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총 700억 원 규모의 성장공유형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하고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으로 민간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하지 않은 기업이다. 다만, 민간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한 경우에도 창업 7년 미만과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소재한...
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ㆍ컨설팅ㆍ멘토링ㆍ해외 진출 등을 통합 패키지로 지원하는 8개 사업에 총 96억 원, 현지 거점인 KIC(Korea Innovation Center)와 해외 IT 지원센터 운영 등 8개 사업에 총 190.5억 원, 사업화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10개 사업에 총 1235억 원, 전문가의 멘토링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4개 사업에 총 41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통합...
올해 신규로 운영하는 ‘지식재산(IP)전략형’은 특허청과의 협업사업(IP제품혁신지원사업)이다.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7년 이내 재창업자를 선정해 지식재산(IP)기술의 제품화 및 사업화를 함께 지원한다.
지난해 시범으로 4회 개최했던 ’재도전 창업기업 기업설명회(IR)대회‘를 올해 6회로 확대한다. 민간 투자자를 만날 기회가 부족했던 재창업 기업에게...
문제를 해결하고 협업하는 스타트업에는 사업화 자금(1억 원)과 기술개발(최대 4억 원), 기술보증(최대 20억 원)을 연계 지원한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프로그램별로 달리 적용되던 지원 가능 업력 제한을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통일해 혼란을 줄이고 참여 가능 대상자를 확대한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다쏘 등...
따라서 해당 제도는 특허 등 기술을 보유했지만 매출액이 없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이나 일반 보증으로 지원한 창업·개발자금을 다 써 사업화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운 기술 기업들이 대거 활용해 왔다.
기보는 2006년 IP 평가보증을 처음으로 도입해 지금까지 지원하고 있다. 기보가 현재 운영 중인 IP 평가보증은 △IP 가치보증 △IP 패스트보증 △IP 등급보증 등...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규제자유특구가 미래 전략산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주도하고 고용창출을 위해 1차와 2차 특구가 실증 완료 후에도 사업 중단이 없도록 신속한 법령정비, 임시허가 전환 등을 꼼꼼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특구ㆍ창업기업의 수요에 맞춰 기술개발(R&D), 자금, 판로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끊김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의 기존 채무 등을 보지 않고 기술개발 성공과제의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해 기술보증ㆍ사업화 자금 대출을 병행 지원하는 ‘프로젝트 단위 기술개발(R&D)사업화금융’을 2021~2022년 5000억 원 규모로 신설한다.
아울러 기술개발과 벤처투자가 연계된 투자형 기술개발은 지난해 165억 원에서 올해 335억 원으로, 기술개발과 보증이 연계된 후불형 기술개발은 143억...
구성원, 사업 독자성 및 적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투자육성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최종 심사 기준을 통과한 스타트업은 자금 투자 및 성장전략 자문 지원을 비롯해 와이콤비네이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기수에는 1만 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최종 150여 개가 선정됐다.
마크비전은 하버드 로스쿨 출신의 공동창업자들을...
특히 20개 중소벤처기업 중 18개사는 창업지원사업 등 중기부 정책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기업들로 조사됐다.
대표적으로 정부 대표 창업정책인 ‘팁스(TIPS)’에 참여했던 엠투에스(M2S)가 가상현실 안과 검사기인 ‘VROR Eye Dr.’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최고 혁신상’은 혁신상 중에서도 최고의 기술과 제품에 주는 상으로 국내 기업 중에서는...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해, 실험실 성능검증까지 완료한 수준(기술성숙도 6 이상)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망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시장진출을 위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통해 매출액 증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이 목적이다.
국토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해외사업 공공예타기간 단축(4→2개월)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디지털 뉴딜 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 제조업과 서비스업 수출액을 합친 디지털 수출액이 2019년 1800억 달러에서 2025년 2500억 달러까지 확대되도록 전력투구하겠다”며 “이를 위해 올해 글로벌 벤처펀드 2000억 원, 디지털 수출기업 전용자금 300억 원을 조성하고 ICT 솔루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초기 스타트업에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청년층의 창업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자금이다. 일반 금융기관과는 달리 기업의 담보력이나 신용등급 및 재무상태를 평가하지 않고...
여기서는 전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ㆍ벤처, 수출, 판로, 기술개발(R&D), 정책자금, 기술보증, 소상공인 등 7개 분야의 주요 지원사업 내용과 달라지는 제도, 사업 참여 방법, 자주 하는 질문 등을 다룬다.
중기부는 설명회가 종료된 후 중기부 유튜브, 기업마당 홈페이지에 영상을 게시해 종합설명회 당일 참여하지 못한 기업인들도 언제든지 지원사업...
아기유니콘200은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최대 3억 원의 시장개척자금과 연계·후속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전통 인쇄업과 IT 기술을 더해 ‘디지털 인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베러웨이시스템즈도 있다. 헤러웨이시스템즈는 ‘레드프린팅’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지난해 신제품 개발과 해외 수출 증가란 성과를...
홈페이지ㆍ정책자금 온라인 홈페이지 및 공단 내부 시스템 등 공단 정보화 사업을 총괄 관리하는 △정보화지원실, 빅데이터 시대에 발맞추어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 등에 체계적인 상권정보 제공을 위한 △상권분석실로 구성된다.
또한, 디지털혁신본부에 소상공인ㆍ전통시장 디지털 대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소상공인 스마트 상점 기술 보급 강화를 위한...
이번 통합공고에는 소상공인에 대한 디지털 전환 지원, 정책자금 융자, 창업교육, 판로지원, 재기 지원 등 총 22개 사업의 지원대상과 내용, 추진일정 등이 포함돼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먼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본격 지원한다. 스마트상점·스마트공장 보급예산을 51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스마트슈퍼도 내년 전국 800곳을 목표로 기술·장비 도입을...
해양수산부는 2018년부터 해양수산 창업ㆍ투자 전담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을 통해 창업기업을 위한 전문 보육프로그램, 사업화 자금 지원, 사업화 컨설팅 지원, 중소기업 투자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는 기업 매출 446억 원, 신규 고용창출 107명을 달성해 전년대비 각각 182.3%, 42.7%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정부는 창업사업화, 정책융자·보증, 투자, 기술개발(R&D) 등 성장자금을 집중 공급하고 복수의결권 도입방안 마련 등 제도적 기반도 확충했다.
중기부는 올해 K-유니콘 프로젝트에 참여한 많은 기업이 후속투자 유치, 일자리 확대 등 성적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올해 프로젝트 참여기업 중 35개 기업이 총 6709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영농정착지원금과 창업자금(융자 3억 원 한도),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 임대 우선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 청년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원활하게 판매하기 위해 온라인 판로 확대 등 유통 판로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2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청년창업자금 8000억 원을 지원하고 혁신창업펀드 7500억 원을 조성하며, 2024년까지 청년창업 우대보증을 1조 6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대학생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2년부터 저소득층 청년 등록금 부담 제로화를 추진하고 2022년까지 대학입학금 폐지를 완료한다. 인문·사회, 예술·체육, 전문기술 장학금 대상자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