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김광수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17일 밝혔다.
김광수 대표이사는 제물포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연세대학교 MBA(경영석사)를 졸업했거, 동서식품에서는 2008년 베버리지 마케팅 이사를, 지난 2020년부터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전날 단행한 정기승진 임원인사에서는 김광수 사장 외에 안선민, 이동희...
김광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텍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19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으로 추정한다”면서 “2022년 MLCC 매출은 약 180억 원으로 대부분 매출이 중국 전기차 업체향 파워트레인, 배터리에서 발생했으나 향후 충전을 비롯한 다양한 전장 제품용으로 확대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2023년은 MLCC 사업 본격화의...
“오늘 협의된 금리 인하 문제는 전반적인 게 아니라 금융취약계층에 높은 금리를 완화하는 방법을 찾아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민당정 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은행권에 보다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 요구가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은행 간 경쟁을 독려해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15일 "사회적 공동협의체를 만들어 은행권에 대한 외부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금융당국이 잇따라 은행권의 성과급에 대해 비판하면서 부정적 여론이 고조되자 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소비자단체나 은행을 비판적으로 보고...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은행권의 사회공헌 사업과 관련한 질문에 "그동안 공동모금 방식을 실시했으나, 효과적이지 않아 자제하려고 한다"며 "개별 지주회사나 은행의 특색에 맞게 하는 방향이 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위는 '2023년 업무보고'를 통해 취약차주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놨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유리코 베커스 룩셈부르크 재무부 장관을 만나 양국 금융산업 및 핀테크 산업 교류·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8일 은행연합회는 전일 김광수 회장이 중구 은행회관에서 베커스 룩셈부르크 장관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커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 "룩셈부르크는 디지털금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자산관리(WM)...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 노사는 이달 18일 영업시간 정상화를 주제로 대대표(김광수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장-박홍배 금융노조위원장)간 회담을 진행했다.
이 회담은 영업시간 정상화 관련 노사 실무 태스크포스(TF)의 논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노조 측의 비공식 제안을 은행연합회장인 김 회장이 받아들여 성사됐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30일 실내...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도 금융노조와 조만간 만남을 갖고 영업시간 단축 해제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눌 방침이다.
1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노조와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이번 주 은행 점포 영업시간 정상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논의에 들어간다. 오는 13일 TF회의 개최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말 금융노조와 사용자 측은 TF...
김 위원장은 5일 오후 4시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함께 서울 중구 KB국민은행 남대문종합금융센터를 방문했다. 방문 지점은 은행권이 자체 추진 중인 탄력점포로 운영시간이 오후 6시까지로 일반 지점보다 2시간 길다.
최근 금융업의 디지털 전환으로 공간적·시간적 제약이 없는 비대면 거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은행들이 지점을 지속적으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함께 KB국민은행의 남대문종합금융센터(탄력점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해 은행권이 자체 추진하고 있는 탄력점포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살펴보고, 정부가 추진 중인 만기연장·상환유예, 새출발기금 등 다양한 금융지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30일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경영 내실을 다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팬데믹의 진정과 함께 찾아온 고금리, 고물가는 우리 경제와 금융산업이 다시 한 번 고통의 시간을 감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융권은 작년 중 충당금 기준을 개선해...
큰 기여를 했고, 내년 조업 안정화 및 친환경 제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 포스코ICT 정덕균 사장,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사장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유임됐다.
후속 포스코그룹 임원 인사는 제철소 수해 복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1월 중 시행한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은행의 비금융 진출 확대를 위해 국회에서 제도개선과 관련해 활발히 논의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장 초청 은행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이날 국회와 은행권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제·금융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간담회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서비스 운영을 위해 약 12만 건에 달하는 은행 전화번호를 SK텔레콤과 브이피에 제공했으며, 이를 매월 최신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은행연합회가 보유하고 있는 은행 전화번호 데이터를 활용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가게 물품 등을 나눔 받은 수혜자까지 지원한 이번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선순환이 실천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권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은 내년에도 '기부를 위한 기부' 사업과 같은 착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발굴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함께...
김용환·김광수 전 회장 등 과거 농협금융 회장이 2년 임기 후 1년 정도 연장한 사례가 있었던 데다 실적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부정적인 기류가 감지됐다. 농협금융은 정치권과 중앙회 등 외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번 차기 회장 선임을 두고 농협중앙회가 정권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관료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