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공범'은 '한채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범인의 목소리에서 아빠의 존재를 느낀 딸 다은(손예진 분)과 헌신적인 아빠 순만(김갑수 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이 영화는 제작 당시부터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주인공 손예진이 14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영화 '공범...
“7년 전 드라마 ‘연애시대’ 이후 김갑수 선배와 꼭 한번 다시 연기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다시 아빠와 딸로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 아직 딸 다은이 아빠에 대한 의심을 시작하게 전, 행복하기만 한 부녀의 모습이다. 디테일을 요하는 연기를 어떻게 할까 기대 많이 했는데, 역시 내공이 남달랐다. 재미있는 영화를 찍었다면 가깝게 더 많이 얘기나누고 했을텐데...
정석’을 통해 매력적인 코믹녀, ‘타워’에서는 재난 영화의 히로인 등, 다양한 장르 속 다양한 모습으로 스크린에 등장했다.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그는 ‘연기본좌’ 김갑수와 스릴러 연기대결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 받았던 김선아, 손예진의 스릴러 도전에 극장가의 눈리 쏠리고 있다.
손예진은 극중 자신을 위해 평생을 희생해 온 아빠 순만(김갑수)을 범인으로 의심하게 되면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다은 역을 맡았다.
손예진은 ‘공범’에 대해 “감정의 최고치를 보여줘야 했기 때문에, 매 신을 찍는 순간이 고민일 정도로 힘들었지만 그만큼 의미가 있었던 작품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예진의 뒤를 이어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영화 ‘톱스타’...
배우 김갑수가 손예진의 연기를 극찬했다.
김갑수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 제작 선샤인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손예진의 연기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날 김갑수는 “촬영장에서 어느 순간 손예진의 연기를 구경하고 있는 날 발견했다. 나도 내 역할을 해야 하는데 손예진의 연기를 자주...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손예진과 김갑수, 국동석 감독이 참석했다.
손예진은 “난 아들 같은 딸이다. 집에서는 무뚝뚝하다. 밖에서 일하는 것을 집에서 말하지 않는다. 부모님도 다음 작품은 무엇을 하는지 인터넷을 보고 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제작보고회 참석은 말했나?”라는 질문에 “이런 사소한건 얘기 안 한다. 집에서는 일 얘기를 안하기 때문에 이젠...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손예진과 김갑수, 국동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김갑수 선배처럼 연기를 긴 시간 한 것은 아니지만 그간 연기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작품인 것 같다. 연기자의 입장에서 ‘공범’이 대표작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관객들이 어떻게 볼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현실적이지 않을 것 같지만 진짜로 우리에게 일어날 수...
배우 손예진과 김갑수가 7년 만에 다시 만났다.
손예진과 김갑수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 제작 선샤인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연애시대’ 이후 7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손예진은 “그때 참 좋은 아빠였다. 지금도 딸만을 위해 살아온 좋은 아빠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공범’의 제작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손예진, 김갑수와 연출의 국동석 감독이 참석했다.
‘공범’은 15년 전 대학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한채진 군 유괴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공소시효를 앞두고 다은(손예진)은 실제 범인의 목소리에서 너무나 익숙한 아빠의 존재를 느끼고 그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배우 손예진이 김갑수와 이웃사촌임을 고백했다.
손예진과 김갑수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 제작 선샤인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부녀 호흡을 맞춘 소감과 친분을 공개했다.
이날 김갑수는 “영화 속 장면처럼 가족을 의심해 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가벼운 의심조차 해본 적이 없다”...
한편, 이날 제3차 전체회의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이은정 여성벤처협회장 등 중소기업단체장, 이윤재 중소기업학회장, 카이스트 김갑수 교수 등 학계 인사, 네이버 김상헌 대표, 박혜린 옴니시스템 회장 등 기업인을 포함 약 4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국회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관, 금융감독원...
10월 나란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여진구, 김윤석과 ‘공범’의 손예진, 김갑수 등 연기파 배우들의 신구조합이 또 다른 한국영화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 여진구 vs 믿고 보는 배우 김윤석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녹화 도중 MC 김성주가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이홍기와 부부로 출연했을 때가 좋은지 ‘스토리쇼 화수분’ 첫 방송 때 정준하의 아내 ‘니모’로 나온 것이 좋았는지”라는 질문에 독특한 대답을 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도 후지이 미나는 MC 김성주, 김갑수, 서경석 중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충격 고백했다.
반면 이날 샘 해밍턴은 ‘진짜사나이’에서 하차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갈 때마다 그만두고 싶다”며 “그런데 시청률 때문에 못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수분’은 시청자와 스타의 사연을 콩트로 재구성한 프로그램. 김갑수, 김성주, 정준하, 서경석 등 4명의 스타들이 MC를 맡았다.
김갑수 정준하 서경석 김성주가 진행을 맡은 '화수분' 첫 회에는 박형식(제국의아이들), 샘 해밍턴, 보라(씨스타), 조권(2AM) 정진운(2AM), 미르(엠블랙), 승호(엠블랙)가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SBS '자기야'는 6.2%에 머물렀다.
박근형 선배는 나에게 연기 교과서나 다름없다.”(연기자 김갑수)
최고의 연기파 배우 손현주와 전도연, 김갑수의 헌사는 박근형(73)을 향해 있다. 우리 시대 최고의 명배우 박근형(73)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연기력’이다. 박근형의 성공 원동력 역시 연기력이다.
박근형은 단 세 음절의 대사로 시청자를 쥐락펴락할 정도의 연기력을 갖췄다....
이유신(유인나 분)은 장길자가 갑자기 여행을 떠났단 이야기를 듣고 의아해 한다. 신준호(조정석 분)는 신동혁(김갑수 분)이 뺑소니 사고의 목격자이며 이순신이 모든 것을 알게 됐다는 것을 듣고 이순신을 찾아 헤맨다. 김정애(고두심 분)는 재수사가 시작됐다는 연락을 받는다.
한편 10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46회는 2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정유경 극본, 윤성식 연출) 45회에서는 이순신(아이유 분)이 송미령(이미숙 분)과 동혁(김갑수)이 만나는 모습을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동혁은 기자가 찾아와 창훈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밝히길 바란다며 압박을 받았다. 이에 미령을 찾아와 더는 숨기지 말고 진실을 밝히자고 설득했다.
동혁은 "미령 씨...
신동혁(김갑수 분)을 찾아가 비밀을 지켜줄 것을 다시 다짐받는다. 이 모습을 본 윤수정(이응경 분)과 말다툼을 벌이게 된다. 촬영장에 이순신이(아이유 분)에 안 좋은 소문이 떠돌자 신준호(조정석 분)는 최연아를 찾아가 “사실 제대로 밝히자”라고 말한다.
박기자는 촬영장으로 이순신을 찾아와 인터뷰 요청을 한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배우 김갑수, 방송인 정순하 김성주, 개그맨 서경석, 애프터스쿨 유이가 진행을 맡은 이날 방송에는 해체된 걸그룹 오소녀 멤버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시청률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국 기준 2.6%(닐슨코리아)에 머물러 지난주 4.0%를 기록한 '무릎팍도사'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무릎팍도사'는 4~5%대의 시청률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