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기업에서 ICT기업, 문화기업, 수출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조폐공사의 올해 채용 분야와 인원은 △일반 사무·기술 분야 14명(경영관리 8명, 해외영업·협력 3명, 행정기술 3명) △ICT 분야 7명 △R&D(디자인) 분야 2명 △사회형평(장애)사무 분야 3명 △고졸기술 분야 4명이다. 본사 및 각 본부가 위치한 대전, 경북 경산, 충남 부여, 서울 등으로 임용 배치된다....
채용분야는 동물 보호 및 복지관리, 전산 개발 및 정보시스템 구축·운영관리, 방송 통신 시설 운영 및 스마트시티 통신기술 지원, 안전·재난 관련 시설물 관리다.
시는 중증장애인 인재발굴 및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중증장애인 채용을 추진 중이다. 최근 10년간 매년 중증장애인 채용을 별도로 추진한 지방자치단체는 전국 시도 중 서울시가 유일하다....
1%p 하락한 45.6%를 기록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중국은 그간 세계적 인재를 전투적으로 영입하고, 기술 개발에 매진해 현재 잠재적인 성장력을 보유한 상황”이라며 “중국이 잘하는 산업 품목과 영역이 우리나라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초격차 전략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혁신인재의 취업 지원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에 대한 자문 △학술ㆍ연구의 증진 및 정보 교류 등이다.
한국 스마트시티를 선도 중인 안양대의 스마트공간정보 전공은 도시공학과 스마트시티 전공자들이 급변하는 첨단 기술 시대의 공간정보 기술을 더 나은 도시환경을 위한 실무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중 클라우드 공간정보 응용 과목의...
이날 오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등과학원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TF는 이공계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과기정통부는 학령 인구 감소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에 따른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고자 교육부와 공동으로 TF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운영 중인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2차 회의를 18일 오후 2시에 고등과학원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에서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고자 교육부와 공동으로 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1차...
초격차 기술 확보, 인력 문제 등 당면 과제를 속도감 있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이후 안 장관은 조선 특화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거제공업고등학교를 찾아 미래 조선 마이스터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학교 관계자와 재학생을 격려했다.
안 장관은 "청년 인재들이 조선소를 매력적인 일터로 인식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조선소...
17일 굿리치에 따르면 한승표 대표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우수 지점장들의 도약과 성장을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서 "영업에 대한 공동체 의식 기반 위에 설계사부터 지원 스텝까지 혼연일체가 돼 소통하는 회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형태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내부소통강화에 드라이브를...
과기정통부는 같은 기간 기술사업화·인재양성을 위한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ITRC 인재양성 대전’도 열었다. 강도현 2차관은 “다가올 AX 시대에 우리나라가 글로벌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디지털분야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을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CT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ITRC 인재양성대전’은 지난 2016년부터 정보통신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인 ‘월드IT쇼(World IT Show)’와 연계 개최됐다. 올해도 산업계와 연구계의 연구개발 성과물(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대학의 연구개발 결과물(ITRC 인재양성대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같은 기간에 동시 개최된다.
올해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이에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GPMU 부트캠프’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다음 달 6일까지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KDT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첨단ㆍ디지털 산업의 신기술 인력양성과 고용촉진을 위해 각 산업 대표 기업을 선도기업으로 선정해 교육생들에게 현업 기반의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국비지원 직업훈련 사업이다. PM...
박 사장은 임직원과의 자리에서 “올 초부터 SK이노베이션 계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포트폴리오 점검에 나서고 있으며, 방침이 마련되면 공유하는 자리를 갖겠다”면서 “전략적 방향성은 맞는다는 확신이 있고, SK이노베이션에는 기술력과 인재가 있는 만큼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된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16일 서울 광진구...
12개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 센터를 구축해 글로벌 R&D 공동연구 시 국내 신진연구자 참여를 의무화하고, 첨단산업 분야 해외 공동연구 비용을 지원해 세계적 연구자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인재는 우리 경제와 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라며 "신진연구자가 기업과 협력해 초격차 우위 확보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세계적...
업계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번 독립 사옥으로 옮기면서 R&D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기술 초격차를 위한 투자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는 IT용 올레드 분야에 2026년까지 4조1000억 원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의 업체들이 한국 기술을 바짝 뒤쫓고 있는 상황에서 주도권을 유지 위해서는...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전동화와 자율주행으로 바뀔 것으로 내다보고 과감한 투자와 인재 영입에 힘을 아끼지 않았다. 수년간 적자로 '미운 오리'가 됐던 LG전자 전장사업은 2022년 흑자 전환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자리 잡았다.
LG전자만 지난 10여 년간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전기차 파워트레인(LG마그나...
박원형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미래융합기술공학과 교수는 “지속적으로 산업기술 유출 사고가 발생해 이를 대응하기 위한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면서 “작년에 이어 2년째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만큼 더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해 국내 기술보호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830455다.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23일 진행되며, 합병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11일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유입될 91억 원의 자금은 신규 시장 진입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데모 장비 및 테스트 인프라 구축,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선 투자, 해외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매출 증가에 따른 운영 자금 회전, 신규 기술 및 제품 개발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본부에 ‘공사중지권’을 부여하는 한편 기존 연구조직을 철도혁신연구원으로 탈바꿈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실용화 연구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단은 또 신설된 사업관리 조직은 사업의 규모 및 단계에 따라 사업단장을 처장‧부장‧차장급으로 분류하고 사업관리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들로 채웠다. 특히, 차장급...
실제로 기존 연구 인력이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습득한 후 몸값을 불려 이직한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예컨대 제조 로봇공학자가 AI 기술을 습득해 융합인재로 인정받으면 몸값 2배는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신기술 탄생과 발전이 빠르게 일어나면서 중소기업에선 고급인력을 잡을 수 있는 유인이 상실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