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된 '썰전'에서 김구라는 "고문에도 불구하고 故 박종철 열사가 끝까지 함구했던 선배가 있던데 당사자가 누군가 했더니 박종운 전 한나라당 인권위 부위원장이더라"라고 언급했다. 우상호 의원은 "민주화 운동가들이 새로운 정치 비전으로 당을 택하고 자기 생각을 펼치는 것 자체를 전향이나 변절로 표현하는 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이날 방송된 '썰전'에서 김구라는 "고문에도 불구하고 故 박종철 열사가 끝까지 함구했던 선배가 있던데 당사자가 누군가 했더니 박종운 전 한나라당 인권위 부위원장이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형준 교수는 "1987년 6월 항쟁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로 국민들의 투쟁에 의해서 완성된 사건이지, 그게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사건은 아니다...
김구라는 우상호 의원에 대해 "영화 '1987' 제작 당시 자문에 관여했던 사실이 보도되고 있더라"라고 소개했다.
우상호 의원은 1987년 6월 항쟁에 대해 "당시는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요구하는 국민과 야당의 요구가 2년간 계속됐고, 정권을 잡고 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학생운동과 민주화운동을 탄압하려고 굉장히 많이 검속을 했다"며...
최제우의 발언에 호기심을 잔뜩 보였던 차태현은 이내 김구라에게 "맞네 정확하네. 파업을 안 했으면 작년 10월이었네"라며 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이렇게 옆에서 바람 잡는 사람들이 있어요"라며 핀잔했고, 이어 윤종신이 "보통 저런 사람이 철학관 직원이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제우는 최창민에서...
최제우의 발언에 호기심을 잔뜩 보였던 차태현은 이내 김구라에게 "맞네 정확하네. 파업을 안 했으면 작년 10월이었네"라며 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이렇게 옆에서 바람 잡는 사람들이 있어요"라며 핀잔했고, 이어 윤종신이 "보통 저런 사람이 철학관 직원이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제우는...
이어 서지석은 “결혼 5년 차인데 2년 때까지는 엄청 싸웠다. 3년 차 되면서 서로 맞춰가고 양보하기로 했다”라며 “지금은 알콩달콩 잘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부부는 지는 게 이기는 바보 씨름을 많이 해야 한다”라며 “제가 경험자이기 때문에 조언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이에 네티즌은 "역시 김구라가 반할 만 하네", "자연 미인 클래스", "민낯에도 별 차이가 없네", "오늘도 미모가 열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구라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장희진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장희진은 지난달 30일 방영된 '2017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이에 김구라는 "요새 톱스타들이 저희 방송 출연을 꺼려하는 게 있다"라며 "(차태현이) 유일하게 '라디오스타'를 사랑하는 톱스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이어 "'라디오스타'에 영화쪽 톱스타들이 출연한 적이 별로 없다"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그럼 그동안 나온 분들은 톱스타가 아니라는 거잖아"라며 핀잔을...
특히 그동안 게스트에게 강력한 질문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주고 있는 '라디오스타'인 만큼 JTBC 정치토크쇼 '썰전'에서 활약 중인 김구라를 비롯한 MC들도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장 3선 도전'과 관련한 질문들을 던질지, 혹은 어떤 곤란한 질문들로 박 시장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박원순 시장은 2018년 신년사에서 '10년 혁명'을 강조하며 서울시장 3선...
시트콤 부문 특별상은 '보그맘' 양동근, 버라이어티 부문은 '오지의 마법사' 윤정수에게로 돌아갔다.
한편 이날 '2017 MBC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는 '무한도전' 유재석, '라디오스타' 김구라, '복면가왕' 김성주, '무한도전' 박명수,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이름을 올렸다.
한혜진은 "춤 연습은 3주, 노래 녹음은 4시간 동안 했다"라고 오프닝 무대 준비과정을 밝혔다.
한편 이날 '2017 MBC 연예대상 후보'로는 '무한도전' 유재석, '라디오스타' 김구라, '복면가왕' 김성주, '무한도전' 박명수,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이름을 올렸다.
명품 몸매로 거듭난 에이핑크의 손나은 역시 개띠로, 소주, 건강기능식품 등 각종 모델 자리를 꿰차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개띠' 워너원의 보컬 하성운도 여러 시상식에서 자리를 빛내며, 괴물 신인으로 등극했다.
강호동, 박명수, 김구라, 심현섭, 문세윤 등 개그계 내로라할 인물들도 '개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정대세는 “제가 뛰고 있는 시즈오카 지역의 운동선수 중에는 탑클래스 일 거다”라며 “시내 돌아다니면 포스터가 많이 붙어 있어 잘 알아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대세는 “그 지역 사람들이 축구를 좋아한다”라며 “아마 제가 여기선 김구라-서장훈 씨보다 유명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인 전현무-한혜진, 박나래-기안84, '일밤-오지의 마법사'에서 브로맨스를 보여준 윤정수-김태원,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 의외의 조합으로 예상 밖의 케미를 보여준 김구라-한은정, 피오-산다라박, 예능 드라마 '보그맘'의 양동근-박한별 커플이 후보에 올랐다.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박원에게 "본인이 썼던 가사 중 내가 봐도 이건 수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가사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원은 "가장 최근에 나온 'All of my life'를 썼는데 마지막에 '네 얘기가 맞아'라는 가사가 있다"며 "그 노래를 들으면 주인공은 자신인 줄 바로 안다"고 답했다. 이어 "둘만의...
또한 딘딘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박원은 올해 초 발표한 '기다리지 말아요'로 수지와 호흡을 맞추며 화제가 됐다. 올해 7월에는 '올 오브 마이 라이프(All of my life)'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박원은 과거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영선수 출신인 박원은 선수 생활을...
이날 MC 김구라는 “젊고 재능 있는 가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거 같아 안타깝다”라며 “신기주 씨는 함께 프로그램도 한 것으로 안다”라고 물었다.
이에 신기주는 “제가 이 소식을 전하게 될 줄은 몰랐다. 많은 분들이 믿지 못할 거 같다”라며 “저도 어제 밤늦게까지 잘못된 소식이라고 믿었다. 그 마지막 소식, 별이 된 김종현의 소식을 전하겠다”라고 힘겹게...
김구라는 "고고한 학처럼 방송 출연을 삼가는 줄 알았더니 (TV에) 나오고 싶어서 환장(?) 했구나"라며 김호영의 끼를 칭찬했다.
김호영은 많은 작가분들이 자신의 팬이라고 밝히면서 대뜸 "근데 왜 날 안 써요?"라고 되물으며 방송출연 의지를 내뿜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나는 (방송 출연하고자 하는 욕심이) 목구멍 까지...
회사는 나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준은 “회사를 나가긴 했지만 우리 제국의 아이들은 해체하지 않았다”라며 “리더 문준영은 디제잉을 열심히 하고 있고 다른 형들고 군대 제대했거나 군 복무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보통 멤버가 많으면 사고를 치곤 하는데 여긴 그런 것도 없이 강제 자숙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최 사장은 '라디오스타'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스페셜 MC 딘딘과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윤종신이랑 사장님 포즈가 바뀌어야 할 듯", "최승호 사장 예능 프로그램에 관심 많아 보인다", "오늘 '라스' 하는 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승호 사장은 지난 7일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