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기보)이 투자와 보증을 매칭한 레버리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3일 기보에 따르면 ‘VC투자매칭 특별보증’은 벤처캐피털(VC)이 추천한 기업에 기보가 최대 50억원까지 보증 또는 SPC를 통한 투자를 추가 지원하는 특별보증 프로그램이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K-유니콘 프로젝트’...
30일 중기부 산하 기관들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기술보증기금(기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등은 ‘디지털’에 방점을 찍고 조직 개편을 했거나 준비 중이다. 기보는 디지털 인력 양성을 위한 종합 방안도 수립했다.
소진공은 8월 말 조직개편을 해 ‘디지털본부’를 신설할 예정이다. 현재 소진공 조직은 △기획관리본부 △소상공인본부...
인공지능를 활용한 대국과 형세분석, 기보분석 등의 수준 높은 서비스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탄탄한 콘텐츠로 타이젬은 1000만명에 가까운 한국 바둑 인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바둑 서비스가 됐다. 이를 기반으로 아마추어 바둑인들의 기력을 가장 정확하게 나타낸다는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컴투스는 타이젬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25명의 서울청 직원, 455명의 서울지역 중진공ㆍ기보ㆍ소진공 직원으로 구성해 규제 애로를 발굴, 해소할 예정이다. 발굴된 규제 애로는 단순 문의(7일 이내 처리), 지역 내 해결사항(1개월 이내 처리), 법령개정 등 부처 간 검토 필요사항(1~3개월 이내 처리)으로 구분해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신 서울청 청장은 “지금은 비즈니스 모델과 프로세스가...
김 의원은 “일각의 우려처럼 두 기관이 중기부로 온다고 해서 시장이 왜곡되고 결손율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고, 기보의 예시가 이를 증명한다”면서 “중기부가 신보, 기은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을 금융위와 공동으로 갖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청이 중기부로 격상된 이후 중기부 산하에 현재 11개 공공기관이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1996년 2월 중소기업청이 설립되고 그해 12월 신·기보법이 개정되면서 업무감독 기능과 예산 편성 기능이 나뉘었다. 이후 2008년 금융위가 재경부로부터 독립하면서 신보의 감독 권한을 갖게 됐다. 2017년 7월 정부조직법이 개정되고 기보의 업무감독권은 중기부로 이관했지만, 신보는 그대로 금융위가 감독하고 있다.
신보의 이관은 예산 편성을 제외한 관리감독의 이동...
협약에 따라 무보가 1000억 원을, 신보와 기보는 각각 500억 원씩 총 2000억 원의 추가 유동성을 수출기업에 공급한다.
무보는 한 기업당 최대 3억 원을 지원하며 신보 또는 기보 몫(최대 5억 원)을 더하면 수출기업은 최대 8억 원까지 자금 확보가 가능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또는 최근 1년간 직·간접 수출실적을 보유한 수출 중소기업으로 협약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K-유니콘 육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23일 서울 동교동 무신사 테라스에서 벤처 4대 강국 생태계 조성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협약체결 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레버리지 보증 한도는 기존 3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확대되고, 융자 한도는 6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늘어난다. 동시에 기보의 기술평가 결과를 벤처캐피털이 심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 기관은 분기별로 회의를 열어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 중, 214개사가 요건 검토(창진원)와 1차 현장 기술평가(기보)를 통과했다. 2차 평가(6.12~14)에서는 벤처투자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98개사를 최종평가로 추천해 19일 최종평가 뒤 40개사가 최종 선정된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59억원이 지원된다.
업종별로는 ICT 및 Data·Network·AI 기반 플랫폼 분야 스타트업(50%, 49개)이 다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기술보증기금(기보) 등 여타 중기부 산하 기관들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도입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기부가 올해 목표로 세운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코리아 구축, ’디지털 경제로 대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함이다.
중진공은 올해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맞춤형 공공고객관계관리(PCRM)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우선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 신·기보 등 6개 정책금융기관에서 올해 상반기 182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총 134조 원을 공급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수출 기업 대상 만기 연장, 보험·보증료 감면 등 총 7171억 원의 추가 경정 예산을 편성했다. 3차 추경이 국회를 통과하면 이를 포함한 총 134조 원을 신속하게 공급할 방침이다.
또한 보증...
기술보증기금(기보)이 광산구청, 광주은행과 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기술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9일 기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기초지자체와 지역은행과의 협력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지방의 유망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 기업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4일 기본소득 논의에 대한 공감을 형성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취임 인사차 국회 정의당 대표실을 찾아 심 대표에게 "이념은 사라진 지 오래"라는 의견을 전하며 "야당 편도 좀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심 대표는 김 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어려운 시기에...
28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특허청, 기보, 4대 시중은행(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함께 ‘KPAS 공동활용을 통한 IP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이들 기관이 △IP벤처특별보증을 신규 도입하고, △KPAS 기술평가 시스템과 데이터를 은행 등 대외에 개방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섬유·의류산업에는 공공부문의 경찰복·소방복 등 의류 구매예산을 최대한 조기 집행해 수요를 보완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융자·기보 보증 만기연장 등 유동성을 추가 지원한다. 이 밖에 전시업계와 스포츠업계에 대해선 연기된 행사의 참가비·이용료를 지원하고, 융자도 확대한다.
홍 부총리는 회의에서 “업종대책도 대부분이 융자·대출 등 금융지원 문제인...
글로벌 수요급감으로 업황이 크게 악화된 섬유·의류산업에는 공공부문의 경찰복·소방복 등 의류 구매예산을 최대한 조기 집행해 수요를 보완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융자·기보 보증 만기연장 등 유동성을 추가 지원한다.
이 밖에 오프라인 전시회가 대부분 취소된 전시업계에 대해선 연기된 전시회 부스 참가비를 업체당 60만 원씩 지원하고, 전시포털을 통한...
24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중기부 산하 기술보증기금(기보)는 ‘소셜벤처기업 지원에 관한 기준 및 소셜벤처기업 판별 및 평가에 관한 업무처리방법’을 개정해 올해 3월 3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소셜벤처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기업가가 설립한 기업이나 조직을 말한다.
기존에는 소셜벤처기업 판별 대상 기업이 정부의 정책 대상으로...
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신국 우리은행 IB그룹장과 백경호 기보 상임이사, 혁신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기업 발굴ㆍ추천ㆍ투자정보 공유 △기보 추천기업에 대한 우리은행 투자 및 여신지원 우선 검토 △우리은행 투자 기업에 대한 기보의 연계 보증 등에 협업하기로 했다.
협약 1호 기업은 수익 공유형 마이크로...