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를 찾아 입주기업인 휴젝트를 방문하고 청년·교원 등 창업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 장관의 한양대학교 방문은 취임 후 첫 대학 현장 방문이다. 주요 정책 방향 중 하나인 청년 창업 지원 확대를 위해 대학 내 입주한 청년 창업기업의 현장 의견을 듣고자 추진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성모세 휴젝트 대표는...
이어 오 장관은 청년·교원 창업기업 대표가 참여한 간담회에서 창업자들의 정책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성 대표, 2년 연속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교원 창업기업 지크립토의 오현옥 대표를 포함한 청년 창업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오 장관은 간담회에서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전문기업인 ‘엘박스’를 방문해 법률 분야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외 리걸테크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법률 분야의 AI 확산과 국민체감 서비스에 필요한 민간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제언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엘박스, 로앤컴퍼니, 로앤굿 등 국내 리걸테크 전문기업과 피스컬노트 등 해외 리걸테크 전문기업, 서울시립대 황원석...
손 회장은 “올해도 대외 불확실성으로 우리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이나, 대통령께서 ‘제1호 세일즈맨’으로 적극적인 경제외교에 힘써주신 덕분에 해외 진출과 수출 활동에 활력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총도 정부의 노력에 발맞춰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아세안 등 주요국 대사들을 초청해 기업인과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주재로 30일 서울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앤스페이스(&Space)에서 글로벌 AI 선도기업인 오픈AI와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3개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픈AI와 협업을 신청한 스타트업 중 국내 예선을 거쳐 선정된 AI 관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향후 미국 본선 행사 계획 공유와...
아울러 태양광 폐패널 자원순환 등 새로운 녹색 신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기존 규제가 걸림돌로 작용하는 사례가 있는지 들어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환경 보호와 기업인의 경영활동이 상생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한 장관은 "태양광 폐패널의 현장 처리에 대해 올해 1월 도입한 순환 경제 규제특례제도를 통해 허용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
이날 간담회에는 박종석 중기중앙회 서울지역회장을 비롯해 서울시 업종별 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 1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김현기 의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업종별 중소기업의 현안과 애로를 전달했다.
서울지역 중소기업인들은 △서울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사업 확대 △세운 재정비 구역 내 인쇄업체 재정착을 위한...
첫 번째 현장으로 박 차관은 이날 국내 대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전문 기업인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서울 강남구 본사를 방문했다. 간담회에는 오픈엣지 외에 AI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기업들, 온디바이스 AI를 자사 기기에 탑재하고자 하는 수요 기업들이 참석했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최근 주목받는 온디바이스 AI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 주요 적용 사례를...
양 재단은 19일 예정된 AMA(Ask me anyting·간담회)에서 홀더들을 비롯한 생태계 참여자들을 설득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19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16일 전격적으로 발표된 클레이튼과 핀시아 메인넷 통합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 두 메인넷은 국내 최대 IT 기업인 카카오와 네이버에서 시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이들의 통합 계획 발표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중견기업인의 참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견기업 밀착형 애로 해소를 위한 정부, 국회, 지자체 고위 정책담당자 1대 1 간담회, 최신 중견기업 지원 정책 및 지원 사업을 공유하는 ‘FOMEK Live’도 운영할 예정이다.
타 권역 앵커기업과의 비즈니스 협력, 전문기관과 협력한 주요 경제·산업 현안 관련 세미나, 정책금융기관 및 국내외 투자운용사 등을 활용한 금융...
국내 기업들은 업종을 가리지 않고 AI를 접목한 기술과 제품을 잇달아 쏟아내며 맹활약했다.
반려 로봇부터 코골이 방지 베개까지… AI 기술 향연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AI’를 내걸었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9일 열린 간담회에서 “올해 매일 사용하는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생성형 AI를 적용하기 시작해 새로운 디바이스...
기업가정신과 관련해서는 “어떤 기업인들에게는 위기가 기회다. 어려운 상황을 잘 활용하셔서 도약하셨으면 좋겠다. 생존의 문제에 부딪히는 경제인과 기업인들도 제법 계실 거다. 반드시 기회가 올 테니 살아남으시길 바란다”라며 “애로사항이 있으면 경기도나 산하기관에 말씀해주시면 힘을 보태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의...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중소기업 대표 등 중소기업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경영여건이 개선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특히 비전문인력(E-9) 쿼터(16만5000명)의 경우 쿼터 부족 발생 시 외국인력정책위원회 논의를 거쳐 추가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취임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경제단체 중 중기중앙회를 가장 먼저 방문했다. 기획재정부에서는 △홍두선 차관보 △김진명 정책조정국장 등이 참석했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2021년 기업인 간담회에서 이 회장은 "통신도 백신만큼 중요한 인프라로서 통신과 백신은 선제적으로 투자해야 아쉬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6G도 내부적으로 2년 전부터 팀을 둬 준비하고 있다"고 시장 선점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 회장의 '미래 준비' 특명에 따라 6G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2019년 5월 삼성리서치 산하에...
이어 지난해 4월 국빈 방미 당시 하버드대에서 간담회를 했던 일을 소개하며 “첫 번째 질문이 ‘케이팝 콘텐츠가 세계인의 엄청난 사랑을 받는데 그 이유가 뭐냐’는 것이었다. 그래서 제가 ‘정부에서 관여 안 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당시 국빈 만찬에서 미 포크록 가수 돈 맥클린 ‘아메리칸 파이’를 열창한 일도 상기하며...
김동연 지사는 8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박광온 국회의원,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바이오 전문가 및 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아주대 총장 시절부터 광교에 바이오 클러스터를 만들었으면 하는 구상을 했는데 그 꿈이 현실에 가까워진 것 같아 얼마나...
이번 정책조사단은 과기정통부 강도현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단장으로, CES에 참여한 기업간담회, 해외 한인 연구자 간담회, 디지털 청년인재 포럼 개최를 통해 글로벌 진출 및 글로벌 R&D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듣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강도현 실장은 CES 전시 하루 전날인 8일부터 디지털 탄소중립 기업인 SKT, 두산로보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