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에서 "내일 처음 도입돼 곧바로 의료현장에 투입된다"며 "중증화율과 사망률을 더욱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약 대상은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에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65세 이상(면역저하자 포함) 경증·중등증환자 중 재택치료 또는 생활치료센터 입소치료를 받는 환자다....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2만명분이 조만간 들어올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현재까지 정부가 확보한 먹는 치료제는 화이자 ‘팍스로비드’ 76만2000명분, 머크(MSD)의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 등 총 100만4000명분이다.
방역당국이 배포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교육 자료’에 따르면...
김부겸 국무총리는 같은 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추경에 대해선 “야당이 동의해야 선심성 예산 논란이 없을 것”이라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손실보상에서) 왜 피해액의 80%만 주는지 강한 문제제기가 있었으니 진지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90%로 늘릴지 혹은 80%라도 우리가 못 찾은 손실이 있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한 소상공인 출신...
김부겸 국무총리가 7일 “정부는 오늘 공개 토론회를 시작으로 (방역패스) 개편방안 논의를 본격화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며칠 전,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 이후, 방역패스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고 방역과 인권의 조화로운 균형점을 찾기 위한 사회적 논의의 과정으로 이해한다”고 밝혔다.
그는 “방역패스는...
김부겸 국무총리는 7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방역패스는 높아진 백신접종률을 토대로 안전한 일상회복을 지켜내기 위해 도입했던 사회적 약속이었다”며 “모든 국민이 고통받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가급적 피하고, 말 그대로 방패처럼 접종자와 미접종자 모두를 보호하고자 하는 제도인데 개선할 점이 있다면, 정부는 열린 자세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조응천·김교흥·강준현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250명이 참석했으며,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진행했다.
김부겸 총리는 신년인사를 통해 그간 건설업계의 노고를 치하하며...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ㆍ무역액 달성 등 경제성과를 거론하면서 “이 모든 성과가 끊임없이 혁신을 모색한 우리 기업인들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한국 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모든 경제인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년 만에 다시 대면 행사로 개최한 이 날 행사에는 김부겸...
김부겸 국무총리는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선거를 앞둔 추경은 선심성 논란이 있을 수 있다”며 “국회에서 합의한다면 가능하다”고 국회로 공을 넘겼다. 다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여전히 신중론을 유지하고 잇다. 추경보다 이미 편성된 본예산을 빠르게 집행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고강도 거리두기 방역 지침이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를 거의 따라잡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오미크론이 속도를 내면서 저 멀리 달아나고 있는 형국”이라며 “더 빠르고 강해진 방역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단장은 “(방역체계가 개편되면) 목표가 달라질 수는 있다”며 “현재는 (감염된) 많은 사람을 찾아내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를 거의 따라잡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오미크론이 속도를 내면서 저 멀리 달아나고 있는 형국”이라며 “더 빠르고 강해진 방역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9명 줄어 1015명이 됐다. 사망자는 5730명으로 36명 증가했다. 위...
이날 참배에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처오아대 참모진 외에 김부겸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동행했다.
문 대통령은 참배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호랑이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