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에서 긴급 수출입상황 점검 회의 진행우크라이나 사태·중국 도시 봉쇄 등 여파 분석여한구 "수출기업 어려움 겪지 않게 총력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2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에 2일 긴급 수출입상황 점검 회의를 갖고 국제 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영향을 고려해 수출기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날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13일 국방부 국방전산정보원은 ‘국방부 등 사무실 긴급 이전에 따른 사무용 전산장비 연결 설치’라는 사업명으로 ‘긴급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약 상대자는 IT기업인 오파스넷으로, 기존에도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있다. 계약금액은 1억1700만 원으로 작지 않은 규모다. 앞서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위한...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20일 긴급 사장단 회의를 소집, "위기 대응"을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올해 경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사장단 회의 이후 4개월여 만에 사장단 회의가 소집된 것은 이례적이다.
권 회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앞으로의 위기는 그동안 우리가 겪었던 위기와 차원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별로 '워스트 시나리오'까지 고려해...
청와대는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군사 동향을 점검하고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전날 오후에도 NSC 사무처장인 서주석 안보실 1차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대응을 서 실장으로부터 보고받고 관련 부처에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점검해 철저하게...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긴급지시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서 "물가가 심상치 않다. 국민이 실제 체감하는 생활은 굉장히 어렵다고 보여질 것"이라고 우려한 바 있다.
이어 "금리...
교육부는 확진 학생도 중간고사를 볼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는 요구가 높아지자 이날 시도교육청과 긴급으로 비상 점검·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청과 학교 현장은 앞서 확진 또는 자가격리로 시험을 치르지 못한 학생들에게 역차별을 초래할 수 있고, 학교별 여건 차이로 인해 평가 공정성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그동안 확진된...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는 22일 기준 총 165조 원(26.2%)을 집행해 집행 규모가 전년 대비 21조 원 증가하고 진도율이 2.9%포인트(P) 상승하는 등 당초 계획대로 속도감 있는 집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의 경우, 이달 21일 기준 예비비 6000억 원을 제외하고 총 14조3000억 원을 집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추경의 시급성·긴급성...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주요 간부들과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당면한 대내외 위험 요인들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및 상반기 성장 점검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현장 애로 및 긴급 대응 △인플레 및 생활물가 안정 △원자재 포함 공급망 리스크 대응 △외환·환율·신용평가 등 국제금융 리스크 △포괄적...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콘퍼런스에서 "높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연준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면서 필요할 경우 한 번이나 여러 회의에서 50bp로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긴급점검회의'를 열어 외환·환율·신용평가, 국제금융 리스크 등 안건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번 회의는 침공 직전에 개최된 회의 이후 더욱 급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현 상황을 고려, 산업계·유관기관과 함께 종합적인 상황과 애로를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피해를 본 기업의 유동성 공급을 위해 금융위 긴급금융지원프로그램(2조 원), 중기부 긴급경영자금(2000억 원)에 더해 500억 원 규모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10일 대한상의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물류 동향 점검과 지원방안 논의를 위해 민관합동 수출입물류 비상대응 전담반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 물류사·선사·항공사 등 애로 및 의견 청취와 관계기관의 물류·통관·금융 지원 등 방안을 논의했다.
물류업계에서는 최근...
이같은 학사운영방안과 관련해 교육부는 8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한 비상점검지원단 회의에서 시·도부교육감들에게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실무자들에게도 전달했다.
아울러 이달 14일부터는 학생이나 교직원의 동거가족이 확진되더라도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격리하지 않고 등교할 수 있게 된다. 3일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6~7일 차에...
대책회의를 긴급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7일 러시아 정부가 대(對) 러시아 제재에 동참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유럽연합(EU) 회원국 등 비우호국 48개 명단을 발표함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영향 등을 긴급 점검하고, 현장 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러시아의 비우호국가 목록에 포함된 국가들에는 외교적 제한을 포함한 각종 제재가...
중기부는 이날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비상대응 TF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피해 접수 센터를 통해 집계되는 각종 애로·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이번에 수립한 대응 방안 및 범정부 TF와의 협업을 통해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비상대응 체계를 긴밀히 유지하고, 타격이 우려되는 중소기업군에 대한 선제 점검과 실태조사, 현장 애로 과제에 대한...
앞서 금융위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과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와 지난 2일 ‘긴급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기업의 피해 현황 및 자금애로 상황을 점검했다.
그 결과 분쟁지역 현지 정세 악화 및 서방 제재 본격화 등으로 일부 수출대금 회수 애로 등 사례가 나타나고 중견·중소기업 중심으로 사태...
그러면서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신규 점검 분야에 포함된 해양수산 부문에서는 수산분야 대응 TF 중심의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관련 업계 애로를 상시 파악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운영하겠다"며 "러시아 의존도가 높은 수산물 물가 및 해운 운임 변동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한 체계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시장과...
(TF) 회의'를 개최해 부문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조치계획 등을 논의했다.
우선 정부는 2월까지의 대(對)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이 지표상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수출통제·대금결제 등 부문별 애로접수가 증가하는 등 현장영향 가시화 조짐을 보이는 만큼 제재 관련 주요국 협의 및 기업정보 제공, 무역금융·긴급금융을 통한 피해지원 등을...
국민의힘은 28일 오후 8시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남은 기간 대선 전략 등에 관해 논의한다.
야권 단일화가 결렬된 가운데, 추진 상황 및 선거 전략에 대한 의견 공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28일 오후 늦게까지 강원 춘천 유세가 예정돼 있어 의총에는 참석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저녁 의총을 열고 '국민통합...
이와 관련 28일(현지시간) 오전 벨라루스에서 대표단 간 회담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한편 북한은 27일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됐다. 우리 국방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에 따라 긴급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