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출잔액은 올해 1월 56조4000억 원으로 2019년 말(27조2000억 원)보다 29조2000억 원 늘었다.
연체율도 부실 우려를 키우는 배경이다. 지난해 말 기준 상호금융권 연체율은 1.52%로, 전년 말(1.17%) 대비 0.35%포인트(p) 상승했다.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3.59%로, 저축은행(3.4%), 카드사(1.2%), 은행(0.25%)보다 높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향후 상호금융업권 손실흡수능력을...
2023-03-29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