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SKT-브이피, 은행사칭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안심통화 서비스 개시

입력 2022-12-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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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은행연합회)
(사진제공=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SK텔레콤, 브이피와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3사의 이번 협력으로 'T전화'와 '후후' 앱을 사용하는 고객은 은행에서 전화 등을 수신하면 화면에 표시된 은행로고 및 안심마크 등을 통해 실제 은행에서 사용하는 전화임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은행권은 은행 사칭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은행 전화번호 진위확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다만, 기존에는 수신한 전화번호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T전화'나 '후후' 앱을 통해 전화번호의 진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효과가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서비스 운영을 위해 약 12만 건에 달하는 은행 전화번호를 SK텔레콤과 브이피에 제공했으며, 이를 매월 최신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은행연합회가 보유하고 있는 은행 전화번호 데이터를 활용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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