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미래의 선택'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15회 분이 기록한 4.7%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기록이다.
'미래의 선택' 마지막 회에서는 윤은혜와 이동건, 정용화, 한채아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3년의 시간이 지난 후 이미 정해진 운명이 아닌, 스스로가 직접 선택한 꿈을 향해...
이는 지난주 종영한 ‘수상한 가정부’ 마지막회의 10.3%보다 3.5%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모든 상처와 장애를 끌어안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 외줄 타기를 하는 두 부부의 갈등을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그리는 드라마이다. 한혜진, 김지수, 지진희, 이상우가 주연을 맡았다....
28일 첫 방송된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는 전국 기준 11.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불의 여신 정이' 마지막회 시청률 9.6%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와 KBS 2TV '미래의 선택'은 각각 9.3%와 6.5%의 시청률을 거둬 '기황후'는 첫 방송과 동시에 선두로 나섰다.
이날 방송된...
22일 밤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9.6%(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9.3%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10.5%, KBS 2TV '미래의 선택'은 7.3%를 각각 기록해 '불의 여신 정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마무리됐다.
지난 7월 1일 첫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는 10.7%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