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멸종위기종 뿔제비갈매기 국내 특정도서에서 확인
8일(금)
△환경부 장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석(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고용노동부
4일(월)
△고용부 장관 11:00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1주년 현장간담회(인천)
△고용부 차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23년 제4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 실시
△‘중대재해 감축...
△탄소제로실천교육 위한 교원 연수 프로그램 △학생 대상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학교 맞춤형 탄소저감 솔루션 개발‧제공 △개별 학교로 찾아가는 기후위기 탄소전문가 컨설팅 등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 탄소제로실천 선도학교’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탄소저감 표준화 모델을 개발, 이를 모든 학교로 확대 적용해 ’2050 학교 탄소중립’을...
이마트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넷제로)을 추진하며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한다.
이마트는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위한 2050 탄소중립전략과 로드맵을 수립하고, ‘넷제로 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2018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32.8% 감축하는 중간목표를 세웠다. 나아가 2050년까지...
녹색기후기금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기후 위기에 취약한 나라들의 프로젝트를 위해 각국이 2차 기여금 모금에 93억 달러 기여를 약속했다고 10월에 밝혔다.
하지만 이는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적응에 필요한 자금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유엔에 따르면 2030년까지 개발도상국의 기후 적응에 매년 2500억 달러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의 이사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용인시는 지난달 10일 ‘국·내외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현황과 정책 동향’이라는 주제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상협 민간공동위원장이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SK는 이를 위해 기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첨단소재’, 기후 위기를 기회로 만들 탈 탄소 ‘그린’, 인류의 건강한 삶을 이끌 ‘바이오’, 그리고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디지털’ 등 4대 영역의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김 부사장은 “앞으로도 우리를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더욱 신뢰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더 큰...
자민당은 감세와 균형재정을 강조하는 정당이고, 녹색당은 부자증세와 기후위기 대응을 우선시한다. 이 두 개 정당은 사민당이 주도하는 연립정부 파트너다. 600억 유로를 기후 및 디지털전환기금 전용에 합의한 것은 당시 자민당과 녹색당이 연정을 지속하기 위한 오랜 협상 끝에 나온 결과였다. 그런데 이번 판결로 이런 합의가 무의미해졌다. 그래서 일부에서 신호등...
한 장관은 "해마다 기승을 부리는 한파가 오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저소득층 등 기후 위기 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더 큰 피해를 보는 경향이 있다"라며 "이번 한파 대응 방한물품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양한 국가 지원사업을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뿐만 아니라 민주당은 청년·여성선거지원단을 운영해 정치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청년·여성 후보자에게 체계적인 선거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당은 후보자 공천 심사를 할 때는 젠더 감수성 반영을 강화하고, 미래 아젠다 준비 기구를 구성해서 인공지능(AI), 저출생, 기후위기 관련 의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한 장관은 "세종보를 조속히 정상화해 일상화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면서, 세종시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는 등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금강 유역의 공주보와 백제보도 소수력발전 시설을 정비하는 등 금강 일대의 3개 보를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m 크기의 거대한 타이어를 설치하고, 기후리더와 탄소 악당 사이 분기점에서 현대차의 선택을 묻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대형 타이어에는 '탄소 질주 이제 멈춰' 라는 문구를 새겨 현대차를 비롯한 자동차 제조사들의 기후위기 가속화 행태를 지적하고 강력한 기후 대응 리더십을 촉구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플라스틱이 생태계 파괴·기후위기 주범으로 꼽히는 이유다. 국제사회는 자발적 생산·소비 억제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임계점을 넘었다고 판단, 규제의 칼을 빼들기 시작했다.
인류 역사에서 플라스틱만큼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자원도 없어 보인다. 1907년 미국 화학자 리오 베이클랜드가 최초 합성수지인 베이클라이트를 발명한 후 플라스틱은 현대...
1회용 플라스틱이 건강·환경에 치명적인 줄 알면서도 ‘악마와의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 싸고 편리한 ‘마법의 재료’, 플라스틱의 유혹은 그만큼 강렬하다. 플라스틱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인센티브’와 ‘규제’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달 초, 환경부는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렸다. 지난 1년간 시범 실시한 일회용품 규제책 중 종이컵과...
최 회장은 지난 9월 자신이 주도해 처음으로 열린 SOVAC 2023 ‘SV(사회적가치) 리더스 서밋’에서도 “기후위기, 사회안전망, 청소년 문제, 저출산 등 현대사회의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소셜벤처∙사회적기업∙비영리단체(NPO) 등 각 섹터가 통합적으로 협력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SK와 서울시는 최근 수년간...
APEC 개최 기간 열린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14개 회원국 간 공급망·청정경제·공정경제 등 3개 분야 합의 도출, 위기대응 네트워크 신설, 핵심광물 대화체 발족 등 성과를 언급하며 "200조가 넘는 청정에너지 인프라 사업과 투명성이 높아질 개발도상국의 정부조달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 참여 기회도 이번 IPEF 정상회의...
한편, SGC이테크건설은 지난해 SGC에너지와 함께 동해안 산불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2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SGC에너지, SGC솔루션 등 SGC그룹사가 참여하는 ‘SGC숲’ 활동 통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 함양에 이바지하고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다방면으로 ESG 가치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농업 관련 싱크탱크 ‘클라임잇(Clim-Eat)’의 다누쉬 디네쉬 설립자는 “축산업은 정치적으로 민감하지만 축산업에서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기후 변화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면서 “육류 과소비가 문제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식품기업의 ESG 리스크를 분석하는 콜러 페어 이니셔티브는 “이번 성명서는 축산업체와 투자자 모두에게...
이는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여가와 휴양을 누리는 ‘문화’ 서비스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조절’ 서비스가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거주 지역이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로부터 안전한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78.6%가 보통 또는 안전하다고 응답해 거주지에서 느끼고 있는 기후변화의 위험도는 크지...
서울 양천구가 기후위기 시대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예산 절감 및 탄소 중립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폐목재 무상처리 및 재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폐자원 재활용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16일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업인 ㈜천일에너지와 폐목재 수송부터 처리 및 재활용까지 무상위탁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에서 발생하는 폐목재 전량을 화석연료의...
추광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세계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가장 적극적인 나라인 영국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동시에 점차 높아지는 에너지안보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원을 활용하고 있다”며 “무탄소에너지 분야에서 한영 경제 협력을 강화해 기후변화 어젠다를 선도하고 에너지안보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해나가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