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재로 기상청, 유역 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한국환경공단 등 홍수 대응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10일 '홍수 피해 방지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홍수 방어 시설 강화에 올해에만 600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선제 대응 태세를 갖춘다. 홍수 취약 지구 390곳을...
기후변화센터와 이투데이는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2024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Climate-Energy Summit Seoul) 2023'을 이달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올해 7번째로 열리는 'CESS 2023'은 국제사회에서 논의되는 플라스틱의 순환경제 최신 동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협약의 중점...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 수립
△제4차 지하수관리기본계획 수립
△육계 사료첨가용 미생물 특허 기술이전
△자동차 온실가스 전 과정평가 환경포럼 개최
23일(금)
△환경부 장관 11:00 국회 환경포럼 참석(서울)
◇고용노동부
19일(월)
△고용부 장관 11: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14:00 상생임금위·노동의 미래 포럼 합동 회의(서울)
△고용부 차관...
정부는 31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블루카본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2030 온실가스감축목표(NDC) 및 2050 탄소중립 로드맵에서 블루카본을 통해 2030년 106만6000톤, 2050년 136만2000톤을 흡수키로 한 바 있다. 이는 2030 NDC 내 탄소흡수 목표 2670만 톤 중 4.2%에 해당한다. 나머지 95.5%(약 2550만 톤)는 산림 부문이다.
블루카본...
한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거 등에서 지지를 요청했다.
양측은 앞으로 외교장관 회의를 2년마다 열고, 정상회의를 계속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선언에 대해 "양측 간 미래 협력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장기적 관계 발전의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글, 삼성, SK 등 글로벌 기업 참가탄소중립 실현 위한 기업 역할 논의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강경성 산업부...
통해 ‘기후환경’과 관련된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고 9월 ‘본회의’에서 최종 정책과제를 확정해 정부 부처에 제안하게 된다.
한편, 2005년부터 매년 진행된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축제로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왔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이번...
우리 외교부 장관과 EU의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 간의 한·EU 외교장관 전략대화도 신설한다.
구체적인 분야 협력 강화도 포함됐다. 그린 파트너십과 보건 비상 대비 대응에 대한 행정 약정을 체결해 기후행동·환경보호·에너지 전환 등 포괄적 기후·환경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의료 대응 수단 연구·혁신·제조 및 심각한 초국경적 보건 위기 대비와 백신 접종 및...
우리는 각자 인도-태평양 전략 간의 시너지 효과를 인식하며, 안보, 보건, 기후, 환경 및 지속 가능한 재정 문제 등의 분야에서, 동 지역에서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우리는 5월 13일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제2차 EU 인도-태평양 장관급 회의」의 결과를 환영한다.14. 우리는 아세안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이해관계자인...
앞서 G7은 지난달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열렸던 기후·에너지·환경장관 회의 공동성명에서도 IAEA의 독립적인 후쿠시마 원전 검증을 지지했었다.
다만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후쿠시마 원전 관련 내용이 줄어들면서 “일본이 국제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개방적이고 투명한 태도로 계획을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는 문구가 빠졌다.
일본 정부는 올해 여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에 가 있는 상황이지만, 협상 권한을 가진 실무 차원에서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 백악관은 조건 없는 부채한도 상향을 요구하는 반면 공화당은 상향 조건으로 기후변화 대처 예산 폐기, 학자금 대출 탕감 종료 등 수십억 달러의 지출 삭감을 요구해왔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다음 달 1일 미국 재무부...
아울러, 우리는 기후변화, 보건, 식량 안보, 사이버 및 신흥 교란 기술을 포함해 우리 사회의 불안정을 점증시키는 비전통적 안보위협 대응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모두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번영을 위한 연대 강화 한국과 캐나다는 민주주의 가치와 법치 보호, 평화와 안보 강화, 기후변화 대응, 일자리 창출과 모두를 위한 번영이라는 공동의 우선순위를...
각료회의 참석했다.
박 장관이 회담한 인사들은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 존 브리세뇨 벨리즈 총리, 도리스 구티에레즈 온두라스 부통령을 비롯해 11개국 12명이다.
박 장관은 “윤석열 정부는 국제사회에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세계박람회가 기후변화, 디지털, 해양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TCFD는 2015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금융안전위원회가 설립한 협의체다. 기후변화 관련 지배구조, 위험관리, 전략, 측정지표·목표 등 4개의 주요 영역을 재무보고서를 통해 공개하도록 권고한다.
대우건설은 이번 TCFD 가입을 통해 전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기후변화 관련 자료를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품질환경팀...
인태 전략 연장선서 신산업 제조역량 통한 아시아 공급망 참여기후변화·디지털격차 짚으며 "경제성장 경험 공유하며 기여외교"ADB 공동설립 K-Hub 기대…2024년 서울에 설립해 기후 네트워크중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불참해 불만 드러냈지만 언급 안해尹, 전날 "중국이 워싱턴선언 이의 제기하려면 북핵 위협 줄여줘야"
윤석열 대통령은 3일...
그는 "특히 그중에서 지정학적인 과제인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것이 일본 정부의 입장"라며 "따라서 양국이 협력해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양국 장관은 2016년 이후 중단된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올해 중 적절한 시점에 일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행사를 보면 2일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하는 한중일 재무장관회의와 아세안(ASEAN)+3(한중일, 홍콩) 회의, 한국 세미나의 날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관하는 한국 세미나의 날 행사에는 201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마이클 크레이머 미국 시카고대학교 교수가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의 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