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거대양당의 문제를 지적해 온 제3지대 대선후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캠프 청년대변인단은 17일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이 이와 아주 비슷하다. 두 외계인에게 지배당할까봐 불안하다"며 거대양당과의 반대의 길을 갈 것을 약속했다.
대변인단은 △승자독식구조 타파 △양당제 폐지 △철학이 분명한 정책 등 김 전 부총리의 '절대 외계인에게...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새로운물결' 창당을 준비 중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7일 '1호 인재'로 인공지능(AI) 대변인 '에이디(aidy)'와 자신의 아바타 '윈디(windy)'를 영입했다.
김 전 부총리는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치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으며 국민의 짐이 된 지 오래"라며 "이번 AI 인재 영입은 혈세를 낭비하는...
"과학 기반 새시대 선거 캠페인"…정치 사상 첫 시도"기존 혈세 낭비 아닌 획기적 비용 절감"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새로운물결' 창당을 준비 중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1호 인재'로 인공지능(AI) 대변인 '에이디(aidy)'와 자신의 아바타 '윈디(windy)'를 영입했다. 특히 AI 대변인은 국내 정치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선거 콘텐츠다.
김 전...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4일 신당 '새로운물결' 창당 작업도 1~2주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비판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오후 충남 논산에서 열린 '새로운물결' 충남도당 창당대회에서 "한 분은 건국 이래 가장 커다란 부동산 투기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새로운물결' 창당을 준비 중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측도 2일 "역시 김병준 위원장으론 어렵겠다"고 비판했다.
김동연 캠프 이연기 공보특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정치권에 진입한 여성을 향해 '전투복에 예쁜 브로치 하나를 달았다'고 희롱하고, '여성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변명하는 수준이라면 김 위원장은 더 큰 사고치기 전에...
당명, '새로운 물결' 사실상 확정…90% 찬성창당일, 애초 19일서 일주일 앞당겨 예상"새로운 외교, 선도 경제, 미래가 현재"
독자적으로 제3지대 대선 출마 선언을 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준비 중인 신당'새로운 물결(가칭)'이 이르면 12일 출범한다. 당명은 사실상 '새로운 물결'로 굳혀지는 분위기다.
김동연 측 핵심 관계자는 1일 이투데이와의...
심 후보는 제3지대 대선 독자 출마 후 새로운물결(가칭) 창당 준비 작업에 돌입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에게도 "힘을 합쳐 양당체제 종식하자"고 제안한 바 있으며, 김 전 부총리 역시 그동안 기득권 타파를 주장하며 '거대 양당'을 향해 질타해온 만큼 전날 기자회견에서도 "셋이서 가급적이면 이른 시간 내에 회동하자"고 했다.
하지만 세 후보...
이를 위해 심 후보와 안 후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연대를 통한 대선 3자 구도 조성을 촉구했다.
심 후보는 전날에도 MBC라디오 정치인싸에 출연해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아닌 정당끼리 책임 연정을 제안하며 "양당 체제를 종식하고 제대로 된 다원화된 정당 체제 안에서 정책과 비전을 중심으로 권력도 분점하는 그런 책임 연정을 말한다"고 강조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수능 2회 실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폐지 및 수시 단순화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16일 김 전 부총리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교육은 부모의 지위와 부를 세습하고,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통로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이같은 교육 공약 구상을 밝혔다.
김 전 부총리가 밝힌 교육 공약은 △수능...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이준석 대표, 장외 대선 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 참석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서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왼쪽 세 번째)대선후보가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 참석 김 전 비대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왼족 앞줄 부터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김동연 전 부총리, 윤 후보, 김 전 비대위원장,금태섭 전 의원,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국회사진취재단
윤 후보와 이 후보 외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4.9%로 뒤를 이었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4.0%를 기록했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1.1%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는 2.5%,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8.3% 잘 모른다는 응답은 1.2%를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재명의 '윤석열 가족 수사 촉구' 발언 발단이준석 "저도 이 후보 가족 건드리겠다" 발끈이재명 측 "이 대표, 패륜적 망언 사과하라"김동연 "덩치만 큰 두 정당…누워서 침뱉기"
대선 후보 ‘가족 문제’를 둘러싼 여야 갈등이 격화되자, 제3지대 대권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측이 “덩치만 큰 두 정당, 천박한 공방 자중하라”고...
‘새로운물결(가칭)’ 창당을 선언한 제3지대 대권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측이 여야 거대양당을 향해 “덩치만 큰 두 정당, 천박한 공방 자중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전 부총리 캠프 이연기 공보특보는 14일 논평을 통해 “대선 후보의 가족 문제에 대한 기득권 양당의 공방이 영 볼썽사납다. 민주당이 꺼내든 윤석열 후보에 대한 ‘본부장’ 공세도...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11일 "이철희 정무수석이 일정대로 대선후보를 예방해서 문재인 대통령 축하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윤 후보에 이어 같은날 오후 3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오후 4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16일 오후 4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를 각각 예방해 축하난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다른 대선주자이자 ‘새로운 물결’을 창당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역시 이날 국회 공약 발표 자리에서 "재정의 1도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직격했다. 그는 "두 후보가 그 돈이 화수분에서 나오는 것인 양, 자기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라면 결코 쉽게 할 수 없는 얘기를 하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