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증식에는 김규환 대한항공 전무, 이종수 대한항공 울란바타르 지점장, 어트건벌드 바가노르 부구청장, 이친호를러 군갈루타이 교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 측은 몽골 컴퓨터 교실 기증이 현지 학생들의 정보화 격차 및 IT 기술에 대한 소외를 해소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회의원
김규환 (일자리) 대우중공업 명장
장흥순 (벤처) 현 서강대 교수, 전 벤처기업협회 회장
최외출 (기획조정) 현 영남대 교수
△중앙선거대책위원장
김성주 성주그룹회장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 소장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중소기업소상공인벤처협력단
정희수 국회의원
이현재 국회의원, 전 중소기업청장
김윤종 벤처 기업인...
갈라 프리젠테이션 부문서 '부당거래'와 함께 상영되며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월드 시네마 글로벌 비전을 통해 스크린에 걸린다.
경쟁 부문에서는 김규환 '댄스 타운'이 초청됐으며 이외에도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옥희와 영화' ,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 가 홍콩 영화 관객들을 찾는다.
한편 홍콩국제영화제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린다.
가곡 '임이 오시는지'를 지은 원로 작곡가 김규환 선생이 향년 86세의 나이로 16일 오전 9시3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1925년 평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평양음악학교를 다니다가 전쟁통에 월남해 동덕여고와 동아대, 영남대, 동의대에서 학생을 가르쳤다.
'임이 오시는지'와 '남촌' '물새' '기다림' 나그네' 등의 가곡과 교성곡 '조국' 등을 남겼고 '한오백년'과...
이번 시상식에서는 노벨문학상을 꿈꾸는 공태현 군(19), 병리학자가 되고 싶은 김규환 군(17) 등 10명의 청소년에게 각 300만원의 후원금이 수여됐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어려움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꿈에 도전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며 "신한카드는 그 도전을 계속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