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에서 태국의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해 ‘기보-태국기관 간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기보와 태국의 중소기업청(OSMEP), 태국신용보증공사(TCG), 국립과학기술개발원(NSTDA)의 대표 등이 참석해 한-태국 간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기보는 본 수출규제에 대비해 소재ㆍ부품ㆍ장비 강소기업 100곳을 육성하는 사업도 올해 안에 지원 대상 선정을 마무리 할 방침이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1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심사가 진행중이지만 14개 정도의 예비 유니콘 기업을 가려내 기업당 최대 100억 원씩의 보증을 해 줄 방침"이라며 "올해 안에...
기보는 지난 11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춘 기보 이사, 이강호 보건복지부 국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은 복지부와 한사협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인정하는 제도로 지난 7월 도입됐다. 3개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6%(A등급 이상 68.5%, BBB등급 23.1% 등)가 기술 평가 BBB등급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부와 기보는 이번 평가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심층평가, 대국민 공개 프레젠테이션(PT) 등을 통해 강소기업 100개를 올해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또 최종 선정된 기업들에 5년간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최대 182억 원을 지원한다.
해당 우대보증은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신사업 추진을 허가받은 기업의 원활한 시장진입과 사업화 성공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는 게 기보측 설명이다. 실질적인 자금 지원을 통해 기술혁신 제품·서비스의 조기 시장출시와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지원대상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임시허가를 승인 받은 기업이다. 규제 자유특구 소재기업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지난 8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가의 중소기업 지원부처 정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 기술금융기법을 소개하는 등 기술평가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중소기업연구원이 마련한 ‘중소기업 금융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를...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91개 준정부기관 가운데 기보를 포함한 18개 기관만이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정보공개 평가는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평가자로 직접 참여해 577개 기관의 2018년도...
선정은 기술보증기금(기보)의 서면ㆍ현장평가, 기술평가시스템을 통한 기술평가를 거쳐 전문가로 구성된 분과별 평가위원회에서 심층평가를 시행하게 된다. 후보 기업의 공개 발표 등 대국민 공개평가를 거쳐, 15명 내외로 구성된 ‘강소 100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선정심의위원회는 일정 수준 이상의 중소기업을 엄격한 평가를 거쳐 선정할...
이는 기보와 중진공이 정책자금 보증·대출과정에서 회수 가능성, 재무 건전성 등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평가를 하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또 최 의원은 "벤처기업은 2001년 1만1000개에서 올해 7월 3만7000개로 3.4배 증가했지만, 질적인 성장은 미흡했던 것"이라며 "제2의 벤처붐 성공을 위해 기업의 질적 성장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제조와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의 분야에서 기술기반의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창업자가 교육대상이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에게 특화된 창업 실무교육으로 구성됐다”며 “수료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 기업이 기보에 보증을 신청하면 보증료율은 0.3%포인트 내려주고, 보증 비율은 기존 85%에서 95%로 우대하는 방식이다.
박건수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우리 기업들도 자체개발 관행에서 벗어나 외부자원을 활용한 기술획득 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GIFT 2호 펀드가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신속한 핵심기술 확보와 공급선 다변화에...
기보 관계자는 "교육생들은 IR피칭, 네트워킹데이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 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39세 이하의 (예비)청년·기술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0월 25일까지...
이번 행사는 기보 노사 공동으로 진행한 ‘착한 책방’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으로부터 기증 받은 책들로 이뤄졌다.
‘착한 책방’은 임직원들이 소장한 우수서적을 도서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책장 속에 잠자는 우수서적을 후배 세대와 공유해 지식과 지혜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다. 기보 관계자는...
혁신형중소기업 및 소셜벤처기업 중 기보가 추천해 선정된 기업에게 코바코의 각종 광고 지원사업을 통해 3년간 방송광고비의 70%를 할인 받거나(또는 250% 보너스 제공) 광고 제작비 50~70%를 지원 받는다.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대상에 추가 포함된 기업은 △소셜벤처 판별기업 △프런티어벤처기업·Kibo-Star 벤처기업 △기보벤처캠프 수료기업...
자금 분야에서는 △조합 전용 공동사업자금 지원 확대 △업력 7년 이상의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 확대 및 신보, 기보를 통한 담보대출 시 대중소기업간 보증료율 차별 금지 등이 논의됐다.
판로 분야에서는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지정 확대 △협상에 의한 계약 낙찰 하한율 상향 △조합 추천 수의계약 한도 상향 등이 건의됐다.
규제 분야에서는 △승강기...
상대적으로 지원 실적이 미흡했던 대구·강원지역의 대학이 추가됨에 따라 해당지역 우수기술 창업 생태계 환경 조성으로 창업활성화가 기대된다는 게 기보측 설명이다.
U-TECH밸리 협약은 교수들의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학은 대학 내 우수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투자 등의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컨설팅...
해당 컨설팅은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안전보건수준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는 게 기보측 설명이다. 위험성평가 제도는 사업주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해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을 추정, 감소대책을 세우는 사전적 예방활동이다. 산업안전보전법에 따라 모든 사업장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기보는...
또 콘텐츠 완성보증을 2022년까지 2200억원 추가로 공급하고, 신·기보의 일반 기업 보증을 통한 콘텐츠 분야 공급도 확대한다. 이에따라 2022년까지 투자 4500억원, 보증 7400억원 등 콘텐츠산업에 정책 금융 총 1조원 이상이 추가된다.
정부는 원활한 운영 자금 공급은 기업 성장으로 이어져 매출액 100억원 이상 기업수가 현재 1700여개에서 2000개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해당 보증은 공공연구성과의 사업화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마련됐다는 게 기보측 설명이다.
연구소기업은 공공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공공연구기관이 10~2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한 기업이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109%에 달하고 고용인원 증가율도 136.6%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