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전체 직원 중 98.1%가 정규직

입력 2014-03-03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이버의 전체 직원 중 정규직 비율이 98.1%에 달하는 것을로 밝혀졌다.

네이버가 3일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공시한 고용형태에 따르면 전체 직원 1721명 중 정규직 근로자는 1689명으로 집계됐다. NBP, 라인(LINE)주식회사, I&S 등 네이버 자회사에도 전체 1549명 중 98.5%인 1525명이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사인 그린웹, 인컴즈, 컴파트너스 등도 정규직 비율이 평균 99.3%로 높았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구성원들에게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조건을 제공함으로써 회사와 직원이 함께 믿고 성장해나갈 수 있는 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형태 공시제는 300인 이상 사업장의 고용형태 현황을 매년 3월마다 의무로 공시하는 제도로, 대기업·공공기간에서의 비정규직 사용을 제한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다.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5.12.16] 금전대여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00,000
    • +1.21%
    • 이더리움
    • 4,408,000
    • +4.33%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10.94%
    • 리플
    • 2,776
    • +1.09%
    • 솔라나
    • 184,700
    • +0.6%
    • 에이다
    • 546
    • +0.92%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321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3.06%
    • 체인링크
    • 18,430
    • +1.65%
    • 샌드박스
    • 173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