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과정반 유아나 초등돌봄교실 이용 학생이 아닌 경우에도,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돌봄 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청은 학원과 교습소도 휴원을 강력히 권고했다. 학교의 개학 연기 기간 동안 11개 각 교육지원청을 통해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해 교육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교육청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지도점검을 할 예정이다.
학교시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24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코로나19 고용노동 대책회의'를 열어 "긴급하게 자녀의 가정 돌봄이 필요한 근로자는 연차휴가와 함께 가족돌봄휴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가족돌봄휴가는 근로자가 가족의 질병, 사고, 노령, 자녀 양육 등을 위해 연간 최대 10일의...
교육부는 "앞으로 상황을 고려해 추가적인 개학연기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개학이 미뤄지며 수업일이 부족해지는 문제는 일단 여름·겨울방학을 줄여 해결할 계획이다.
현재 법정 수업일수는 유치원 180일 이상, 초중고교 190일 이상이다.
교육부는 맞벌이 부부 자녀 등을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을 제공할 방침이다.
공공시설 폐쇄에 따른 보육ㆍ돌봄 공백해소를 위해 어린이집 긴급돌봄 서비스 체제를 운영하고 경로식당 등 이용자들에게는 주 2회 즉석식품 등의 대체식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성동구는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휴교와 격리자 관리, 감염환자 이송 문제 등을 협업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 내 확진자가...
또 정부와 시ㆍ도교육청이 긴급 유아 돌봄시스템을 준비하느라 재정적ㆍ행정적 손실이 발생한 점도 이유로 들었다.
교육감들은 “한유총은 유아와 학부모를 볼모로 수년간 되풀이 한 위법한 집단행동을 합법적이고 정당한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그러한 주장을 하며 유아교육의 공공성ㆍ안정성을 위협 할 가능성이 자명하기 때문에 법인설립허가...
또한, 사회초년생의 맞춤형 일자리 발굴ㆍ지원을 위한 ‘진로실험센터’와 부모ㆍ가족의 일시적 부재 등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한시적으로 맡길 수 있는 ‘긴급 돌봄 시설’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올해는 작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수립한 뇌병변장애인 지원 마스터플랜을 본격화하는 해”라며 “뇌병변장애인...
윤희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직무대리는 “현재 자치구, 보육ㆍ돌봄시설과 한마음 한뜻으로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부모님들의 불안감이 커지지 않도록 감염병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편, 돌봄 공백에 대한 불편이 없도록 촘촘한 긴급보육 체계도 갖추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자가 송도 아울렛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자 송도 유치원ㆍ학교 등 9곳에 긴급 휴업 명령을 내렸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휴업 대상은 글로벌레인보우ㆍ송도국제ㆍUN 유치원, 미송초등학교, 박문ㆍ신송ㆍ신정ㆍ해송중학교, 해송고등학교 등 9곳이다. 같은 지역에 있는 다른 학교들의 경우 이미 학사...
맞벌이 가정을 위한 긴급보육은 가능하지만, 학부모들은 불안함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찾길 꺼리고 있는데요. 유치원, 어린이집의 돌봄 서비스를 대신해 아이를 맡길 장소가 마땅치 않아 학부모들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포 어린이집 교사에 물뿌린 40대 집행유예
'아동 학대' 의심을 받은 김포 어린이집 교사에게 물을 뿌린 혐의로 기소된...
다만 돌봄이 필요하거나 건강한 아동은 부모의 자율적 판단에 따라 어린이집에 나올 수 있다.
고양시는 이날 오전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와 어린이ㆍ청소년 보호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어린이집연합회 등 다수의 의견을 들어 휴원을 결정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황에서...
방학 기간에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대응 태세를 철저히 점검하도록 했다.
박 차관은 부교육감들에게 "이번 주부터 학교 개학이 이루어지므로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감염병 예방 강화와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27일 긴급회의...
'돌봄SOS센터'는 갑작스러운 질병·사고로 긴급하게 가사·간병이 필요한 경우부터 병원 동행 같은 일상적 도움까지,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에게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편적 돌봄복지 거점이다. 동주민센터 내에 설치·운영되며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담인력 ‘돌봄매니저’가 배치된다.
전화·방문 신청 시 돌봄매니저가 직접...
이외에도 가구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사회복지시설 이용비(돌봄SOS센터 서비스 이용비 지원)ㆍ해산비(출산가정)ㆍ장제비(장례 비용 지원)ㆍ교육비(초ㆍ중ㆍ고)ㆍ연료비ㆍ전기요금 등도 지원한다.
특히 서울시는 더 많은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서울형 긴급복지 재산 기준을 완화해 해산비와 장제비를 국가 긴급지원사업 증액에 맞춰 인상했다.
강병호...
긴급돌봄부터 일상적 도움까지 지원하는 ‘돌봄SOS센터’는 총 13개 자치구, 228개 동으로 확대된다. 공공임대주택에 주거서비스가 결합한 ‘장애인 지원주택’은 올해 70호를 추가로 공급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9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올해는 공공의 완전한 돌봄을 통한 ‘따뜻한 복지 출발선’을 목표로 복지...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이번 아이돌봄 통합업무관리시스템 개선으로 대기 기간을 예측하고, 긴급할 경우에도 직접 아이돌보미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통해 아이돌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아이돌보미와 이용가정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부모 가구도 양부모 가구와 동일한 육아휴직급여를 적용받으며 한부모가족에 대한 긴급 돌봄, 무료 법률 제공 등의 지원도 강화된다.
이와 함께 장애인 소득기반 확충을 위해 장애인연금을 인상(25→30만 원)하고, 그 대상을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13만7000명→15만3000명)한다.
이밖에도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용...
돌봄SOS센터는 갑작스러운 질병ㆍ사고로 긴급하게 가사ㆍ병간호가 필요한 경우부터 병원 동행, 형광등 교체 등 일상적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8대 서비스 전문인력인 ‘돌봄매니저’를 제공해 ‘가정 내 돌봄 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올해 7월 출범했다. 2개월여 동안 총 3983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청년ㆍ신혼부부의 출발선인 집...
이 기간에 33개 기관(시ㆍ구ㆍ도로사업소ㆍ시설공단)은 24시간 ‘합동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갑자기 많이 내리는 눈 등 긴급 상황 발생에 신속 대응한다.
특히 한파, 제설 대책을 강화해 시민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대책으로는 △보훈대상자와 취약계층 월동 대책비 지원 가구 확대 △독거어르신 안전 확인 및 무료급식 지원 확대...
노원종합재가센터는 확대형으로 방문요양, 장애인활동지원,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원종합재가센터는 상계역 2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다. 총 면적은 275㎡ 규모로, 사무실, 회의실, 휴게공간, 상담실 등이 갖춰져 있다.
서울시 내 장기요양등급 판정자(방문요양ㆍ방문목욕), 장애인활동지원 대상자(장애인활동지원), 긴급돌봄 대상자(긴급돌봄)라면...
그는 “지금은 한부모나 아이돌봄 관련 서비스가 많아지면서 가족에 대한 지원이 많아져서 보건복지부랑 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 같다”라며 “여성가족부 탄생 배경과 과거 가족을 바라보는 시각을 보면, 맥이 통한다. 지나치게 성불평등한 시각이 한국가족의 특징이었다. 여성가족부는 거대하고 협상력이 큰 부처는 아니지만, 젠더 문제,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