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1대 국회는 ‘중소기업 국회’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0년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1대 총선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정책과제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 △대·중소기업 상생 및 공정경제 확립 △중소기업의...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이 만나 중소기업의 산업, 통상, 에너지 분야 현안을 논의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가 열렸다. 성윤모 장관은 2018년 산업부 장관 취임 뒤 두 번째로 중기중앙회를 방문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정태 메인비즈협회 회장, △전현경...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배조웅 중기중앙회 부회장 △고상호 중기중앙회 제주중소기업회장 △임민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회장 △박양호 제주조달청장을 비롯한 제주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지하도 상가 관리조례 개정 △도시형소공인집적지구 및...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급진적 혁신의 주체로서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나, 내수 부진, 노동 현안 등 경영 환경 악화로 대다수 중소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대응에 엄두도 못 낸다”며 “한국생산성본부와 협력해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받아들이고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규성...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영래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새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세뱃돈이 담긴 복주머니와 함께 덕담도 전했다.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현수 쉐프는 손수 만든 음식을 중기연합봉사단과 함께 아동들에게 제공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사회적 책임은 기업 성장의 필수 경영전략”이라며 “작은 일이지만 오늘 이 곳에 온...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존의 성장 방식이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충청지역은 행정수도가 위치한 지역으로 IT, 태양광, 스마트산업 등 4차산업혁명의 메카로 가능성과 역동성을 가진 중소기업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중소기업인들이 올해를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어둠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는 뜻을...
이날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등이 참여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한...
이날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등이 참여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배달의민족 합병 건으로 촉발된 독과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이번 법 개정으로 연간 35만명의 소상공인들이 서류 제출 없이 노란우산을 이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환경부 차관-상근부회장이 공동위원장인 ‘중소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2004년도부터 매년 상·하반기 열고 있지만, 장관과의 간담회는 최초”라며 “조명래 장관이 오랜 환경 운동가로 현장 경험이 다분한 만큼 중소기업인들이 오늘 간담회에 거는 기대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최근 환경부가 중소기업 관련 건의사항에 관해...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불안정한 대외경제 여건, 급격한 노동환경 변화, 내수부진 장기화 등 대내외 경영 불안요인은 쉽게 개선되지 않겠지만, 최저임금 상승폭 감소와 근로시간 단축 계도기간 부여 등 일부 정책 변화는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기대할 만한 요인”이라며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제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국회를 향해 20대 국회가 끝나기 전 경제 입법 통과를 마무리해 달라고 촉구했다.
6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020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전국·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단체, 정부·국회 등 각계 주요 인사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경제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관련 기관장들과 중소기업 유관단체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노동계를 대표해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도 함께하며 노사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회장은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며 “우리 기업인은 상생과 협업이 공짜가 아닌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엄중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위기는 재도약의 새로운 기회”라며 “새해에 중소기업에서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도미타 코지 신임 주한일본대사가 19일 만나 양국 중소기업 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기문 회장과 도미타 주한일본 대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도미타 코지 신임 주한일본대사가 이달 3일부로 한국에 착임함에 따른 한국 중소기업계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진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처럼 농식품부도 중소기업인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본다”며 “장관께서 요직을 두루 거쳤기 때문에 산업을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인들이 오랫동안 농식품부와 간담회를 기다렸는데 오늘 이뤄진만큼 여러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현수 장관은 건의사항을...
17일 열린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석원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 △김문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박상철 광주지방조달청장 및 광주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광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예산 확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예산 확대...
중기중앙회 쪽에서는 김기문 회장을 포함해 서승원 상근부회장,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 추문갑 홍보실장이 참석했다. 한국노총 쪽에서는 김주영 위원장을 포함해 이성경 사무총장, 정주문 정책본부장, 권대석 대외협력본부장, 이옥남 기획조정실장, 이은호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김기문 회장과 김주영 위원장 간 만남은 올해 4월 김기문 회장 취임 축하, 10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납품단가 후려치기, 일감몰아주기 등 대기업의 불공정거래가 발생하는 데 공감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 협력내용으로는 △대기업의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불공정거래 실태조사 △불공정거래 근절방안 위한 공동연구 △양 기관에 불공정거래 신고센터 설치...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중소기업이 민간차원에서 상생협력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전통제조업이 기반인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며 “360만 중소기업과 협동조합도 정부의 정책적 배려에 화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