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따뜻한 남서풍과 북쪽의 찬바람의 영향을 동시에 받으면서 영상권과 영하권을 반복하는 날씨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3~18도로 예보됐다. 특히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면서 따뜻한 초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인 14일은 ‘역대 가장 따뜻한 2월의...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5도까지 내려가면서 쌀쌀하겠지만, 한낮은 전날보다 기온이 1~5도 올라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4~10도)보다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4도 △강릉 1도 △대전 -2도 △대구 0도 △전주 0도 △광주 0도 △부산 4도...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다.
다만 18일 오전부터는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부터 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부,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기상 변동으로 인해 최신 예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상된다. 평년(최저 -8~2도, 최고 4~11도)보다 1~2도 높지만 최근 때 이른 봄 날씨를 보였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 산지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대부분...
따르면 사쿠라지마에서 화산 연기가 5㎞까지 치솟은 것은 2020년 8월 9일 이후 약 3년 6개월만이다. 이번 분화로 인한 부상자 발생이나 건물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분화로 일본 기상청은 인근 가고시마·구마모토·미야자키현 일부 지역에 화산재 예보를 발령하고 '분화 경계' 3단계(입산 규제)를 내렸다. 일본의 화산 분화 경계는 총 5단계로 이뤄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3~16도가 예상된다.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빠르게 내려갈 예정이다.
우리나라 북쪽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유입돼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긴 강수대가 형성되면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15일까지 예상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제주도 5~30mm, 광주·전남...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5일) 새벽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서 시작되는 비는 오전부터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됐다가 늦은 오후에서 밤사이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3∼16도로 예보됐다.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내외로 포근하겠으나,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은 전날보다 다소...
14일 기상청은 한반도가 남쪽과 북쪽 고기압의 순차적인 영향을 받아 전국 곳곳에서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예보했다.
최근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 이후로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19도 이상 오르면서 반짝 초봄 날씨가 나타나기도 했다.
다만 이날부터 전국적으로 남쪽과 북쪽의 고기압 영향을 순차적으로 받으면서...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가 예상된다. 평년(최저 -6~1도, 최고 5~11도)보다 기온이 8~10도 높다.
제주와 전라권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제주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0.1mm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는 밤에...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4일) 전국적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5도 내외가 되겠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10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남부지방에는 15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곳도 있겠다.
비는 내일 자정에서 오전 6시 전라권에서 시작돼 오전엔 충청권과 경상권으로 확대되겠다. 다만 오후 6시부터 자정에 대부분...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올라 포근했다.
다만 현재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북부와 충북북부, 전북동부를 중심으로...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상 1도, 최고기온은 영상 7도~13도로 관측됐다.
파고는 서해와 남해 앞바다‧안쪽먼바다‧바깥먼바다에서 각각 0.5~1.0m, 0.5~2.0m, 0.5~2.0m로 예보됐다.
동해 앞바다‧안쪽먼바다‧바깥먼바다는 각각 0.5~1.5m, 0.5~2.5m, 1.0~2.5m로 예상된다.
다만, 미세먼지가 유입돼 대기질은 탁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 기온이 영상 5도~영상 11도로 예보돼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 강릉이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 대전은 영하 3도에서 영상 8도, 대구는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 부산은 영상 1도에서 10도를 보이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0∼3.0m로 높게 일면서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
기상청은 설 연휴를 맞아 빗길 눈길, 빙판길 등 도로교통 유의뿐만 아니라 제주도, 서해, 남해 등의 해상 풍랑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육상 날씨뿐만 아니라 해상, 공항, 항만 등의 날씨정보를 포함한 설 연휴 기상정보를 ‘날씨누리’를 통해 제공한다.
기상청은 "안전거리 확보와 저속 운행으로 교통안전에 신경 써주시고, 보행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경기남부와 충청, 전북,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 한때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 역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 연휴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해 큰 추위가...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도와 충북, 경북북부는 대체로 흐리다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른 새벽(00~03시)까지 강원중·남부내륙·산지와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에는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북부내륙·산지와 충북중·북부에는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기상청은 7일 정례 예보 브리핑을 열고 “연휴 기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귀경이 시작되는 토요일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목요일(8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설명했다.
설날인 토요일 오후부터는 서해상 기압골 영향을 받아 점차 흐려지겠고, 일요일(11일)...
LA 지방 기상청(NWS)에 따르면 LA 일대에는 지난 이틀간 6∼12인치(152∼305㎜)의 비가 쏟아졌다. LA 시내(DTLA)의 강수량은 약 7인치(178㎜)로, 이 지역의 연평균 강수량인 14.25인치(362㎜)의 절반에 가까운 비가 이틀 동안 내렸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이날 오후 기준으로 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의 주요 도로 7곳이 침수된 상태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원영동, 경북동해안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에는 새벽(00~06시)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릴 수 있겠다.
8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2~9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만 강원산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