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심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관은 "아이돌봄서비스는 이용자 가정의 돌봄 공백을 메우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향한다"라며 "특히 질병감염아동지원서비스의 경우 긴급 돌봄 공백이 생긴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며, 앞으로도 지속적 제도 개선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LH는 65세 어르신 대상으로 현장 돌봄 매니저를 선발(일명 ‘무지개사원’, 5백 세대 기준 40명)하고 세대방문 및 상담 등을 통해 입주민에게 1:1 맞춤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긴급상황 발생시 관리사무소 연계해 화재와 지진 등 비상상황 알림 서비스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향후에는 영구임대단지 내 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노인전문상담사를 배치할...
IoT를 활용한 서울시 스마트 돌봄 서비스 ‘독거어르신 안전ㆍ건강관리 솔루션’이 올해 2200대 추가 지원돼 총 5000명의 홀몸어르신을 실시간으로 보살핀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독거어르신 가정에 움직임 및 온도·습도·조도 등을 감지하는 환경데이터 수집 센서 기기를 설치하고 감지된 데이터를 각 수행기관의 상황판과 담당 생활관리사 휴대전화 앱을 이용해...
긴급 돌봄시 이용할 수 있는 ‘뇌병변장애인 전용 단기 거주시설’3곳도 2023년까지 신규 조성된다. 뇌병변장애인 전담 활동지원사도 2023년까지 총 7000명 양성할 계획이다.
사회초년생 뇌병변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커리어 멘토링, 인턴십, 직장현장체험 등을 지원하는 ‘진로실험센터(Career Lab)’도 2022년 개소한다. 또 장애·비장애 아이들이 함께 이용하는...
연휴 시작일 기준 전날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누리집에 정부지원을 신청하거나 아이돌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쉼터'와 '1388 청소년상담채널'도 가동된다. 가출 청소년이 거리의 위험에 방치되지 않도록 전국 130여개 청소년쉼터를 24시간 개방․운영하며, 긴급 생활보호(의‧식‧주), 심리 상담, 의료기관 연계 및 가정복귀를...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2015년 7월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과 긴급복지지원법, 사회보장급여법을 제·개정하고 지난해 7월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책’을 마련해 추진했음에도 올해 7월 북한이탈주민 모자 사망사건 등 비극이 끊이지 않아서다. 이번 대책에서 정부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과 서비스 신청‧접수·지원 절차를 개선하는 데...
가족의 입원·출장 등 긴급한 사정으로 홀로 남겨지는 장기요양 노인들이 단기간 머물면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운영된다.
보건복지부 다음 달 1일부터 ‘장기요양 주·야간보호기관 내 단기보호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긴급한 사정으로 홀로 남겨져야 하는 장기요양 노인들을 인근 주야간보호기관에서 일정 기간...
인공지능돌봄 서비스는 독거 어르신들이 집안에서 음성으로 SOS를 알리는 것만으로도, 위기대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AI 스피커는 독거 어르신들이 “아리아! 살려줘” “아리아! 긴급 SOS” 등을 외칠 경우 이를 위급 상황으로 인지하고, ICT케어센터와 담당 케어 매니저, ADT캡스(야간)에 자동으로 알려준다. 이후 ICT케어센터에서...
올 들어 12개 개원했다”며 2022년까지 37곳을 신설해 동별로 4곳을 운영할 계획임을 전했다.
이어 “4월 1일부터 서울시 최초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야간긴급돌봄사업’을 시작했는데 학부모 반응이 아주 좋아 확대를 검토 중”이라며 “이와 함께 24시간 어린이집,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빈곤·돌봄위기 가정에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찾아가 서울형 긴급복지, 지역자원 연계, 동단위 사례관리 등을 통해 문제 해결을 돕고, 복지통반장이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려 노력한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이 있는 가정에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복지서비스(기초연금 등) 및 상담을 진행하고 지역 내 복지시설 이용 등 지원을 연계해...
각 자치구에서 장애인가족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초장애인가족지원 센터는 광역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상담 및 사례관리, 부모 교육 및 비장애형제자매 지원 (가족역량강화), 긴급돌봄 지원 등 당사자 중심의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기초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할 자치구 6곳을 선정(종전 12개)해 18개로 늘릴 예정인 서울시는...
침수취약지역과 취약가구에 대한 지원체계와 돌봄서비스도 강화한다. 기존에 침수취약가구와 담당공무원을 1:1로 매칭해 침수피해 여부 확인부터 재난 이후 원상복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지역 여건을 잘 아는 통ㆍ반장, 자율방재단 등을 추가로 지정한다.
기습폭우시 공무원이 현장출동에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점을 보완해 긴급상황 발생시...
그러나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경우 아이돌봄사이트를 통해 긴급아이돌봄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맞벌이 가정 등에 정부가 소개한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여성가족부 사업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시행 중이다.
아이돌봄 서비스 유형으로는 시간만큼 돌보는 시간제 일반형과 종합형서비스...
아울러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하고 있는 궁궐 및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등 유적에 대해서도 소방시설 점검과 현장 관리를 긴급 실시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원인과 진화 상황을 주시하고, 강원도 동해안 산불 이후 가동 중인 문화재 안전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겠다"며 "문화재 방재를 위해 지자체, 돌봄단체, 안전경비원과...
13억 원을 확보해 132명에 대해 지원 인원을 늘려 확대하고자 정부와 협의 중으로 향후 시행할 예정이다.
안찬율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서울시는 최중증 장애인의 낮 시간대 일상 돌봄은 물론 가족의 응급 상황을 반영한 일시 긴급 돌봄까지 다양한 돌봄 제공으로 장애인과 가족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는 따뜻한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특별신고 기간 종료 후 '실태점검 특별신고' 창구는 아이돌봄서비스 불편사항 접수 창구로 전환된다.
이달 말까지 전체 아이돌보미에 대한 긴급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도 실시된다. 전문가를 초빙해 아동학대 예방 관련 법령,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방법, 아동학대 동영상 사례, 아이돌보미 간 사례토론 등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제도개선 전담조직...
개정안에 따르면 어린이집에 다니는 모든 아동에게 7~8시간의 '기본보육시간(오전 9시~오후 4시 또는 5시)'을 보장하고, 그 이후에도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4~5시간의 '연장 보육시간'을 보장한다. 오후 4~5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오후반을, 오후 10시까지는 야간반을 운영하는 등 별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보육교사의 근무 형태도 달라진다. 담임 보육교사는...
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금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아이돌봄관련 긴급 간담회를 열고 "이번 아이돌보미 아동 학대 사건에 대해 누구보다 심각성을 느끼고, 아이의 상황들을 직접 보게 됐을 때 충격을 느꼈을 어머니 뿐만 아니라 가족분들에게도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동영상을 보면서 아이를 다른...
서울시 돌봄SOS센터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소속 간호사 1명, 사회복지사 1명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가정을 72시간 내에 방문해 상황을 파악하고 케어플랜을 수립해 긴급 돌봄부터 일상 편의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연계하며 사후 관리하는 업무다.
시의사회는 이 같은 돌봄SOS센터 간호사가 환자의 건강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문진 등의 의료행위를 하거나...
이에 정부는 보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돌봄체계를 가동했다. 당장 4일부터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야 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각 지자체별로 긴급돌봄 서비스 신청을 받았다.
이미 신청 기간이 끝났거나 수용 인원 초과로 신청이 되지 않는 경우 가정방문 아이돌봄 서비스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의 경우 1일 최대 9시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