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저출산·지방소멸 극복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다.
강구영 KAI 사장은 “저출산과 지방소멸 문제는 범국가적 이슈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간과할 수 없는 과제”라며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 시행으로 직원들이 행복하고 다양한...
이어 “신입사원 여러분들이 마음껏 소통하며 일할 수 있도록 경영진과 각 사업부 리더 및 선배 직원들이 조직문화와 환경을 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령장 수여식에 앞서 신입사원들은 입문교육 동안 조별 과제로 실시한 ‘아이디어 페스티벌’ 결과물을 선보였다. 신입사원들은 젊은 감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연구, 물류, 외식, 글로벌, 헬스케어 등 각...
임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노력이 기부로 이어지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끝으로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넷째 주를 ‘ESG 진심 Week’로 지정해 운영한다. △전 직원 참여 플로깅 및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지구인 캠페인(22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지원(24일) △퇴근 시 PC Off 및 용지 사용량 관리 등...
채용 부문은 △유니버설 뱅커(UB) △보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동반성장(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가족 자녀·북한이탈주민·장애인) 등이다.
전형절차는 각 부문별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영업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채용한다.
UB부문은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지역인재(6개 권역)...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토부가 추진 중인 철도 분야 주요정책을 발표하고 국내·해외 철도사업 추진 시 건의사항, 중소·중견기업의 지원방안 등 국내 철도산업의 기초체력을 다질 정책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민자운영사, 여행·영화사도 함께해 민간투자의 물길을 열어 사회서비스 공급을 확대할 방안을 논의하고 역사, 열차 등을 이용한 문화와 예술이...
사내 이동 제도 및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연말/상시 포상 강화 등 임직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업 문화와 업무 프로세스도 재정비한다.
권기수, 장윤중 공동대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변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사회적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와 혁신을 이어가며, K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의 성장에 주도적 역할을...
이민정책이 정착된 싱가포르의 문화와 정책를 경험한 ‘관찰자’로서 이민정책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는 소견을 밝혔다.
“싱가포르, 다인종·다민족 오랜 경험 속 사회통합·조화 중시”
최 전 대사는 싱가포르가 외국인 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사회통합과 조화를 중시하는 점을 주목했다. 최 전 대사는 “싱가포르는...
국민은 시장경제가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발전에 기여한 부분 중 세계 경제강국 진입(27.6%)과 국내 기업의 글로벌 초일류기업 성장(22.2%)을 많이 꼽았다. 이 외에도 국민 소득수준 상승(20.3%), K-컬쳐 등 문화강국 도약(15.4%) 등을 골랐다.
시장경제가 우리나라 발전을 저해했던 부분으로는 경쟁사회 조성(23.4%)과 기업 영향력 확대(14.9%) 등을 꼽았다.
시장경제를 유지...
그러나 이 체제는 두 형제가 강조한 ‘가족 간 화합’을 위해 임시로 가동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를 기점으로 한미그룹은 주주와 임직원, 고객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매진할 것”이라며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 모습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민생복지 분야에서 여성의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한 유연근무제의 기업문화 정착, 늘봄학교 전면 확대, 유보통합, 간병비 국가 책임 등을 제안했다.
김소희 후보는 책임 있게 탄소중립을 이행하고 수소 및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건 후보는 헌법적 가치에 기초한 외교·안보 정책...
이어 이소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를 연사로 초청해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과 조직문화를 주제로 취업 특강을 진행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고용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가구 청년들의 취업준비를 위한 수도권 정주비, 학습공간 이용비 등을 지원하는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달 올해 ‘신한이 청년을...
이어 “기업과 사회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배출량 저감 등 환경 이슈를 외면할 수 없는 시기에 이르렀다”라며 “이투데이도 ESG와 RE100 등에 더욱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박종민 위원은 “전통적인 경제지로서의 모습을 갖춘 이투데이가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다른 매체와의 차별점을 확보하면 좋겠다”라며 “경제지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미래IT...
특히 한국과 유사한 기업 문화를 지닌 일본에서는 라인망가를 통해 평범한 샐러리맨들의 희로애락을 생생한 상황 묘사와 통쾌한 전개로 풀어내며 독자층을 사로잡았다. 지난 3월에 라인망가 남성 인기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라인망가를 운영하는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 김신배 최고성장책임자(CGO)는 “독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라인망가의 노력과 콘텐츠...
참여 기업은 영역별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가입을 통해 기후행동 및 성평등 영역에 집중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우선 2030년까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감축하는 전 지구적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 개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탄소 배출량 감축 등을 추진한다. 현재...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급속한 기술 발전, 세계 에너지 동향 등 외부 환경 변화 대응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취임 이후 인본 경영,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 녹색기업을 3대 경영방침으로 제시한 바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신바람 나는 조직 분위기 확산 등 조직문화 대전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5가지 중점 분야로 △2025년까지 모험자본 2조5000억 원 이상 공급 △IBK 벤처대출 1000억 원 공급 △문화콘텐츠 분야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투자 △벤처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IBK 창공 추가개소(대구경북권, 호남권)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1월 4일 1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논의한 기업의 설비투자에 대한 임시 투자 세액공제 연장 법안을 바로 준비해 2월에 발의했고,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공매도 금지 및 부작용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과 전산 시스템 구축도 현재 추진 중"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 할인을 지원하고 농식품, 과일 등의...
SK텔레콤은 말레이시아 통신 점유율 1위 기업 ‘셀콤디지(CelcomDigi Berhad)’, 필리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기업 ‘체리(Cherry)’와 ‘이프랜드(ifland)’ 퍼블리싱 본 계약을 체결하고 동남아시아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4일 밝혔다.
SKT 양맹석 메타버스CO 담당은 ‘셀콤디지’ 최고 혁신 책임자. ‘쿠칸 티루나바카라스(Kugan Thirunavakarasu)’, ‘체리’...
그러면서 “이번 푸드 페스타는 식음 업계와 문화를 발전시키는 교류의 장이자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푸드 페스타는 삼성웰스토리가 2017년부터 시작한 B2B(기업 간 거래)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공간을 지난해보다 2배 확장하고, 고객사는 물론 일반인도 사전 신청을 통해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4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