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엔터테인먼트·핀테크 등 새로운 산업, 젊은 세대 등 다양한 기업인들로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업종·이슈별 위원회를 구성해 회원사 등 기업 참여 활성화에 나선다. 기존에 사무국이 주도했던 각종 이슈에 대한 정책건의 등도 위원회 중심으로 실시한다.
전경련은 이번 혁신안을 통해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을 설득해나간다는...
한 기업인은 “토목, 건설 분야에서 한국기업의 경험과 기술이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기반시설 복구뿐 아니라 원자력 발전소 건설, 스마트시티 조성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현대화에도 한국기업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작년 우크라이나 고등학교...
이번 분석은 취임 후 1년(2022년 5월 10일∼2023년 5월 3일)간 개최된 정부 행사나 회의, 간담회의 대통령 연설문 190건을 대상으로 했으며, 대통령실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홈페이지를 활용했다. 분석결과 중에서 연설문에 관용적으로 사용되는 단어인 ‘정부’ ‘대한민국’ ‘나라’는 순위에서 제외했다.
사용빈도가 높은 단어들은 크게 ‘경제’와...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 기업인, 석·박사 우수 인재, 여성 정책 전문가는 여성 인력이 과학기술 분야의 인적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여 국내 첨단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며 정부에 첨단산업의 핵심 인재로서 여성의 활용도를 높이고 여성 인재의 이탈 방지, 고용 유지를 위한 정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산업부는 첨단산업 분야의 여성 인재 활용...
“금일 간담회가 일본 제2경제권을 대표하는 관서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카쿠모토 케이지 관서 경제동우회 대표 간사는 환영사를 통해 “2020년 기준 한국은 관서지역 무역의 약 5.6%를 차지하는 제4위 무역 상대국이고 약 80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라며 “관서지역은 리튬 이온 등 이차전지 산업 개발 및 생산...
8일 재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국내 경제6단체장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날 회동은 주한일본대사관이 주최해 약 50분간 비공개 티타임 형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직무대행,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양국 기업인 교류와 민간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구 회장은 간담회 직후인 이날 오후 일본으로 출국해 11일까지 현지에서 한일 경제 협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정·재계 인사를 면담하고,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전시상담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무역협회는 10일~11일 일본 도쿄국제포럼 전시장에서 대규모 한국 상품...
한 총리는 5일(현지시간) 주영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동포·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우리는 70년 동안 빠른 발전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희생도 있었다. 이제 그들을 위해 우리가 노력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우리 문화가 세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어 매우 기쁜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대관식 참석을 계기로 열린...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미국 내 한국기업 공장 중 처음으로 미시간주에 위치한 SK실트론CSS공장을 방문해 양국 간의 긴밀한 경제협력 모델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진 투자신고 중 글로벌 수소에너지 선도기업인 플러그파워(Plug Power)의 국내 투자는 SK와 오랜 기간 이어온 협력 하에 이루어진 성과였다.
플러그파워는...
한 총리는 올해 3월 22일 기후테크 벤처 스타트업 간담회를 통해 기후테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은 기후테크 기업의 탄소감축 기술혁신 성과를 알리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 총리는 폐생수병을 AI 회수 로봇에 투입해 재활용하는 시연을 한 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한 플라스틱이 기후테크 기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25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계는 현재 정치권과 정부에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채널 신설을 촉구하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이달 초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중기 전용 T커머스 채널 신설을 건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도 T커머스를 활용한 중소상공인 판로확대 정책토론회를 열고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양국 간 우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나사에 근무하고 있는 한인 과학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향후 설립할 우주항공청이 나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 등에 관한 의견 교환이 있을 전망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경제외교의 핵심 키워드로 △공급망 △첨단과학기술 △첨단기업투자유치 등 3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기업 19개, 중소·중견기업 85개...
尹-김건희, 24일 국빈방미 위해 워싱턴DC로 출국군수송기·청해부대 급파한 수단…안보실장 남아 지휘첫날은 동포 간담회 예상…백악관서 바이든 부부 친교MB 이후 12년만의 국빈으로서 정상회담·만찬 예정10년만에 7번째 美의회 연설…"미래동맹 청사진 제시"122개 기업·단체 경제사절단 대동해 한미 주요기업인 만나하버드서 현직 대통령 최초 연설…유튜브...
이날 간담회에서 양국 기업인들은 13일 대한상의가 결성한 ‘한일 경제협력 스터디그룹’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제안은 김규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에 의해 이루어졌다.
김 위원은 “한일 양국 기업이 에너지, 배터리,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협력 과제를 발굴하는 스터디 그룹이 필요하다”며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통신인프라·인적교류 등을...
대·중견·중소·공기업에 6대 경제단체 등 역대급…"70% 중소·중견기업"주요기업인 개별면담에 美기업 투자신고식…"수십여 건 MOU 진행 중"한미 주요기업 CEO 30여명 라운드테이블…170개 기업 첨단산업포럼나사 고더드우주센터 찾아 '우주항공청 협력체계' 구축 나서넷플릭스·디즈니 등 참여 영상콘텐츠포럼도…문화 연대·협력 비전 제시보스턴...
경총은 18일 서울 대흥동 경총회관에서 손경식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등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직된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꿔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손 회장은 “현행 연공형 임금체계는 직무와...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포함해 중소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해 기업경영 에피소드와 애로사항, 정부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오선 부산청정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작년 5월 용산에서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대회에서 대통령께서 '대-중소기업 상생선언'을 해 주신 덕분에 행사 2주 뒤에 삼성...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데이터 산업의 성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데이터 활용기업의 역량과 성장지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이 필요하고 강조했다.
이에 최 차관은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국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공유되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제도적 미비점 등을...
이날 간담회에서 최 차관은 "수출 확대를 위해 범정부적인 정책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재정측면에서는 올해 무역금융 공급 규모를 최대 364조5000억 원까지 확대하고 수출중소기업을 위한 해외공동물류센터를 늘렸으며 수출 물류바우처 지원도 1년간 한시적으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과 전문가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중소기업인이 자부심을 갖고 기업을 경영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하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의 이날 참석은 당 대표 취임 이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