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민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수산물 경매가격 등 농식품 공공데이터 개방도 늘렸다.
농식품부 정부혁신책임관을 맡은 김경규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는 전 직원과 함께 현장과 혁신을 최우선으로 국민 참여,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성과를 내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농촌 유토피아의 구상’이라는 제목으로 특별 강연을 펼친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과 김경규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등 농업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길 농경연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로 개원 40돌을 맞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업·농촌 분야 유일의 국책 연구기관으로, 지난해 54개 고유연구사업을 포함한 총...
김경규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현재 농업 관련 일자리는 383만개로 국가 전체 일자리 2650만개 대비 14.4% 수준”이라며 “분야별로 농업 130만개, 음표제조 43만개, 외식업 210만개 규모다.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간접적인 재정지원과 제도개선을 병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급인 상임위원 3명이 임기제이기 때문에 교체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신영선 부위원장과 신동권 사무처장의 이동이 점쳐진다.
3명의 1급이 있는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말에 안호근 차관보(행시 29회), 김경규 기획조정실장(행시 30회), 허태웅 식품산업정책실장(기시 23회)이 새로 임명된 상황이다.
선제적 대응과는 거리가 먼, 살충제 계란 사태가 드러난 이후 대책으로 농피아 문제를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김경규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친환경 인증기관과 관련한 부실 인증, 유착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할 방침”이라며 “인증기관의 기준과 요건을 강화하고 이에 미달한 기관은 통폐합을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김경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20일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축방역심의회를 통해 “미국 측에 역학조사 결과의 조속한 제출 등 BSE 정보를 추가로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농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BSE 감염소는 가축시장 예찰과정에서 발견된 것으로 도축되지 않아 식품으로 공급되지는 않았다”며 “BSE가 발견된 알라바마와 주변 4개...
농식품부 차관 자리는 통상 부처 내 1급 인사가 맡아온 만큼, 현재 대상인 김현수 차관보(행시 30회)와 안호근 기획조정실장(행시 29회), 김경규 식품산업정책실장(행시 30회) 중에서 나올 것이란 시각이다. 차관이 올라가면 비는 자리가 차례대로 채워지는 순서로 타 부처보다 인사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차관 인사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라...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지자체 대책회의 직후 김경규 식품산업실장 주재로 학계‧방역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축방역심의회(가금질병분과위)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국민안전처‧질병관리본부‧국립환경과학원 관계관, 농림축산검역본부장,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대학교수 등 민간전문가 및 생산자 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가축전염병 관리에 관한 심의기구다....
현재 김현수 차관보(행정고시 30회)와 안호근 기획조정실장(29회), 김경규 식품산업정책실장(30회)이 대상이다. 김 차관보는 경북 달성 출신으로 식량정책관과 식품산업정책관, 농촌정책국장, 기조실장 등을 거쳤다. 안 실장은 강원 원주 태생으로 참여정부에서 농업연수원장을 역임했다. 농림부 대변인과 농촌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김 실장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나머지 7개 업체는 ‘통관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김경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2월 통관 거부 통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최근 전반적으로 통관·검역이 강화됐으며 3월 이후부터는 분명 우려할만한 상황이 있을 것으로 보고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백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구제역이 많이 발생했던 돼지와 달리 소의 경우에는 전체 사육두수의 10% 정도만 혈청 표본검사를 해왔다” 며 “소홀했던 측면이 있었고 검사 방법에 허점이 있을 수 있어 방법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인정했다.
이 국장은 “전북 정읍 구제역 농가의 소...
김경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6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에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보은의 젖소농장은 백신 접종이 제대로 안 됐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해당 농장은 지난해 10월 백신을 접종한 기록이 있는데, 20마리 중 4마리만 항체가 형성돼 있었다”며 “농가에선 백신 접종을 제대로 했다고 하는데...
김경규 농림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의심 신고 건수는 줄고 있지만 바이러스가 여전히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고 보고 방역조치 중”이라며 “재확산에 대비해 매몰지 확보 등에 집중하고 있다. 방역대가 해제된 농가라도 방역 관련 조건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재입식을 불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계란 조기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산란용 종계 수입과 함께 실용계 병아리 또는 알을 함께 수입하고, 항공운임비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규 농림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산란계 살처분 상황과 계란 수급현황을 주간단위로 분석하여 추가적인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계란가격이 지속 상승할 경우 정부가 직접 수입하겠다”고 밝혔다.
김경규 농림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계란 운반차량은 모든 단계에서 바이러스를 옮길 위험이 크기 때문에 계란이 모자라는 상황임에도 일주일간 이동을 막기로 했다”며 “계란은 일주일 정도 보관하더라도 신선도에 큰 문제가 없고, 방역대 내 농가가 전체 유통량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크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경규 농림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전국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는 것은 지역 간 또는 발생 지역 내 AI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까지의 역학조사결과 방역대를 벗어난 지역 간의 수평 전파는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하지만 일부 지역(충북 음성·진천, 경기 포천)의 경우, 방역대내 오염지역에서 차량 등을 통한 인근...
시제품 생산을 돕는 파일럿 플랜트 및 △다양한 행정지원을 담당하는 지원센터 등 6대 기업지원시설로 구성됐다. 전반적인 입주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
김경규 농림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입주기업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규 농림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이달 하순부터 내달 상순에 김장이 집중되고, 이달 하순 이후 본격 출하되는 주산지 해남 지역의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최근 절임배추 구매 비중이 빠르게 증가해 2008년 22% 수준이던 것이 올해는 50%를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올라가는 배추 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6만여 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