월 1000억 이상 부호 중 현재까지 그 위상을 유지하고 있는 이는 허용도 태웅 회장(65), 김상헌 동서 회장(64), 안재일 성광벤드 대표(51),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59), 이정훈 서울반도체 사장(60) 등 5명뿐이며, 나머지 28명은 최근 4년간 급부상한 신흥 부호들이다.
33명 중 코스닥 주식 지분가치가 가장 높은 이는 김상헌 동서 회장이다. 지난 11일...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파트너 기업과 상생 구조를 마련하고, 각 500억원 규모의 ‘벤처 창업 지원 펀드’와 ‘문화 콘텐츠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콘텐츠 제휴 사업자와 실질적 상생을 위한 ‘네이버 서비스 상생협의체’를, 벤처기업협회·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와는 ‘벤처기업 상생협의체’를 만들어 업계와 소통하고자 했다.
그 이후 골목 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