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식 한중엔시에스 대표이사는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중엔시에스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ESS 부품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1995년에 설립된 한중엔시에스는 ESS, 전기차(EV) 부품 등을 개발·양산하고 있다. 설립 초기 자동차 부품 사업을 영위하다 전기차 시장 확대, 미래 에너지 산업...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3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씨어스테크놀로지는 무선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의료 AI 기술을 바탕으로 심질환 진단과 입원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병원 워크플로우 향상 △환자와 의료진 편의성 증대...
앞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작년같은 대규모 세수결손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지만 내부에선 이미 결손 규모 관련 검토가 이뤄지는 모습이다.
윤 과장은 "지금 상황만 보면 예상만큼 세금이 들어오긴 어렵다"며 "2013년, 2014년, 2020년이 올해와 비슷한 흐름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에는...
민주당은 별도의 토론과 숙의 절차를 거친 후 당 대표의 의원 선수별 간담회를 통해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장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현행 당헌·당규상 당대표나 최고위원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선거 1년 전 사퇴해야 하는데, 예외 규정이 없다"며 "국민의힘의 당헌·당규를 차용해서 '상당한 사유'가 있을 때 당무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이사는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라메디텍은 독자적 연구로 초소형 레이저를 설계해 이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췄으며, 자체 핵심 원천기술을 응용한 의료, 미용기기 전반에 걸친 핵심 사업 전략을 지녔다”고 밝혔다.
라메디텍의 핵심 기술은 세계 최초로 사업화에 성공한 초소형 고출력...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22대 시작되면 저희가 (1호 법안이 무엇인지) 말씀드리겠다. 열심히 저희도 구상하고 있다"고 했다.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여야가 그간 협의 끝에 의견이 모인 민생법안부터 먼저 처리할 것이라고도 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1호 법안으로 채상병 특검법을 제시했다.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28일 윤석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거대 야당의 일방 독주가 없다면 재의요구권 행사도 없다”며 “여야 간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하는 법안에 대해선 대통령의 재의요구를 강력히 건의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에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 것을 경고한다”며 “계속되는 거부권...
신제품 출시 때마다 김 회장은 종종 기자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질의에 답하는 등 ‘더미식 띄우기’에 열을 올렸다. 하림산업은 올해는 매운맛 트렌드를 반영해 장인라면 맵싸한맛 신제품과 사천짜장면까지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김 회장이 공들인 더미식 확장에도 불구, 하림산업의 실적은 실망스럽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감사보고서에...
또 노태문 모바일 경험(MX) 부문장이 직접 기자간담회에 나서 모바일 사업에 대한 향후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주로 8월에 신작을 공개해왔으나 지난해 처음 7월 말 서울에서 언팩을 했으며 올해는 7월 10일로 더욱 앞당겼다. 7월 26일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특수 효과를 노린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원점 재논의’를 전제로 의대 증원에 합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강희경 비대위원장은 “의료계가 이야기하는 ‘원점 재논의’나 ‘증원 백지화’는 0명을 말하는 게 아니다”라며 “숫자에 얽매이면 힘들고, 정상적인 교육이 되는 상황에서 점진적으로 필요한 것을 늘려야 한다”고...
김 위원장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 프론트원에서 개최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최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일부 종목에 한해 공매도를 재개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 "기존 보도자료와 입장이 같고, 더는 코멘트할 것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법안들은 충분한 법적 검토와 사회적 협의, 여야 논의도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원내대표가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한 법안은 전세사기특별법,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 농어업회의소법안, 지속가능한 한우 산업을 위한 지원법안이다. 모두 전날(28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정부의) 감축 목표가 기본권 침해를 직접적으로 초래하지 않았고, 기후위기 대응이 명백하게 부적합, 불충분하다고 볼 수 없어서 국민 보호 의무 원칙에도 위배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소송의 쟁점은 정부가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과 시행령 등에서 설정한 국가...
앞서 BGF리테일은 10회 이상 각 지역별 점주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 현재 가맹점 폐기 지원에 더해 상품 판매 프로모션 등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배송 체계 변경 시 안정적인 생산시간 확보로 간편식 품질 향상, 배송 시간 안정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다만 제도 변경에 따른 초기 운영 안정화를 위해 별도 폐기지원 제도 도입 및...
이 협회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엔지니어링산업은 과학기술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높은 부가가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식집약 서비스산업이자 핵심 산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엔지니어링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엔지니어링산업의 가치와 50주년 기념 사업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첫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상속세는 최대주주 할증평가 폐지 의견, 가업상속공제 대상·한도 확대 의견, 밸류업 기업에 한해 가업상속공제 확대 폭 페이버(혜택)를 더 주자는 등의 주장이 있다"며 "몇 개 안을 놓고 공청회 등에서 좁혀 세법 개정안에 담겠다"고 말했다....
이선복 티몬 CBT(Cross Border Trading, 국경간 전자상거래)사업실장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아야네오의 UMPC(Ultra Mobile Personal Computer) 신제품 ‘포켓S’ 출시기자간담회를 열고 “큐텐그룹 산하 ‘티메파크’(티몬·위메프·인터파크 커머스부문을 통칭하는 약어)는 큐텐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직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기자실에서 가진 첫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한일중 정상회담이 재개되니 관련 부처간 장관회의, 실무자 회의도 많이 있더라. 그동안 교착상태였던 게 있어 기재부 관련된 것을 제대로 짚어보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한일...
“세금으로 암 발생을 줄이는 방법이 있음에도, 우리나라는 적극적이지 않아 답답합니다.”
27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MSD 가다실9 국내 출시 9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세영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이러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암 예방 효과가 입증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을 남녀 모두에게 국가필수예방접종(N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