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은 고생한 남편에게 전복을 까주며 살뜰히 챙겼다. 우효광은 "우리 아기 언제 가져? 나 오늘 전복 많이 먹었다"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고, 추자현은 부끄러운 듯 "19금 얘기 좀 그만하라고"라고 소리쳤다.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중국에는 좋은 한약재가 많다"라고 말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MB 블랙리스트’에 오른 가수·배우·방송·문화·영화계 인사는 김규리, 문성근, 명계남, 이준기, 김미화, 김구라, 박찬욱, 봉준호 등 총 82명이다.
방송인 김제동과 배우 유준상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이명박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케이스다.
김제동은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당시 노제 사회를 맡았으며 2010년에는 1주기 추도식 사회도...
'썰전' 김구라가 'MB 블랙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자신의 이름이 블랙리스트 명단에 포함된 데 대해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명단에 총 82명, 방송인은 8명이었는데 그 여덟명 안에 제가 들어가 있더라"라고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의 '문화예술계...
연예인 대응 TF'를 구성해 정부 비판 성향의 연예인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특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도록 압박했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물은 △이외수, 조정래, 진중권 등 문화계 6명 △문성근, 명계남, 김민선 등 배우 8명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영화감독 52명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등 방송인 8명 △윤도현, 신해철, 김장훈 등 가수 8명 등 총 82명이다.
MC 김숙과 김구라는 "장신영한테 전화하는구나"라고 말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강경준은 "밥 먹고 할머니, 할아버지 말씀 잘 듣고 학교 잘 다녀와"라고 말해 궁금증을 샀다. 이에 스튜디오 있던 장신영은 "내 아들과 통화 중이다. 나랑은 전화 안 하고 문자만 한다"라고 말했다.
강경준은 장신영 아들과 전화를 마치며...
이들 커플과 친분이 있는 추자현은 "둘 다 정말 바르고 예쁜 커플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고, MC 김구라는 "강블리 탄생이냐. 블리 풍년이다"라고 질투 어린 시선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방송 통해 프러포즈라니 대박이다", "강경준이 장신영 많이 좋아하는 듯", "보고만 있어도 눈물 나네요"등의 반응을...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물은 △이외수, 조정래, 진중권 등 문화계 6명 △문성근, 명계남, 김민선 등 배우 8명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영화감독 52명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등 방송인 8명 △윤도현, 신해철, 김장훈 등 가수 8명 등 총 82명이다.
문성근은 15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도 "8년 전부터 방송 출연이 안 된다는 것을...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물은 △이외수, 조정래, 진중권 등 문화계 6명 △문성근, 명계남, 김민선 등 배우 8명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영화감독 52명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등 방송인 8명 △윤도현, 신해철, 김장훈 등 가수 8명이다.
문성근은 "8년 전부터 방송 출연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괴롭지는 않았다"라며 "집을 팔아서 먹고 사는...
명단에 포함된 유명인사는 이외수, 조정래 외에 김구라, 김제동, 문성근, 명계남, 권해효, 문소리, 유준상, 김가연, 김규리 등이다. 특히 한류스타 이준기가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그 이유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준기는 2008년 광우병 사태 당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국민을 섬기기는 싫은 거지?’라는 제목으로 "큰 선거때나 국민을 섬기네 마네 웃기지도 않는...
명단에 포함된 유명인사는 이외수, 조정래 외에 김구라, 김제동, 문성근, 명계남, 권해효, 문소리, 유준상, 김가연, 김규리 등이다. 특히 한류스타 이준기가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그 이유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준기는 2008년 광우병 사태 당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국민을 섬기기는 싫은 거지?’라는 제목으로 "큰 선거때나 국민을 섬기네 마네...
내 정부 비판세력 퇴출'건을 조사한 결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2009년 2월 취임 이후 문화·예술계 특정 인물과 단체의 퇴출 및 반대 등을 위해 압박하도록 지시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문건에는 김규리를 비롯해 박찬욱, 봉준호, 김구라, 김제동, 김미화, 신해철, 김장훈, 윤도현 등 가수, 배우, 영화감독, PD 등 문화계와 언론계 82명의 명단이 포함됐다.
김구라는 "내 주사는 다른 사람 흥 깨기"라며 "절정의 순간에 '나 갈게요' 하고 가는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이어 김구라는 "취할 걱정도 없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서장훈 역시 과거를 소환하며 이를 입증했다. 서장훈은 "김구라가 본인 지인 모임에 나를 부르더라. 다들 초면이었다. 자기가 술을 많이 안 먹으니까 날...
이 장면을 본 여성 패널들은 추자현에 빙의된 듯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MC 김구라와 서장훈은 씁쓸한 표정을 보냈다.
방송을 끝난 뒤 네티즌은 "제주도 하면 이효리·이상순이 떠올랐는데 우블리 부부도 만만치 않다", "제주도 가고 싶어지네요", "우효광 자상하고 좋은 사람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구라는 연신 눈물을 찍어내는 오상진에게 “그럴 거면 뭐하러 MBC를 나갔냐”고 타박했다. 김구라가 “뭐 하러” 나갔느냐 물으니 대신 답한다. 그는 “일 하러” 나갔다. 2012년 170일간 진행된 MBC 총 파업에 참가했던 그는 업무에 복귀한 뒤에도 진행하던 프로그램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2012년 MBC 파업 당시 오상진은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이하 MBC...
이를 듣던 김구라는 "한 주를 그냥 팔면 파는 거지. 뭘 '다' 팔아요?"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시민 작가는 민망해하면서도 "장하성 정책실장이 보니깐 그 때 취득했던 주식들을 아직까지 그대로 가지고 있더라"면서 "지금 돈이 많이 불었다"라며 부러워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형준 교수는 "장하성 정책실장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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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라, 김생민에 사과…“조롱의도 없었다”
방송인 김구라가 김생민에 사과했다. 31일 김구라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라디오스타’ 방송 중 김생민에 조롱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김생민이 첫 녹화라 긴장하는 면이 있어 MC로서 분위기를 띄워주려는 의도였다”라며 “본의 아니게 조롱하는 것처럼...
'라디오스타' 김구라와 '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을 향한 대중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김생민은 '김생민의 영수증' 인기에 힘입어 8월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그러나 김구라 포함 MC들은 정작 '김생민의 영수증'에 대한 사전 지식이 부족한 듯, 프로그램의 취지를 잘 이해하지 못 하는 듯 보였다.
이에 포커스는 김생민의 '짠돌이...
방송인 김구라가 김생민에 사과했다.
31일 김구라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라디오스타’ 방송 중 김생민에 조롱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김생민이 첫 녹화라 긴장하는 면이 있어 MC로서 분위기를 띄워주려는 의도였다”라며 “본의 아니게 조롱하는 것처럼 느껴진 것 같다. 나쁜 의도는 없었지만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김생민은 "한 달 출연료가 김구라 30분 출연료보다 못 하다"라며 "이렇게 치열하게 살 수밖에 없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방송을 본 뒤 네티즌은 "조민기, 손미나 풍요로운 건 알겠는데 재력 과시하는 것 같아서 시청자 입장에서 불편했다", "MC들은 김생민의 자린고비를 조롱하는 듯 보였다"라는 등의...
이에 김구라과 MC진은 "'영수증'이 구체적으로 무슨 프로냐?"라고 물었고, 김생민이 설명하려고 하자 깜짝 MC로 출연한 김지훈이 "김생민이 나온다고 해서 한 3편을 들어봤다. 시청자가 직접 자기가 쓴 영수증을 보내주면 김생민이 경제학적 측면에서 설명해주는 것이다"라고 대신 답하기도 했다.
방송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김생민의 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