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 레이저 접합 장비 전문기업 다원넥스뷰가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한제9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이전 상장 이후 성장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2009년 설립된 다원넥스뷰는 레이저 마이크로 접합 기술력을 기반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자동차 전장 등 초정밀 제조 공정에 필요한 공정 장비를 개발 및 생산 중이다.
주력 제품으로는...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12일 ‘인공지능(AI)시대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간담회’가 끝나고 “정부의 통신 정책에 변화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오늘은 클라우드 관련 간담회”라면서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다만 단통법 폐지 자체는 여야 간 의견이 동일한 터라 22대 상임위가 꾸려지면 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날 시사회가 끝난 후 기자간담회에서 허 감독은 "빌런의 액션이 업그레이드됐다"라며 "마석도가 고군분투하면서 빌런을 잡아내길 바랐다. 그러니까 마석도가 백창기를 잡아내는 과정이 전편들보다는 조금 더 어렵고 힘들다는 걸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김무열은 "백창기는 사람을 해치는 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이다....
이날 간담회를 겸한 자리에서 ‘로펌 본사 위치로 여의도는 다소 이례적으로 보인다’는 본지 기자 질문을 받은 박동일 대표 변호사는 “여의도는 많은 기업들이 위치한 대표적인 지역”이라며 “고객이 찾아오도록 하는 법률 서비스 보다는 고객을 찾아가는 법률 서비스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 변호사는 “파크원 타워 상징이 붉은 기둥인데...
그는 이날 국회에서 ‘4선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장이 오늘 해외 출장을 간 것으로 안다. 출장을 마치고 오면 양당 원내대표와 국회의장이 만나 의사일정을 논의할 것”이라고만 언급했다.
‘특검법 협상을 위해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따로 만나진 않을 거냐’는 질문에 “만나지 않겠다는 게 아니라 통상적으로 현안이 있으면...
5월 개봉하는 신작 영화 홍보차 한국을 찾은 조지 밀러 감독은 1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가 한국이 매우 중요한 나라라고 강조했다”며 “대단한 감독들이 있는 나라라 한국에 오는 게 너무 기대됐다”고 밝혔다.
그는 와보니 국내 관객의 영화에 대한 식견과 환상적인 전통음식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밀러 감독은...
이기동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HD현대의 세계 최고 조선해양을 향한 발걸음에 맞춰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링 기반 토탈 마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2016년 HD현대중공업에서 선박 관련 유무상 AS서비스 담당...
권 의원은 15일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그거(총리 후보) 아무 생각도 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권 의원은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5선 고지에 올랐다. 정치권에선 사임한 한덕수 총리의 후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권 의원 등의...
이 원장은 “4월 중에도 개인 투자자들과 공매도나 다양한 밸류업 관련 간담회나 설명회를 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금투세와 관련해 여러 의견이 있는데 개인 투자자들의 의견이 어떤지, 개인투자자들이 상당 부분 금투세 폐지에 찬성한다면 그것 역시 입법을 직접 하는 의사결정 주체들께서 고려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원장은 5월 중 예정된 미국 뉴욕...
윤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를 하려면 당헌·당규상 비대위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최고위원회가 없다. 전당대회를 하기 위해선 실무적인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데, 비상대책위원회가 당헌·당규 상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관건은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의지와 지역 주민들의 여론이 메가시티 서울 구상에 얼마나 호응하는지에 달렸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월 1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현 21대 국회에서 (서울 편입 관련) 법안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지만 처리하지 못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다시 발의하도록 해 계속 추진할 생각"이라고 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1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수습 방안에 대해 중진 의원들의 고견을 듣고서 여러 의견을 종합해 이 당을 어떻게 수습할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윤 당대표 권한대행은 다음주 월요일(15일) 4선 이상 중진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당의...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금통위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예단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한은의 피벗(통화긴축 기조 전환·pivot) 시점에 대해서도 5월 경제전망 지표를 확인하고 두 달 가량은 지켜봐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 총재는 “지금 6개월 시점에 대해서 말씀드린다면 저를 포함한 금통위원 전부 지금 상황에서는 하반기 금리...
3%를 밑돈 0.2% 상승으로 나타났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원·달러 환율이 1350원선을 웃도는 것과 관련해 “예전에 비해 왜 1360원이 됐을 때 패닉이 적냐고 하면 우리만 (통화가) 절하되는 것이 아니라 달러 강세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금리 인하 후 투자한다면 수익률을 어느 정도 포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얼라이언스번스틴(AB)자산운용은 1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리 인하에 선행해 투자해야 더 높은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하이일드 채권은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가 높은 금리에 발행한 회사채다.
이날...
제일엠앤에스는 이날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전략과 비전을 이렇게 전했다.
제일엠앤에스는 1981년 ‘제일기공’으로 창업해 1986년 법인으로 전환한 국내 최초 믹싱 장비 전문 기업이다. 40년 이상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했으며 식품과 제약 전문 장비 공급을 시작으로 이차전지, 방산·화학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채무정보의 생산자(보험회사 결산 담당), 확인자(회계법인 등 외부감사인), 이용자(애널리스트 및 기자 등)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해 시장과 소통도 강화한다.
기준서상 판단·해석 차이에 대해서는 연내 한시적으로 제도 기간을 운영한다. 올해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해 선제적인 이슈 발굴·검토와 시스템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 시장이 조기에 균형을 찾고...
홍영진 민테크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2015년 설립된 민테크는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검사 진단 분야 혁신 솔루션 기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기화학 교류 임피던스 기반의 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
주요 사업 영역은 배터리 진단 시스템, 충방전 검사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