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부산에서 직선거리로 약 50km 떨어진 곳으로, 기상청은 경남·경북·대구·부산·울산에서 진도 2에 해당하는 흔들림이 느껴졌을 것으로 파악했다.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의 흔들림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한편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진이...
기상청은 19일 “내일부터 모레 새벽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나타난 황사는 20일 비가 내리며 차차 해소되겠다.
다만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잔류하는 황사가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다.
20일 오전 3~6시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6~9시 경남서부와...
기상청 사진전(41회 기상, 40회 기후) 및 서울시 26회 서울환경작품 사진 공모전 당선작 등 총 20점을 전시하고,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5~26일 강동구청 구내식당에서 중식을 채식으로 제공하는 ‘채소 한 끼 최소 한 끼’ 행사 △25일 강동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도보와 자전거로 출근하는 ‘녹색출근 챌린지’ 등도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관내...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절기상 곡우(穀雨)인 19일 황사가 한발 물러가는 가운데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더위가 예상된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를 나타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서울·인천·경기는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외에 대구·경북...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11시14분께 규슈 오이타현과 시코쿠 에히메현 사이 분고스이도(豊後水道)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39㎞이다. 기상청은 애초 지진 규모를 6.4로 발표했다가 6.6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지진으로 시코쿠 서부인 고치현 스쿠모시와 에히메현 아이난초에서는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기상청에 따르면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평균 최고기온은 20도를 웃도는 등 전년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14일에는 서울 최고 기온이 29.4도로 치솟기도 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고객 수요에 맞춰 이달 말까지 에어컨 행사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캐시백,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등 최대 100만 원 혜택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청정...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의 핵심은 농장 단위의 상세 기상 정보와 함께 작물재해을 예측하는 것이다.
기상청의 동네예보는 읍·면 단위 5㎞ 반경을 보여주지만 농진청의 조기경보는 30m 반경, 여기에 지형과 고도까지 반영해 농장 단위로 예측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앱을 설치하고 지번을 입력하면 기온과 강수량, 일조시간, 풍속, 일사량, 습도 등 11종의...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평년(최저 4~11도, 최고 17~22도)보다 기온이 3~5도 높겠다. 서울과 춘천의 낮 기온은 26도까지 올라가겠고 대구와 대전, 청주 등은 낮 최고 25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후 한때 5mm 미만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경남은 '매우나쁨', 강원권·대전·세종·충북·광주·전남·대구...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다음 날까지 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다.
앞서 황사는 전날 정오께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도달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관측되기 시작했다. 경북내륙지방에서는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
이번 황사는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현재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은 "황사는 내일(18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주겠다"라며 "기류의 흐름에 따라 황사 지속시간과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 농도가 매우 유동적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해달라"라고 당부했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주겠다. 황사는 1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날 늦은 밤과 17일 오전 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내륙, 경북권 내륙...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 제외) 20~70mm, 인천·경기 북서부, 서해5도,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전북 10~60mm다. 서울·경기, 대전·세종·충남, 제주도 북부는 10~40mm, 충북, 대구·경북은 5~40mm, 강원 내륙·산지는 5~30mm, 울릉도·독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6...
미국 기상청(NWS)에 따르면 카우아이 지역에는 하룻밤 사이 최대 254㎜의 비가 내렸다. NWS 호놀룰루 사무소의 기상학자 데릭 브로는 카우아이섬의 공식 관측 지점인 리후에 공항에서 이번에 기록된 하루 강수량이 93㎜로, 1996년의 기록을 경신했다고 AP통신에 전했다.
다수의 해변 주차장이 완전히 침수돼 폐쇄됐으며, 지역의 폐수 처리장이 범람해 폐수가 유출되는...
기상청에 따르면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경남 서부,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아침에 수도권과 충남권 내륙, 경북 남서 내륙, 오전부터 낮 사이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늘부터 내일(16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북서부·서해5도·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80㎜ 이상), 서울·경기(북서부 제외)·전북은 10∼40...
기상청에 따르면 15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북서부·서해5도·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80㎜ 이상)다.
서울·경기(북서부 제외)·전북은 10∼40㎜, 강원도·충청권·대구·경북은 5∼30㎜, 제주도는 30∼100㎜(많은 곳 120㎜ 이상) 비가 예보됐다.
울릉도·독도는 5∼10㎜, 강원 동해안은 15일 하루 5∼10㎜ 비가 내리겠다....
지역에 불을 놓거나 영농부산물을 태워서는 안 되고 특히 바람이 부는 날은 더 조심해야 한다"라면서 "입산 때 화기를 절대 소지하지 말고 흡연이나 취사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도 경기(성남·구리·남양주·하남·여주·광주·양평), 강원(태백·원주·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 충북 청주, 서울(동남·동북권)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누적된 열기와 따뜻한 남풍 기류 영향으로 일요일인 14일까지 기온이 계속 상승할 전망이다.
14일 서울 등 내륙 일부 지역은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8~10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이 계속 오르면서 건조함도 이어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그러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주의가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